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공감가는 장점은 느낀점이 편안하다가 시마노를 월등히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에 도장 이야기는 너무 공감갑니다. 09 알데를 10년 넘게 써도 까짐 1도 없었는데... 스티즈 3종류를 써봤는데 1년도 안가서 손 닿는 부분도 도색이 까질정도로 아쉬워요..
휴대폰 제조 업종으로 20년 넘어서 일하고 있습니다. 초기 모델들은 내구적인 신뢰성에 강도를 두고 제작을 하다보니 지금의 소재들대비 무겁고 도장적인 부분에서 튼튼했던건 사실입니다. 허나 시대가 변할수록 점점더 작아져야하고 디자인적으로 이뻐져야하는 여건상 피해갈수없는게 말씀하신 부분과 같이 계속 고민을 해야하는 어려움인거 같네요^^
영상에 레지트디자인 스탠드아웃보고 질문드리는데 혹시 러버지그 H모델로 쓰시나요?? 저 MH랑 M 쓰는데 허용중량이 생각보다 좀 낮더라고요(M : 18g, MH : 21g) 통상 21g 24g 정도인데 일부러 오니카타씨가 안전빵으로 그렇게 기입한건지 아님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지...
송도현님 안녕하세요 이형근 입니다 다이와 질리언 SVTW 모델은 1000PL 1000P 1000 1000L 1000H 1000HL 1000XHL여덟개의 모델이 있습니다 모델명 앞의 숫자 1000은 릴의 상대적 크기를 나타냅니다 여덟개 모델 모두 같습니다 따라서 라인도 똑같은 양이 감깁니다 다음으로 P는 기어비 5점대의 파워기어 H는 기어비 7점대의 하이기어 XH는 기어비 8점대의 엑스트라 하이기어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기어비가 높을수록 핸들 1회전에 감기는 라인의 양이 늘어납니다 마지막으로 핸들입니다 모델명 마지막이 L로 끝나면 핸들이 왼쪽에 달린 좌핸들이고 L이 없으면 핸들이 오른쪽에 달린 우핸들 입니다 이정도를 고려하시어 용도에 맞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라인이 최고 빨리감기는 좌핸들 릴이라면 기어비가 제일 높은 XH의 좌핸들 L 을 골라 1000XHL이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진심 형이 하도 빨아서 질리언 매물이 다 작살났음 16스티즈 16 21질리언 안타구형신형 메타구형신형 도요 올터코바 등 수십대의 릴을 1년이상씩 다 써본 결과 회사별 상급릴 기준 총평 간지 비거리 : 시마노 그냥개편함 : 다이와 감성빼곤 다좋음 : 도요 21질리언은 sv치고 잘나가는 거지 절대로 시마노 도요 못따라간다에 손목아지걸수있음
시마노 안타 , 다이와 스티즈, 도요 코바 셋다 써본결과로 님 의견이랑 비슷함 다만 도요는 굳이? 30넘게 주고 코바를 사야되나 싶음 도요는 정비가 좋다좋다하는데 다른릴들 다 사설로 보내면 얼마 안함 스티즈 광이였는데 지인꺼 안타써보고 다 시마노로 넘어옴 무거워서 그밑에 메타늄 주로 쓰는데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음 그냥 쾌적함이 다름, 도요는 굳이~우라노나 사서 합사 감고 막 쓰다 버리긴 좋은듯 싼맛에
다이와 칭찬을 너무 극대화 시켜서 마치 사라는 (협찬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네요)다이와 좋은건 다 알죠 가격면에서 비싸서 못사는거일뿐인데... 너무 강조한 느낌이 아닐까 생각되요..좀 아쉬워요..프로님이 말씀하셨듯이 처음에는 가격이 저렴한것으로 사서 입문하라면서..의도와 좀 다르게 느껴져욧. 다이와가 아닌 저렴한 릴도 엄청 많은데 저렴한건 베이트릴도 소개 시켜주셨으면해서..;;ㅠ.. 프로님의 말씀하시는 의도는 알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협찬 느낌이 좀 들어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