13:46 아 진짴ㅋㅋㅋㅋ저도 어린이집,유치원 교사하다가 지금은 아이 키우며 지내고 있는데 키즈카페에서 울 애랑 놀고있으면 어느새 제 주위로 애들이 몰려들어요ㅋㅋㅋ전 해은님처럼 예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도 아닌데ㅠㅠ어떤 아이는 “저 일곱살인데 oo유치원 ooo반이에요. 선생님은 어디 유치원 선생님이에요??”이런 질문도 들어서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있어요ㅎㅎㅎ 자연스럽게 선생님이라 부르는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 채채공주랑 해은공주 놀이하는 모습 정말 사랑 그 자체❤ 해은님 웃음소리만 들어도 힐링돼요❤
역시 어린이집 교사 짬밥ㅋㅋㅋㅋㅋ 중간에 갑자기 6세반 된거 웃기고 귀엽다 해은언니 솜사탕 목소리는 아이들 만나면 극대화되는듯! 넘 듣기 좋아요🥰채채도 너무 귀여워ㅜㅜ 나혼자산다에서도 예쁘게 봤는데 무럭무럭 잘 크고 있네ㅎㅎ 근데 애들 체력 장난 아니다ㅋㅋ 당충전 속도도 겁나 빠르고ㅋㅋㅋㅋ 해은언니가 지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