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어 이제 뽀뽀해 드르륵 탁..알았어 이제 뽀뽀해 드르륵 탁..알았어 이제 뽀뽀해 드르륵 탁..알았어 이제 뽀뽀해 드르륵 탁..알았어 이제 뽀뽀해 드르륵 탁..알았어 이제 뽀뽀해 드르륵 탁..알았어 이제 뽀뽀해 드르륵 탁..알았어 이제 뽀뽀해 드르륵 탁..알았어 이제 뽀뽀해 드르륵 탁..알았어 이제 뽀뽀해 드르륵 탁..알았어 이제 뽀뽀해 드르륵 탁..알았어 이제 뽀뽀해 드르륵 탁..
이렇게 바라보면 병운이가 섭하죠. 저는 병운이도 시영이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건 서로의 시간이 달랐던 점과,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짧대를 그동안 봐 왔던 사람이라면 병운이 다른 여자에 눈이 돌아가서 헤어진 게 아니란 걸 잘 알 텐데요? 아시다시피 배려심 많고, 인싸 캐릭에 누구에게나 세심한 병운이었으니 들지나 예나나 다른 애들 입장에서 좋은 감정을 느꼈던 것뿐이죠. 시영과 병운이 서로 더 길게 만날 수 없음을 묘사했던 에피소드는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감정을 정리하고 헤어진 상태인데, 헤어진 다음에 후배들과 잘 지내는 병운을 못 마땅하게 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국이가 예나 병운의 썸을 알아차리고 안 좋게 본다? 이건 솔직히 그냥 보고 싶은대로 보신 것 같은데요. 오히려 정국이는 일찍이 시영과 병운의 관계를 알아 보고, 빨리 마음을 정리하는 쪽으로 얘기를 했었잖아요. 이번 편에서도 안 좋게 본다기보다는, 남자의 언어로 으이구 썸타니 좋냐? 이 정도로 보입니다.
이게 본인의 현실연애면 좋은 연애 안 해보신거 같아요 편한거랑 무심한건 다르고, 영화같진 않더라도 다른여자들이랑 썸타듯이 다정하고 애인에겐 짜증가득한게 현실은 아닙니다.. 예의와 애정을 지키려 노력하다 헤어져본 적이 있으면 병운이가 여러명이랑 러브라인 있던걸 좋게는 못보죠ㅜ 그리고 결국 또 되풀이될테니까요 근사해보이지만 사겨보면 제일 별로인 남자라고 생각해요
8:08에 진아가 조금만 더 힘내라는 말이 그냥 오빠 동생사이에서 이제 연인으로 가기 위해 갈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만 더 힘내줘서 고백해줘 라고 응원하고 있는것 같아서 좋았고 자기도 원하고 있던 상황에서 먼저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거 같네요
혜지 저번에 새 남자 복선 나왔자나요 그 몽키바네나 그분. 저는 오히려 그분이 혜지랑 너무 잘 맞을 것 같아서 좋던데. 그냥 서로 각자 짝 찾아가는 거죠. 그리고 혜지가 지난 일에 그렇게 집착하는 성격은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쿨하게 넘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아랑 정국이 사이가 어떤지 아예 모르고 있었던 것도 아니구.
진아랑 정국이 이어지는걸 그렇게 바랬는데 사실 정국이가 맘이 있으면서도 고민한것도 이해가되긴함 너무 오랫동안 친동생처럼 아껴주던 동생이 헤어지게되면 관계가 애매해지는거니 ㅜㅜ 꼭 짧대 끝나기전까지 헤어지지 않고 이뿐사랑하길~!! ㅎㅎ 근데 참 보다보면 다들 헤어지고 만나는 관계에 같이 다들 모여있는거 보면 진짜 신기하긴함 ㅋㅋㅋ 나 옛날에 대학다닐때는 헤어지면 파가 나뉘었었는데...ㅋㅋㅋ
정국진아의 정체성을 모두 담은 영상이다... 1. 상대의 집에서 누가 쓰레기를 맡아 버리는지까지도 다 알고 있는 아주 오래되고 깊은 사이 2. 관심 없는 척 보고 있지 않아도 진아가 뭘하고 있는지 뭐가 필요한지 다 알고 있는 정국이 3. 자기 타입도 아닌 화장품을 들고 다니다 뺏겨주는 진아 4. 술 마실 때마다 길에서 토하는 진아랑 그걸 케어해주는 정국이 5.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가장 의지되고 서로의 안에서 가장 큰 사람 정국진아는 전설이다... 오늘부터 영상 찐다 다 뒤졌다
와 진짜 담백한데 너무 설렌다….. 막 달달한 분위기도 없었고 음악도 없고 멜로 눈빛 그런것도 없는데 그냥 복잡한 표정에 툭하고 ‘나랑사귈래’라고 내뱉었는데 개설레…… 진아가 그냥 ‘어’이라고 대답한것도 진짜너무 설렠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야 이번 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백하도 담담하게 진아정국 최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