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그룹 자체는 국내 인지도 그닥이었는데 이걸로 좋든 나쁘든 어그로는 끌었고 피프티 그룹명 ip는 소속사 대표님한테 있으니 기존 멤버 다 쳐내고 피프티 2기 모집하면 됨 소속사 대표에 대한 여론은 좋아서 괜찮은 애들만 모으고 대표님 다시 한번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면 충분히 피프티 그룹 나락간거 기사회생 가능하다봄
대표가 병명을 마음대로 공개했다며 ㅈㄹㅈㄹ 하며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인가뭔가 신청했는데 병명 공개된 건 가처분 신청 이후래요. 뭐 공개되면 이미지에 안좋나 치질이라도 걸렸나 했더니 담낭염이래요. 저도 담낭 제거 수술 받았는데 1주일이면 정상 생활은 가능해요. 그런데 워낙 대단하신 분이라 두달은 푹 쉬셔야 된대요.
@@yahoo4389소송져도 망함.. 이겨도 망함... 대표는 애들을 좀 품고 가보려고 누군가가 뒤에서 애들에게 가스라이팅했다고 그랬는데 애들이 뒷통수 쳐서 충격받고 결정적인 녹취록 깜.... 그 길로 사건 전말 다 나오고 애들 이미지도 박살남 이젠 이기고 얘네랑 화해해도 얘네로 뭘 할 수가 없음 이미지 박살나서
연애인 뒤에서 뭔일이 일어났는지 직접 보고들은거 아니면 누구편 들지마라.. 세상 더러운게 연예계니까.. 난 가수도 안믿고 소속사대표도 안믿는다. 9대1 얼척없는 노예계약도 서슴치않고 하는 대표를 믿으라~ 하아~ 그리고 현재 대표가 어떤 운영을 했던간에 과거에 했던 잘못들 누군가는 다 알고있을것.. 난 과거 가수생활했던사람이 피프티사건나고나서 대표 과거행적 폭로할뻔한것도 본적있음
@@yura_drawing_4세대까지 길게 이어져 오는 아이돌판에서 데뷔 1년도 안됐는데 소속사에 소송 걸고 분쟁 일으키는 그룹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자신들이 했던 부모나 외주업체나 입김이 들어갔던지간에요. 이름도 모른 채로 소리소문 없이 없어지는 그룹들도 많은 아이돌판인데 딱히 안타깝진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노래 잘하는 사람들 넘치고 넘치거든요. 그리고 님말대로 저는 이번 사건 뜨기 전까지 이 그룹 몰랐고 큐피드라는 노래도 몰랐습니다ㅎㅎ 이런 불명예스러운 내용으로 알게된 그룹은 처음이네요
1. 전대표가 안성일에게 지불한 연봉은 연간 1억6천만원이고 본인 월급은 400만원 2. 스웨덴 곡인 큐피드를 사온 비용을 전대표가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성일이 큐피드음원 저작권을 자기 앞으로 등록 전대표가 정정 요청했으나, 3개월안에만 정정하면된다고 얘기하고 아직도 미수행 3. 전대표가 제작비에 드는 비용 시달림이 너무심해 (이미 차도팔고, 로렉스시계도 팔았음) 노모에게 9천만원을 투자금으로 받았는데 노모의 나이가 90이넘고 그래서 은행직원이 노모에게 보이스 피싱 아니냐고 돈을 인출해주면서 재차 확인했을때 옆에있던 전 대표가 너무 면목이 없어 눈물을 흘렸다고함... 이 9천만원또한 피프티 아이들 제작비로 들어감.. 4. 멤버들이 위약금을 최대한 적게물기 위해서 아프다는 핑계로 활동을 안한것으로 추정됨 (위약금이 마지막 활동기간 수익금에 비례) 이것은 오래전부터 모든것이 치밀하게 계획 되어온것으로 추측되는것이 소름 5. 안성일이 200억에 워너코리아로 아이들을 넘기려했는데 안성일은 과거 워너 코리아 이사출신임 5.2 안성일은 과거 핑클, 젝스키스 외 곡을 프로듀싱한 경험이 있으나 마지막 히트곡이 20년전 럼블피쉬의 으라차차가 마지막, 사실상 퇴물에 가까운피디 임에도 불구하고 전대표가 믿고 한번 해보라고 a&r전귄을 맡긴 pd임에도 이러한 사태를 발생시킴 5.3 안성일의 이러한 buy out시도는 이미 몇번의 전적이 있음(처음이 아님) 6. 피프티 아이들이 전대표에 대해 신뢰를 잃은 부분이 전대표가 큐피드 성공이후 안성일pd를 잘랐다고 인식하고 있는부분인데 연예부 기자들에 따르면 자르기는 커녕 외주피디 포지션에서 내부 전권 프로듀서로 자리를 줄려고 했으나 안성일이 그만두려고 한것 전체적인 맥락을 봤을때 이때부터(2월) 전대표를 제외한 안피디와 제3의 세력들이 멤버들에게 회유를 시도하고 큰그림을 그렸을것으로 추정... 7. 전대표의 핸드폰은 갤럭시 (사업하시는분은 갤럭시 필수) 8. 전대표는 잠을 못잘만큼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황이며 이와중에도 아이들만큼은 지켜달라고 호소하고 있는중
저 멍청이 3인방 중 아란의 목소리는 진짜 아까운데..... 자신의 특출난 재능이 아둔한 머리로 인해서 버려졌네요. 지금 들어도 도입부에서 아란의 완벽한 딕션은 귀에 편안하게 잘 전달되는데..... 그래서 나중에 라디오 디제이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을거라고 봤는데 멍청한 선택으로 인해서 수백억 이상을 날렸네요. 부모라도 신의와 신념이 있었다면 저런 멍청한 선택을 하지 않았을텐데.... 아깝습니다.
소속사가 뜰때까지 돈 다 대줘, 음악은 외부제작사가 다 만들어줘, 춤은 안무가가 다 따줘, 1집 망해도 뜰지 안뜰지도 모르는데 노래마다 뮤비 다 만들어줘, 그냥 아무나 4명 데려와도 할수있는건데 몇년씩 활동하다가 부당함이 쌓여 폭발한게 아니라 데뷔 7개월만에 정산금으로 고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대중들이 편들어줄줄 알았나? 에휴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네. 너넨 이승기가 아니야..
궁금한게 이렇게 한쪽편 드는 사람들 자세하게 당사자가 어떤 내용으로 소송을 걸었고 어떤 내용이 쟁점이 되고있는지 잘 알고 얘기하는건지 모르겟네요.. 사람들이 점점 물타기하는지 전체적인 댓글 발언수위도 세져가는게 느껴지고요 워낙에 선악구도로 판 짜놓고 여론몰이해서 돈버는 유튜버들이 많아서 조심해야될거같네요(참고로 전 잘 모릅니다)
근데 성공할지 결과를 장담 할 수도 없고 대표가 젊은것도 아니고 나이도 어느정도 드신 분인데… 이런 일 격고 또 새로운 아이돌 만들기엔 정신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힘들듯;; 솔직하 다시 처음부터 투자처 알아보고 멤버 뽑고 트레이닝 시키고 컨셉,곡,뮤비,안무 만들어서 마케팅에 투자하기엔…힘들지;;;
도자캣 say so 느낌으로 몽글몽글하게 노래 잘 뽑았네요. 보컬멤 두명 영어 발음이 뭔가 동글동글하고 달콤한 느낌으로 디렉해서 노래 낸 게 크리티컬 포인트인듯. 음색도 꽤나 좋은 편인데 발음도 잘 살리고 노래 중간중간에 가사들로 라임 맞춘 것도 틱톡같은 매체에서 인기 얻을 법 한 것 같네요 (~~~ cupid, ~~-stupid). 다음 노래 어떻게 내는지에 따라서 이 그룹의 향후 방향이 기대되네요. 부디 소포모어 겪지 않게 잘 준비해서 중독성 있는 띵곡으로 컴백하세요😊
3월 29일 빌보드 인스타에서 피프티피프티 인터뷰 올라온거 보고 참 못난이들인데 빌보드에서 인터뷰 했네. 그리고 큐피트가 그들의 곡인 줄 알게 됐죠. 진짜 그 이후 사실상 맴버들에게 관심 1도 없고 단지 노래만 좋았습니다. 지금도 그들은 누군지 모르지만 어트렉트 기획사만 알게 됐구요. 앞으로 하이브만 바라 보던 제가 어트렉트도 강력히 응원하겠습니다. 대표님 힘내세요!! 움악에 대한 안목이 높으시니 더 좋은 시티팝 들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