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셨다니 기뻐요!😊 그런데 훨씬 더 큰 사이즈로 뜨고 싶으신거군요~ 음…깔개로 쓸 만큼 크게 뜨고 싶으시다면 아무래도 영상과 같은 실로는 어려울거 같아요. 이 나뭇잎 모양은 각 단 마다 몇코씩 규칙적으로 늘린다고 커지는 형태는 아니니까요~ 실을 훨씬 굵은 것으로 바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 머신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6호 혹은 7호 정도로 뜰 수 있는 면사를 찾으셔서 영상과 똑같이 떠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그것도 작다 싶으시면 더 굵은 실을 다시 찾아서 떠보시고..요렇게 하심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티코스터 가운데 부분에 있는 꽃 모양이 좀 올록볼록한 편이라 굵은 실로 떴을 때 깔개로 쓸만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요번 기회에 다양한 실도 접해보시면 넘넘 재밌으실거에요~👍 꼭 이쁜 깔개 완성하셨음 좋겠어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뭇잎 모티브는 마지막단이 사알짝 쟁반테두리처럼 올라가는게 정상이에요~ 둥근 커브부분이 있음에도 마지막단에서 코늘림을 전혀 하지 않아서 그렇거든요. 땅에 떨어진 낙엽같은 느낌이 나서 일부로 그렇게 만들었답니다~ 근데 너무 많이 말려올라가서 보기 싫으시다면 마지막단에서 코를 살짝 늘려주세요. 양쪽 커브에서 각각 3~4코정도만, 한코에 짧은뜨기를 두코씩 떠주시면 되겠습니다. 늘림코는 한곳에 집중적으로 넣지 마시고 둥근부분에 띄엄띄엄 배치해 주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예쁘게 완성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에도 다른 분이 비슷한 질문 주셨던 적이 있었는데요~ 나뭇잎 모티브는 마지막단이 사알짝 쟁반테두리처럼 올라가는게 정상이에요~ 둥근 커브부분이 있음에도 마지막단에서 코늘림을 전혀 하지 않아서 그렇거든요. 땅에 떨어진 낙엽같은 느낌이 나서 일부로 그렇게 만들었답니다~ 보기싫을 정도로 말려올라간다고 느껴지시면, 마지막단에서 코를 살짝 늘려주세요. 양쪽 커브에서 각각 세코혹은 네코정도에만, 한코에 짧은뜨기를 두코씩 떠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늘림코는 한곳에 집중적으로 넣지 마시고 둥근부분에 띄엄띄엄 배치해 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끝부분만 말려올라가는게 아니라 초반부터 티코스터가 오목해지고 있는거라면 저보다는 코머리를 작게 뜨시는 편이라 그러신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럴 경우엔 아예 초반 코수부터 바꿔야해서 어려울거 같고, 바늘을 5호로 바꿔서 떠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예쁘게 완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