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Bruno Clavelier : 그닥.. 제 돈주고 마시지는 않습니다. Bruno Clair : 가성비 아주 매력적인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부르고뉴에서 이 가격에 이런 퍼포먼스라면 무조건 박스가 정답입니다. Jean Louis Trapet : 클래식한 생산자입니다. 숙성되면 마실만합니다. 기본은 하는 집입니다. 하지만 제 스타일은 아닌.. Henri Boillot : 부르고뉴에서 화이트, 레드 모두 잘 만드는 집은 상당히 드뭅니다. 특히 메종은 거의 없지요. 물론 한두집 있지만..^^ 이집 와인들 다 좋습니다. 특히 화이트는 강추해 드립니다. 도멘과 메종 모두 생산하지만 퀼리티 컨트롤 제대로 하는 집입니다.
00:20 Musigny, 매혹적인 향기, Iron fist in Velvet glove (silky한 텍스쳐 뒤에 느껴지는 강철주먹 같은 파워), 최소 15년 숙성 02:10 탑 생산자 Leroy, 앙리 자이에 리쉬부르그 다음으로 Leroy Musigny가 비쌈 04:30 Domaine G. Roumier, 평균 16000불 07:20 Vogue, 평균 1000불, 최소 15년, 93 빈티지가 최고 08:40 Jacques Frederic Mugnier, 평균 2500불, 05가 최고, 09:10 Jacques Prieur, 고만고만함, 평균 700불 09:40 Joseph Drouhin, 평균 1100불, 시간 지날 수록 맛있다 Louis Jadot는 스킵... 10:20 Domaine Faiveley, 평균 4000불, 06 이후부터 마시기 편한 스타일인데 그 전 올빈이 진짜 좋음 11:10 Marchand Tawse, 평균 2000불, 갈수록 좋아짐 사두면 돈이 될 것 본 마르는 모레 생 드니 편 참고 1er cru 12:00 24개 끌리마 12:10 Les Amoureuses, 뮤지니 바로 건너편에 위치, 최고의 1er cru임, 뮤지니보다 섬세하고 관능적임 12:50 탑 생산자 Roumier > Jacques Frederic Mugnier, Comte Georges de Vogue > Francois Bertheau, Lucien le Moine, Joseph Druhin, Faiveley > Robert Groffier 13:10 최소 10년~20년 숙성 14:30 La Combe d'Orveau, 일부가 Grand cru로 승격됨, 리틀 뮤지니 15:10 생산자 Perrot Minon, Faiveley, Bruno Clavelier (가성비!) 15:30 Les Carrieres, 유일 생산자 Felettig, 미네랄 캐릭터가 돋보임 16:00 Les Charmes, 독보적인 Leroy 16:20 Les Cras, 본 마르와 유사한 스타일, 추천 생산자 Roumier 16:40 Les Fuees, 가난한 자의 본 마르, Jacques Frederic Mugnier, Lucien le Moine, Faiveley, Felettig 빌라지 17:00 Domaine Leroy, d;Auvenay 17:40 Arnoux Lachaux > Roumier, Jacques Frederic, Vogue > Joseph Drouhin > Perrot Minot > Cecile Tremblay, Jean Grivot (Combe d'Orveau), A.F. Gros, Sylvain Cathiard, Machard Tawse, Dujac
가끔 드는 의문인데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개인적으로 Faiveley Clos de Beze 를 제 인생와인중 하나로 꼽습니다. 한 450달러에 마신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르로아의 빌라쥬급 와인이 더 비싸더군요. 아무리 도멘이 중요하다지만 과연 빌라쥬 와인이 괜찮은 도메인에서 나오는 그랑크뤼 와인를 뛰어넘는 퍼포먼스가 나올까요? 직접 마셔서 판단하고 싶지만 차마 그래도 빌라쥬와인을 그 가격에는 못사겠네요,,
Leroy의 경우 domaine은 직접 Leroy가 컨트롤하는 와인들이지만 maison은 OEM 방식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Leroy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와인입니다. 병과 코르크. 레이블까지 보내서 만드는 와인이라 그 가격이면 다른 와이너리의 grand cru 와인들이 훨씬 더 좋습니다.
국내에 풀리는 물량은 동일하지만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지셔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년 1월에는 Vosne Romanee Aux Reas부터 Clos de la Fontaine, Echezeaux, Richebourg 등 주력 레인지 2019 빈티지가 풀릴 예정입니다. 친한 와인샾이 있으시면 미리 예약을 하시거나 부탁을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