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I thought a lot about what could sound different from the music source. One day in March, hopefully it'll be a pretty good video! ‣ Choi Yu Ree Official / _choiyuree / choiyuree ‣ Nave Official / nave_label
고3이 된 저는.. 하루의 끝에 이 노래를 듣지 않으면 하루가 끝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푹 빠졌습니다.. 음원은 부드럽게 연결되는 느낌이 주는 위로가 있다면 라이브 버전은 담백하고 가사없는 음들이 주는 힘이 있네요 ㅎㅎ 정말 일년에 2번 이상 댓글을 쓸까말까 하는 저인데 벌써 최유리님께 두 마디 이상 하게됐네요. 아직은 제 스스로에게 모진 구석이 많고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하는 저에게 둥근 구석이 있어도, 서툴어도 괜찮다며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건데 유리님 마음이 너무 커서 여전히 허우적 되고 있네요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성인이 되면 유리님 공연에 꼭 한 번 가서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이 걱정의 말을 해 내가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볼까 모진 구석 하나 없구나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커져가니 닮아 있구나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온 날 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 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서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도 내가 서툴어 말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까 이대로 또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또 걱정의 말을 해 나는 겁이 나서 또 울고만 있고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온 날 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 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서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도 내가 서툴어 말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까 잊고 서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도 내가 서툴어 말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까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옛날에 사클에서 동그라미를 처음 우연히 들었을 때 목소리에 반해버려서 얼른 유명해졌으면 좋겠고 , , 음원이 나오기만을 오랫동안 기다렸었는데 이제는 이름만 얘기해도 너도 나도 좋아하는 가수가 되었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괜히 뿌듯하고 그래요 . . 평생 노래만 해주세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