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얘기 많이들 하시니 오지랖스러운 지적을 좀 하자면 많이버거운곡이에요. 연습을 더 범생이처럼 해야합니다. 피아노를 치는모습만 봐도 성격을 알 수 있다죠. 급박하고 신중하지 못한면이 보이네요. 지금 반짝 대상 받은거로 만족하지말고 훌륭한 음악가로 거듭나려면 테크닉과 소리 두가지를 더 연마하셔야해요. 아주 치밀하고 계산적인 호랑이 선생님께 충분히 그것들을 배울수 있길. 이상 지나친 오지랖이었습니다.
5학년이라는 사실을 보고 들으면 감안이 되지만 이게 대상이라고?하는 약간의 의문이듦 우선 치는거만봐도 아슬아슬하고 버겁게 치는게 보이고 실제로 소리도 들으면 들을수록 버거워져서 살짝 불편함 애초에 5학년이 저정도치면 잘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은 일반인들 사이에서의 생각이라고 생각함 비교대상을 너무 높게잡는것도 잘못된거지만 그렇다고 너무 잘했다고 해주는것도 무리가 있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연주 들려줬으면 좋겠음
@@자몽-o2n 저도 어릴때부터 피아노를 쳤고 음악학교를 다닐정도로 피아노에 대한 열정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ㅠㅠ 12살때 저정도로 못쳤다고 확정하시고 다음 생에 관해 연관 짓는건 아닌것 같네요 분명 전 ‘아쉬운점’이 많다고 했지 못친다고 하거나 피아노를 치는 분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한게 아닙니다 12살 치고 잘친다 못친다가 아니라 전 그저 영상속 인물에게 아쉬운 점이 많이 보여 더 많은 연습과 시간 그리고 경험등이 어울어진 그때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해하며 아직 경험등이 부족한 어린 영삭 속 인물에 아쉬워하며 제 생각을 댓글에 남긴것 뿐인데 왜들 그렇게 제 실력과 비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다시 한번 정리해 말하면 겨울 바람이라는 곡은 성인이 치기에도 어려운 곡이지만 저렇게 친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더 많은 연습과 경험이 어울어지면 어떨까 궁금하기에 아직은 아쉬운 부분이 많다는겁니다 아쉬운게 많다는건 못친다는게 아니라 충분히 잘치기에 더욱 기대치를 높인다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