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정말 예술이예요.. 너무 아름다워서 울컥했어요. 대단한 예술 작품 한 편을 감상한 느낌입니다. 예술가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한 배우가 연기하는 영화 속의 한 장면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 안에서 정말 맘껏 실컷 연주하고 노래하는 기찬 님이 있다는 게 너무 감동적이예요.. 송스틸러 방송 후에 처음 기찬 님 유튜브를 알게 되어 이 곡을 들었을 때와, 요 몇 주간 27년간 기찬 님이 라이브로 불러주신 노래들, 연기들을 유튜브 덕에 뒤늦게 아주 많이 찾아 보고 듣고 온 후 오늘 다시 마주한 이 영상이 주는 감동은 또 다르네요.. 실컷 노래하고 연주하는 모습이 정말 너무 보기 좋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구 vip와 하이에나 미씽에서의 기찬님 연기도 보고 왔는데요. 그걸 보니 이 무대 속의 기찬님이 더 대단하게 느껴져요. 그렇게 멋지게 연기해 오셨던 거 몰랐어요 ㅠㅠ 노력하신 거잖아요.. 그리고 이렇게 여전히 노래하시는 것도요. 배우 길과 가수의 길 모두모두 응원할게요. 오래오래 행복한 활동하시길 빌게요. 새 커버곡 반응이 좋은 것도 너무 기뻐요! 콘서트 꼭꼭 예매해서 갈게요! 기찬님 파이팅!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최근 기찬님 노래를 들으면서 느끼는 제 감정의 정체가 뭘까 심각하게 고민해 봤는데 그냥 귀로 듣는 게 아니라 제 영혼의 귀에 직접 말을 거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더 짙은 호소력이 느껴져요~ 마치 세이렌에게 홀린 어부들 마냥 기찬님 감성에 풍덩풍덩 빠져 허우적 거리네요 ㅠㅠ 1일2기찬으론 부족한가...에효...😔
저는 한국 기성가수의 음악을 별로 듣지 않고 종교적 색채가 짙거나 동기부여되는 음악만 선택적으로 듣는 예민하고 섬세한 40대 직장 여성 입니다. 한국에 이런 감성을 가진 가수가 있다니 놀랍고, 감성적으로 딱 맞는 가수를 만난것 같습니다! 보석 발견한 기분 ^^ 지속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I have loved 'Just Once' ever since it was released many years ago back in 1981. Thank you for your cover, it is beautiful and very well done - your pronunciation of the lyrics is so eloquent and impressive. I first found you recently through Seo In-Guk's cover of 'Cold' and have since enjoyed discovering more of your wonderful songs. I watched your introduction on your RU-vid channel and was so sad to hear of your recent life challenges. I sincerely hope you and your mom are healthy and well and chasing happiness these days. I have subscribed and am looking forward to more videos in the future!
노래도 완전 좋고, 세트(?)도 너무 근사해요. 색감이랑 구도랑..(깨알 관객까지..ㅎㅎ) 잘은 모르지만 이런 게 '아트'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비보에서 막 대할 분이 아니었어..🤭) 이런 커버곡 자주 올려주시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일 모드로 돌아가야 하는 무서운 월요일 아침, 이렇게 눈호강, 귀호강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근데 형님 제목이 형님 소울을 담기엔 부족합니다 이기찬이 부르는 just once - James Ingram (cover) 이기찬의 감성 피아노 커버 : Just Once by James Ingram 피아노로 전하는 이기찬의 Just Once - James Ingram (cover) 머 이런 느낌으로 바꿔야 검색어 유입이 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