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word] 9m88 조앤바바에게 재즈란? 

🎉[당첨자 발표] Crossword: 9m88 편 댓글 이벤트 💖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품 발송을 위해 “이름/연락처/주소”를 7월 27일까지 [info@poclanos.com] 으로 보내주세요. 이메일은 유튜브 댓글 작성 시 사용한 gmail을 통해 발송 부탁드리며, 포크라노스의 당첨 알림 캡쳐본을 함께 첨부해 주세요. 당첨자 명단 yourijang8195 님 user-eh7wm6qw6s 님 bok-zr6nh 님 - 경품 발송은 약 1~2주 가량 소요될 수 있습니다. - 보내주시는 개인 정보는 이벤트 진행 후 모두 파기될 예정입니다.

몇년 전에 우연히 손성희(Shi Shi)님 디깅하다가 발견했던 대만 뮤지션이었습니다. 뮤비부터 음악스타일까지 굉장히 유니크하면서 음악적인 완성도가 뛰어나서 그전까지 제가 고정관념으로 알던 대만의 대중음악이 발라드 위주의 곡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걸 깨우쳐준 대표적인 대만 뮤지션이었습니다. 이후에는 평소에 즐겨듣던 SUMIN과의 콜라보의 존재로 또 놀라게 만들더군요. 이번 피스트레인 페스티발에서 RM의 곡을 커버한 것도 그러하고 매번 놀라게 만드니 매번 기대하게 만드는 뮤지션입니다.

와 이번 DMZ에서 처음 뵙게 됐는데 이렇게 포크라노스에서도 보니 신기해요!! 무대 끝나자마자 바로 엠디존으로 달려가서 씨디 샀었어요ㅋㅋㅋ 저도 패션디자인을 전공했는데 같은 전공이었다고 하니 왠지 반갑네요. DMZ 무대는 낭만 그 자체였습니다. 그 감동을 또 느끼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조앤바바의 팬이에요! 제가 대만을 더 좋아하게 된 이유, 대만 여행을 더 감성적으로 만들어준 가수에요🩷 이번 DMZ 피스트레인때 직접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요! 개인적으로 [Sent] 앨범을 좋아하는데요, 가사가 위안을 줘서 좋아요. 특히 Frenemy는 DMZ 때 라이브로 듣고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에 나온 수민님과 함께 작업한 sleepwalking도 너무 좋아해요! 사실 조앤바바의 팬이라고 하지만 데뷔 과정을 듣게 되다니! 어쩐지 패션 감각이 너무 좋아서 조앤바바의 인스타그램을 보는 재미도 쏠쏠 하답니다🩵 조앤바바는 이미 대만의 샤넬 앰버서더라는 점..헤헤 예전에 포크라노스의 조앤바바 플레이리스트가 올라왔을 때도 참 반가웠는데 인터뷰까지 보게 되어 멀지만 가까운 땅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너무 행복합니다! 곧 새로운 노래가 나오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다음에는 콘서트로 내한해주세요 我愛你❤我等你再來韓國❣️

벌써 안 지 4년 그 이상 된 아티스트 9m88님... Leo wang 이랑 같이 내셨던 노래가 너무 좋아서 디깅 중 Airplane mode, Aim high 가 그 당시 저의 최애곡이 되었었어요! 한국에 오셔서 인터뷰 해주신 것도 너무 영광이고 이런 좋은 영상 기획해주신 폴카노스 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해요! 자주자주 한국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대만 활동도 SNS 팔로우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9m88!

막연히 다른 세계 속 아티스트로 느껴졌었는데 SNS에 종종 한국에 방문하거나 협업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반가웠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한국어 자막에, 한국 팬들에게 전하는 인터뷰를 보니 너무 재밌고 좋아요>_< 저는 예전에 walking towards me라는 곡으로 처음 알게 되어서 처음엔 듀엣으로 착각했던 적이 있어요..그 이후로 9m88 의 이전 앨범부터 신보까지 쭉 잘 듣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나온 9m88의 뮤직비디오도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번에 한국에서 새로 찍는 뮤비도 기대됩니다~♥ DMZ는 못가서 너무 아쉽지만 곧 한국에서 공연보는 날이 올 것만 같은 느낌! 앞으로의 작업들도 응원합니다 ♥♥

9m88! 我是你的粉丝，希望你有更多的concerts ❤

중국에서 유학을하다 이런 저런 이유로 자퇴후 한국을 들어온 후 그래도 몇년 있던 나라라고 그리워져 중국 대만 노래를 듣다 찾게된 가수가 이렇게 한국에서 공연도 하고 인터뷰도 해 이걸 볼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이 기회에 9m88이 더 한국에 자주 올 기회가 생겼으면 하고 더더욱 성공해 지금도 많은 나라를 다니지만 전 세계를 다니며 그의 노래를 모두가 즐길수 있게 해주면 좋겠네요❤❤❤

공부할때나 생각이 많을때 뜻을 해석할 수 없는 타국의 언어로 된 노래를 종종 듣곤하는데 듣다가 너무 좋으면 가사를 찾아보거든요... 너무 좋네요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견하는 일은 선물과도 같아서... 한국에 자주와주세여 페스티벌에서 술 한잔 곁들이며 듣고 싶은 목소리 😂

악!!!!!😭😭😭😭😭 몇년전부터 9m88님 노래 너무 좋아서 항상 잘 듣고 있었는데, 9m88님 인스타를 통해서 포크라노스에서 인터뷰했다는 소식을 보고 달려왔습니다 .. 노래하는 모습만 봤었는데 이렇게 한국에서 인터뷰 하는 영상을 보니 너무 좋네요!! 이 인터뷰를 통해서 9m88님에 대해서 더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다음 앨범, 뮤직비디오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 이야기만 들었는데 다음 앨범 너무 기대되네요!! 한국에서 맛있는거 즐거운 쇼핑 하고 가셨길 바랍니다..❤❤언젠가는 한국에서 콘서트도 하셨으면 좋겠어요😳진짜로 달려갈거예요.. 그때까지 숨참고 기다리겠습니다 😭😭❤❤

일정이 맞지 않아 DMZ에선 아쉽게 만나뵙지 못했네요..ㅠ 9m88표기를 보고 처음엔 어떻게 읽지 모르다가, 읽는 법을 알게 되고 난 후에는 이름이 보이면 한 세 번은 내리 읽는 것 같아요 ㅋㅋ그냥 운율이 있고 재밌어요. 조앤의 노랠 듣고 있으면, 나를 옭아매고 있던 모든 것들이 스르륵 풀리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다음에 단독 공연이 열린다면, 무조건 달려갈게요. 항상 행복하길 바라고,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기를 바랍니다.

언어의 장벽으로 9m88에 관한 정보를 접하기 어려웠는데 너무 반가운 영상입니다! 🥹 너무 감사드려요. 여러 번 보고, 노래 듣고 또 보고… 다양한 음악 배경에 깔아주신 것도 넘 좋아요 흑흑… 몇 년 전 우연히 알고리즘에 9m88의 BB88 커버 영상이 떴지만 가수 이름이 뭔지 몰라서 한참 그 영상만 돌려봤던 때가 떠오르네요 ㅠㅠ 이렇게 한국에 와서 공연도 해주고, 쏟아지는 인터뷰와 소식들에 살짝은 어안이 벙벙하면서도 감동입니다. 작년 말부터 《Sent》를 주구장창 듣고 있었는데 (겨울 대만여행에서 앨범을 샀는데 뜯기가 아까워서 음악 어플로 무한반복 ㅎㅎ) DMZ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뻐서 친구와 왕복 8시간 번갈아 운전하며 다녀왔습니다. 무대에 9m88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존재하지 않던 것이 갑자기 살아나서 현실이 되는 것 같은 묘한 느낌이 들었어요. 눈물이 줄줄 나서 힘들었습니다. (들을 땐 정말 좋았지만) 녹음된 음악을 듣는 것과 눈 앞에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공연을 보는 것은 이렇게나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그녀가 음악의 길을 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위키피디아 정도의 정보만 가지고 봤을 땐 상상 못했던 이야기도 덤덤하게 풀어줘서 또 다시 눈물 ㅠㅠ 분야는 전혀 다르지만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여러 고민을 하는 입장에서 들으니 너무 멋집니다. 그 과정에서 또 음악으로 위로와 응원도 받고요! 이번 공연에서도 그렇지만 인스타에서 보면 외국 공연을 갈 때 인사, 커버곡 등을 준비해주던데 감동뿐만 아니라 정말정말 발음도 너무 좋고 그런 준비를 해준다는 것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국 공연에서도 자신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면 걱정도 될 것 같은데, 누가 올지도 모르면서 한국어, 한국어 노랫말을 외웠다니 넘 기특하고 대견하고 강인합니다.💝💖💞 저도 바밍타이거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 DMZ 1일차에 공연이 있었더라고요, 9m88 공연이 2일차였어서 전혀 모르고 놓쳤어요 ㅎㅎ 한국에 생각보다 오래 계셨고 뮤직비디오 촬영도 하고 가셨다니,,, 음악 외에도 패션, 영상…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면서 즐기기만 하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영향받고, 또 도전하고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합니다. 완성된 결과물만 소비(?)하는 팬 입장에서는 가슴 뛰는 이야기들이에요. 편안한 분위기 만들어주셔서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내한(?) 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선셋롤러코스터를 통해 알게된 아티스트인데 포크라노스에서 한국어로 인사하고 인터뷰를 하고 있는게 새삼 신기하네요 ㅎㅎ 잘 즐겨 듣고있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몇 해 전 조앤바바를 알고난 이후, 눅눅하고 축축한 여름이 다가오면 조앤바바의 음악을 챙겨 듣고 있습니다. 그러면 서울에서도 대만에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런데 마침 Poclanos 채널에 조앤바바의 인터뷰가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기쁜 마음으로 재생하였습니다. 조앤바바도 존콜트레인과 썬라, 뉴진스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존콜트레인, 썬라, 뉴진스 그리고 그래서 조앤바바를 좋아합니다. :) 인터뷰 잘 봤습니다. 언제나 좋은 음악 하시길! 응원합니다.

이번에 DMZ 피스트레인에 가서 다행이었다 하는 일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조앤을 알게된거예요🫶 솔직히 이번 페스티벌 전까지는 알지 못했었지만 자유로운 몸짓, 사랑스러운 무드, 멘트들이 합쳐진 무대는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2024년에 가장 좋았던 무대라고 조앤이 계속 말해주는데, 한달 정도가 지난 지금 저에게도 동일해요!!! 또 보고싶고 또 호응해주고싶어요 또 봐요 조앤🫶

나 다시 디엠지피스트레인으로 돌아갈래~~

9m88 팬이에여!!

와! 9m88가 포크라노스에서 인터뷰라니!! 2018년에 타이완 여행중에 현지 가이드가 틀어준 BLACK OUT이란 노래의 피처링으로 처음 접하고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라 그 후로 계속 찾아들었습니다! 가사를 몰라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친구에게 물어봐가며 들었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기쁘네요! 내리는 비를 보며 Farewell summer 들으니 여름도 청량하게 느껴지네용🎉🎉 한국에 자주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