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투표'라서 '어느 당 찍으려면 몇 번 해야 해요?', '찍기 싫으면 안찍어도 되나요?'(실화들)같은 질문은 투표소 직원을 선거법위반으로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100%본인 선택대로 하시고, 이순신 장군처럼 절대 타인에게 알리지 마세요. 또, 기표소에서 봉투 밀봉을 안하고 투표함 앞에서 당당히 밀봉하시는 것도 비추합니다.(의외로 많은 실화) 그러다 타인에게 고의노출 오해받으면 무효처리됩니다....(단, 실수로 떨어뜨려 보여진 경우는 무효 아님) '봉투에 제 이름이 없는데요?' -없는 게 맞습니다...나중에 다시 봉투를 뜯어 개표할건데 이름이 쓰여있으면 '누가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추가: 기표용구(도장)으로 견본 투표용지(견본이라고 찍힌 사용불가용지-별도로 모아 관리)에 힘껏 찍고 바로 용지를 반 접어서 꾸욱 눌러본 결과 희미하게 묻긴합니다...마르기까지 약간 시간이 걸리긴하네요. 하지만 이래도 무효는 안됩니다. 그 이유: m.mt.co.kr/renew/view_amp.html?no=202004090910765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