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직접 들어보면 너무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테너죠. 음색도 아름답지만 성량도 매우 좋고, 무엇보다도 고음에서도 소리가 끝까지 아름답다는게 놀라운 점입니다. 유럽 최고의 오페라 극장들의 주연을 계속해온 한국이 낳은 월드클래스테너입니다. 독일에서 뽑은 월드베스트44테너에 한국인 테너는 강요셉, 이용훈 두 명 뿐입니다.
뭐래는지 참... 저기요, 무슨 너구리 프사?? 족제비 말씀이시죠?? 무스탕 뒤 머시기 하는 분이 써놓은 거요? 허허 참, 댓글여론이 잘한다 쪽으로 쏠리니까 없어진 한글로 찌끄려놓은 몇몇 관심먹고 사는 좆문가형 댓글들 보고 열받아서 쓴 댓글에 제가 영어를 못한다는 가정하에 그냥 크리티시즘이라는 단어만 보고 그거에 대한 반박으로 이렇게 써놨다는 말씀으로 읽히는데 그게 맞는지 확인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라는 가정을 하셨으면 확인부터 하고 기분이 나쁘네 어쩌네, 비난을 위한 비난이네 하시는게 바람직한게 아닐까합니다만?! 그리고 밑에 무스탕 뒤 퓨레 델아시니에, 이름도 겁나 어렵네 스펠링도 하나 틀려가꼬..., 무튼 저 양반이 써놓은 글은 강요셉님에 대한 평론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좋은 글인거 나도 알아요. 당신이 써 놓은 글 고대로 가져다가 인용해 봅니다. 대천작님 댓글은 그냥 비난이에요. 누군가를 정당하게 비난하는것 이전에 그냥 자기생각하고 안맞으니 비난한것과 다를게 없네요. 어떻게 감이 좀 오시는지?
These two singers brought this scene to life so beautifully. In a dark and freezing garret, in the depths of poverty, illness, and hardship, love blooms and brings hope. Beautiful.
What an amazing tenor. So moved to hear this beautiful music sung by a Korean tenor. Mr. Kang. You are truly a world class tenor! Thank you for singing and please keep on singing beautifully.
Beautiful singing! Beautiful bright, clear voice with wonderfully emotional commitment. Very impressive. Good luck tonite as Hoffman @ the Met.If he sounds like this, he'll bring the house down.
What a beautiful Rodolfo and Mimi! Both are so good, accurate and perfect in their respective rendition that I’d say, westerner singers should pay attention.
until now i never heard his song. i never heard of him what a wonderful voice. i thought lucciano pavarotti was the best for che gelida manina.but i changed my mind. he is the best.
The voice is warm, the tone is deep as it should be in a Puccini opera. The Italian diction is surprisingly good and clear. I am sorry but I do not feel your criticism to be justified. In terms of "acting" and "act over", those perhaps are cultural differences. For example, Chinese, Korean and Taiwanese actors and actress performing in Western films need to be trained and retrained so that their techniques, which are extremely well developed for their own cultures, do not appear false or wooden to Western audiences. But here the voice is stunning. For his acting, he just needs a good coach -- a very good coach. If he wishes to make the Metropolitan in New York or Covent Garden in London or the Colon in Buenos Aires, this is something that he will need to undertake. On the other hand, I have heard him singing heavy pieces by Verdi in which acting is not a consideration and he is just brilliant. Mr. Kang should set his sights very, very high. The world of operatic tenors is cut-throat but after my many, many years of listening to every operatic tenor possible at the Metropolitan, he can and he must make it.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저 장면에는 알고보면 재밌는게 많습니다. 사실 미미가 로돌포를 찾아가기 전부터 미미는 이미 그를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미미가 살던 방이 로돌포가 살고 있는 방을 정면으로 내다볼 수 있는 방이어서 맨날 창문으로 로돌포를 내려다보면서 짝사랑하게 됬다고 합니다. (바꿔 말하면 '건물 반대편 동'에 살고 있는 로돌포한테 가보고 싶어서 촛불 핑계 대고 간거 ㅎㅎ) 그리고 촛불이 자꾸 꺼지는데 저건 바람이 불어서 꺼지는게 아니라 미미가 일부러 로돌포와 있고 싶어서 끈겁니다. 열쇠도 마찬가지구.. ㅎㅎ 참 아름다운 오페라..
I watched the opening night. He had lots of troubles with his voice. He looked pretty deflated at the curtain call. Hope he recovered somewhat in the subsequent performances.
강요셉은 월드클래스 맞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모든 쟝르를 다 소화하는 건 아니다. 파바로티가 바그너 오페라한 거 못봤다. 분더리히가 가끔 이탈리아 아리아를 부른거 들었지만 께 젤리다 정도? 분더리히가 오텔로나 토스카를 부르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 강요셉이 오텔로나 카바라도시를? 자기가 잘하는 분야에서 잘해면 된다
@@K.J.Y.3892 제가 저 답글은 달게된 것은 운덜리히가 토스카 아리아 부르는 것을 상상도 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서 입니다. 맞아요. 성역 중 테너도 여러가지의 컬러가 있죠 디에고 플로레즈 같은 레제로틱한 테너가 베르디의 오텔로를 부른다거나 바그너 오페라를 부른다는 것은 플로레즈의 기량이 떨어져서가 아닌 색깔이 맞지 않아서 하지 않는 것이죠. 제가 모르고 쓴게 아니고 다 알고서 쓴겁니다. 저는 좀 생각이 다른 것 뿐이에요 자기 몸에 안어울리고 어울리고는 일단 입어봐야지 안다고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으신 파바로티 처럼요. 알고있으시겠지만 파바로티는 리릭테너입니다 리릭테너중에서도 오히려 레제로에 가까운 리릭테너입니다 젊은시절 파바로티 목소리를 들어보면 정말 맑고 뾰족한 고음이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파바로티가 아이다, 토스카, 투란도트에 적합한 목소리는 아니지만 오페라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파바로티하면 네순도르마 등을 연상합니다 아이러니하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어울리고 안어울리고는 해봐야 아는겁니다. 꼭 정해진 레파토리 안에서 할 필요는 없다는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자신에게 맞는 레파토리를 벗어나서 새로운 옷을 입고 도전하여 빛을 낸 테너들이 훨씬 유명했고 각광을 받았습니다 20세기 카루소부터 질리, 라우리 볼피, 디 스테파노, 파바로티 등등이요 그래도 상상하는것이 힘들다고 하시면 저는 더 이상 뭐라 말씀드릴게 없구요 말씀주신 자신에게 맞는 배역과 오페라 레파토리가 있지만 자신의 레파토리를 넘어서 또 다른 그 가수의 기량과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것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거에요~
His singing is pretty much perfect except that his song kind of lacks feeling than world class tenors. He is a good singer but not the best opera actor, I guess.
+Mustang du Furret de l'Asnière I agree that his voice is great but I meant the act on voice. Like sometimes you need to sound smooth and sometimes hard to match the meaning of the lyrics.
I do agree on 'not the best opera actor' due to the diversity of one's taste but a lack of feeling? come on, really? to me, the gaps you felt or somewhat people may feel is a difference of recording and sound system that Korean Theatre has to improve one day.
Yosep Kang is a world class tenor! He sings the leading roles in Berlin, Paris, New York, and other opera houses in the world. Recently, I enjoyed his Les Huguenots very much at the Paris Opera Basti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