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Science graduate student's story (leaving Hyundai Motors Group) 

두 분 둘다 너무 멋져요ㅎㅎ 한국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포기하고(더구나 기업은행과 현대자동차...) 유학을 선택하시는게 쉬운결정은 아니었을텐데...!

저도 알고리즘을 타고^^ 여기까지 왔네요. 저도 거의 20년쯤 전에 외국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유학길에 올라서 이제 어느정도 정착을 하고, 경제적으로나 영어로 말하고 듣고 하는데 문제없는 정도로 살고 있는데. 지금에 와서 계속 생각 나는건 그 때 꼭 외국 유학 도전을 했어야 하나, 굳이 외국에서 살아야 하나, 사람 사는 곳은 다 같구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배부르고 등 따시니까 이런 생각들이 드나 봐요. 그렇게 외국에서 해보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한국을 떠나 왔고, 그 일을 하고 있고, 한지 15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한 10년차쯤 부터 이런 생각이 계속 드네요. 너무 배가 부른가봐요. 어려운거 없이....

응용소프트웨어 전공중인 아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영상입니다. 우연히 접한 영상인데... 충무로에 근무하는 저로써는 론정님이 을지로3가 기업본사에 근무하셨었다는 영상도 반가웠습니다! 모쪼록 두분 모두 건강하게 소기의 성과 이루시고 귀국하시길 바래요^^

요사이 가장 뜨고 경쟁율이 치열한 분야가 CS+ Economics 입니다. UIUC 에서 2년전에 신설된 CS + Economics 학사 같은경우 엔지니어링이 아니고 LAS에 속하는대 경쟁율이 아주 치열한 전공중 하나 입니다. 영상을 보고나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채널 입니다. 두분 부부 항상 응원 합니다.

남편분 비트코이너 이신가요 ㅋㅌㅋ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자동차 회사에 계셨으니 졸업 이후에 자동차 기술 혁신 분야에서 다양한 기회를 잡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미국에 있는 자동차 회사들이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혁신을 하고 싶어도 말씀하신 대로 기술자가 부족하다고 들었어요. 그런 관점에서 현대 자동차의 실무 경험과 미국 대학에서의 석사 공부가 큰 도약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남편분이 CS 하시는 군요. Real Analysts (CS 젼공 requirement 임) 교과서는 아직도 Baby Rudin 이죠? 사실 이만한 책도 없습니다. 수학 전공자들이 넘어야 하는 첫 번째 산 입니다. 수학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이 책 공부 하면서 머리가 터질 것 같았던것도 지금은 추억 이네요. 이제 곧 공부 시작 하실텐데 공부와 주식은 결국에는 거북이가 이긴다는 것 힘들 때마다 기억 하세요.

우연히 다른 영상이 추천에 떠서 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저는 30대 초중반 직장인입니다. 사실 올 초에 퇴사 직전 상황까지 갔다가 부서이동해서 그냥저냥 다니던 중이었거든요.. 이 전부터 업무 성격, 상사의 요구 사항 등 안 맞아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던 중 며칠 전, 이 일을 오래 못할 것 같다고 판단하여 퇴사와 직무 변경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혼자 파이썬을 공부하고 있고 아마 내년에 뭐든 배워보려 계획 중이라 안되면 다시 비슷한 업무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네요ㅎ 이런 상황에서 보게 된 영상이라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고 실행하고 계신 분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ㅎㅎ

한국 생활 - 50살때까지 일하다 강퇴. - 관리직은 아무나 할수 있음 - 직장생활 힘듬 (그래서 6년정도 일하면 그쪽에서 전문가가 됨, 일머리도 생기고. 아마 미국직장에서 일하기 쉬울겁니다) 미국 생활 - 일할수 있을때까지 일하다 은퇴 - 기술&경력&능력만 있으면 직장 걱정안함 - 다만 능력이 안되면 월급도 낮음. - 일할때는 미국이 좋고 은퇴한다음에는 한국도 좋음.

저도 swe분야에 평생 종사해선지 두분 나누는 대화가 쏙쏙 들어옵니다. 남편분과 비슷한 경로를 밟았지만 저는 국내에 남은 경우랄까... 80년대에 프로그래머로 출발해서 project manager로 지내다가 은퇴했는데 큰 돈은 못벌었지만 경기도 남한강 옆 공기 좋은 곳에 주택 한채 마련해서 아내와 함께 평온한 인생 후반을 살고 있답니다. 직장 일에 몰두하다보면 세월이 참 빨리 흐르는데 그렇더라도 토막시간을 아껴써가며 두분의 미국생활이 풍성하시길 바래봅니다.

너무 좋은 사연이네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면 좋겠어요 ㅎㅎ

반대로 미국생활 20년 청산하고 한국나와서 언젠가 다시 돌아가 석사를 생각을 하고 있는 30중 직장인입니다...제가 다시돌아가서 살고싶은 이상적인 삶을 허비분과 살고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응원할게요~

한국의 젊은 인재들을 열정을 받아 줄 수있는 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큰 결정을 하셨지만 잘 되실겁니다

저도 대기업 퇴사하고 와이프랑 미국 건너와서 뉴욕 버룩에서 회계학 석사하고 있어서 크게 공감이 갑니다. 문사철 출신으로 회계에 도전 중이라 쉽지 않네요 ㅠ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기술자(Software Architecture)로 살기 쉽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대기업에 또는 Software Master Vendor에 휘둘리는 인생 입니다. 1 Man Month 1,700만원 하다 갑자기 800만원이 되는 것이 이 바닥 입니다. 정말 기술적인 우수성이 있어도 쉽지 않습니다. 단 돈 구경은 할수 있습니다.

멋진 남편을 두셔서 좋으시죠 ^-^ 2주전 통화하고 영상을 통해서 모습을 보니 행복합니다. 고통 이라는 단어가 계속 맴도네요! 귀한 열매 맺어서 승승장구하길 기원합니다.

삶의 가치관이 되게 멋지신것 같아요! ㅎㅎㅎ 피자 맛나겠다아..!!

새로운일을 도전한다는게 쉽지않은 선택이였을건데 내 선택이 맞았다는걸 결과로 보여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말씀하시는게 자신감 충만하셔서 무슨일이든 해내실거 같아요. 항상 두분 응원할께요~~ 화이팅 하십쇼^^😁😁

두분 눈매도 닮으시고 너무 훈훈한부부같아요:) 열정 본받고갑니다!화이팅!

두 분 다 인상이 좋으세요 ㅎㅎㅎ 선남선녀 부부네요 위스콘신 NBA 농구선수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 채널을 보게 됐어요 ㅎㅎㅎ 코 시국에 유학길에 오르시다니 두 분 다 대단하신거같아요 응원합니다!

북미의 개발자시장은 진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곳 같습니다. 멋있습니다!

멋있는부부네요

론정님 안녕하세요 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데이터 석사 지원하실때 선수과목은 어떻게 이수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조선/해양 공학 전공했고 통계는 교과과정에 없었어서요. 현재는 조선소에서 4년정도 근무하면서 준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기업 15년차입니다...제가 했던 고민을 실행으로 옮기셨네요.....저는 고민만하다 지금까지 왔는데...현재 제가 원하는 해외사업부에서 일은 하지만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론정님 부부처럼 실행에 옮기고 싶네요.....항상 화이팅 하세요!

매디슨의 여름은 정말 아름답죠. 덕분에 옛날 생각하면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CS 전공이시니 비자문제만 없다면 여름방학때 인턴자리를 한번 알아보세요.

이영상을 보고 저도 대학원을 생각 했던거 같습니다.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닐까 생각 했지만 그래도 저의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원 지원을 했고 USC에 합격 하는 일까지 생겨버렸네요. 많이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두사람 이쁘당~

헉...제가 어떻게 여길 타고오게 된건지 모르겠는데 아는 얼굴을 보게 될 줄이야...저는 잠시 같은 본부이기도 했던 현대차의 데이터 관련 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고...남편분을 업무중에도 몇 번 마주친적이 있는 현대차 직원입니다. 퇴사 후 멋진 도전의 길을 가고 있었군요!! 진짜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두 분 어떻게 만났는지, 연애스토리 영상 부탁해요 🙏🏻

두 분의 이야기가 이십대를 마무리하는 제게 좀 더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헛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윤채형님 아니신가요 ㅎㅎ

현차 후배네요 ^^ 원하시는 커리어를 잘 쌓으시기 바래요. 힘든일 있음 연락주세요. - 현차선배 , 미국 이직 20년차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왔는데 ㅋㅋ 나윤* ? 같은본부 보안에서 근무했던 형이야~ 올선에서 우연히 본게 마지막이었는데 퇴사했구나 ㅠ 열심히 사는 모습 멋지다 ^^ 건승하길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했는데 즈니스 애널리틱스/데이터 쪽으로 진로를 고민중인 20대입니다! 미국 인턴을 먼저 와서 경험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국에서 취업한 후에 돈을 모아서 석사로 바로 가는 게 좋을까요?

남편분 인터뷰 하는건 훼이크고 피자 먹방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게 젊고 멋지다 ㅎㅎ 남편분은 우리학교 분이셨오?

우와.. 알고리즘 따라 들어왔다가 신기해서 글 남깁니다. 뒷편에 앉아 있는 손님들 중 남자 분에 가린 여자 분이 지인의 따님이라! (캐피톨 근처에 있는 모리스 라멘 쉐프이자, 위스콘신 주의회 하원의원입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우연히 접한 유튜브로 지인도 보게 되다니. 헐. // 매디슨 영상이 그립고 반가워서 댓글 다네요. 화이팅하세요!

1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의합니다

인터뷰이와 인터뷰어가 찰떡 궁합이군

오! 피자 맛있어보여요!

새소리가 굉장히 크네요

너무 멋있네요 ^.^*

사연이 비슷하구만..ㅋㅋ 영상 넘 좋음! :)

두분 행복하세요~~

남편분이 너무 말도 잘하시고 멋지신거같아오

오랜만에 와 봤네요 여전히 잘 계시고, 두분 모습 너무나 좋습니다. 론정님 남편님은 서로가 계셔서 더욱 잘 해내실 듯 합니다~!!

내 남편도 비전공자였는데 짐 CS석사하고 있는데!ㅋㅋㅋㅋㅋ 비슷한게 많네ㅋㅋㅋㅋㅋㅋ 코로나 끝나면 다같이 만나도 재밌겠당 :)

잘 다녀 오세요,

안녕하세요 론정님 영상 잘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도 비전공자인데 컴퓨터 비전에 관심이 생겨서 미국 대학원 CS와 데이터사이언스 분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시 남편님께선 비전공자신데 어떻게 CS 대학원에 합격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비전공생이면 선수이수과목도 있을것 같은데 그런 부분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비전공자 CS 석사 유학 관련해서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피자집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ㅋㅋㅋㅋㅋㅋ:) 남편도 위스콘신에서 석사라 2주 뒤에 남편 보러 갑니다☺️

토실토실 하네 ㅋㅋ

꿈 미래 정말 어려운 결정에 응원 합니다~

첫학기 영어때문에 어려움은 없으셨는지, 영어공부 어찌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잘들었어요. 그냥 제 생각인데.. 한국인도 엄청나게 cs 전공을 미국서 만히하는거같아서.. 한 2 3년 후부턴 메리트있는 직종은안될거같아요..... 열공하셔요. 한국에도 ds 관련 졸업자도 많고 이걸 살리는 사람 몇프로안되고 결국은 찐 몇 말고는 그리 희망적으로 보이진않내요. 뭐 이런 시각으로 보면 좋은 직업이 안보이긴하내요

나채씨 저 퇴사가 아니라 휴직 아닌가요?

우연히 영상 보았는데, 남편분이 제 후배네요. 저도 CS 19년에 졸업하고 캔사스에서 직장 생활 중입니다. 저도 매디슨서 5년정도 생활하였어요. 잘 하면 같이 만났을 수 있었을 듯 ^^ 영상 보다가 신기해서 댓글 남겨요~

이바구 들어보니, 어떤 종류의 인간인지 감이 잡히군. 잘은몰라도 앞길이 훤히 보이네.

남편분 말하시는거 보고 소름 여러번 돋았어요 ㅋㅋㅋ 거의 제 도플갱어를 보는 것 같아요

분명 대학원 교육 절차를 받고 회사에서 경험도 가지고 계시고 좀더 높은 시야와 끈이 있지만 미국은 돈이 최고로 치는 나라고 힘이라고 믿는 나라라는걸 고려할때. 교육의로 가는 돈 그이유때문에 인턴이 가능하다고 전 보구요, 풀타임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서민들이 님같은 이민자들에게 어떤 기대로 일하는걸 원하는지 아나요? 완벽을 요구합니다, 닥터같은 왁벽을. 미국에서 박사 따면 취업은 쉽구요, 대학원 나오면 동양인이라는 점을 고려할때 연봉이 대학나온 수입이 나올확률이 대다수라고 봅니다, 만약 서민들이 보는 선입관 관련 인종차별을 한다면 님 직장생활에서 번돈 다 무요화 하기 위한 법정 대응 등 극할땐 암살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인이니 현대 취업 좋죠, 그렇다고 해서 미국 회사가 한국회사하고 동등한 대우 할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고, 바이든 끝나고 공화당에서 트럼프나오면 님미래도 암울할 거라고 전 봅니다. 전 하빨이 잡이 좋다고 봅니다 트럭운전은 안전합니다. 짧은 생각 남깁니다. 백인들이 님같은 분들 중국인 취급해서 죽일거라는건 생각해보셨나요? 정세를 잘 살펴보고 살기를 고려하시길.

얘네 헤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