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i9t 당장 외국만 나가도 각진턱이 훨씬 선호됨 턱에 보형물 넣는 수술까지 있을 정도ㅋㅋㅋ 그리고 이목구비 예쁘고 조화 좋은데 각지면 무턱보다 훨씬 분위기있음 뭐 한국은 브이라인 선호가 좀 크니까 본인 취향인 거지 애초에 예쁜 사람은 턱이 어떻든 예쁘다 중요한건 조화
헉 아니에요 저는 진짜 심한 코덕이라 빡쎈 메이크업 하고 싶은데 음영에 빤짝이에 얼굴에 난리부르쓰를 쳐놔도 너무 심심해보이고, 단정해보여서 저는 오히려 고민입니다😅 특히 화려한 고양이 같은 인상(한예슬 느낌)은 만들고 싶어도 절대 안 만들어져요 ㅜ 오히려 저런 이미지 부럽네요 연말 모임 같은 데 갈때 맨날 제딴에는 세상에서 제일 빡세게 화장하고 갔는데 친구들 옆에 서면 그냥 순둥이.. ㅎㅎ.. ㅋㅋㅋ
옛날 배우 심은하나 이영애는 진짜 신기한 게 극강 청순한데 퇴폐적이나 섹시한느낌 매서운 느낌 고혹한 느낌 다 나요 여기 예시하고는 많이 다른 이목구비고요 심은하는 동양적인 얼굴이라고들 하던데 90년초 옛날 드라마 해주는거 보니까 신기하게 이국적인 느낌도 나더라고요. 그래서 단순히 청순하다기보단 좀 신비롭게 생겼다는 느낌도..
그냥 '청순=윤아' 이건 자동완성인 듯... 설직히 청순한 이미지 하면 윤아가 제일 먼저 생각남..... 이니스프리 10년 모델 하면서 이니슾을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박아둔 것도 윤아니까... 하얗고 이목구비 자기주장 강한데 조화롭고 얼굴 작고 키 크고 비율도 좋아서 륜아는 도화지같음... 모든 스타일을 다 흡수함..... 연하게 하면 청순하고 진하게 하면 화려하고 그냥 윤아는 다 가능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