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bin - Till I Live (Official Audio) Composed by Dabin Lyrics by Dabin Arranged by Dabin Mixed by Stay tuned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홍다빈 #Dabin #Till_I_Live #CTYL
DPR CREW, 그리고 DPR LIVE의 노래를 즐겨듣기 시작해서 어느덧 팬이되고, 10대에서 20대, 인생을 걸고 도전해야 하는 꿈까지, DPR을 너무 좋아해서 음악인으로 장래희망을 바꾸고 열심히 살아가며 거의 7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DPR을 좋아한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평소에도 관심이 많아 DPR이 만들어지게 된 이유, DPR이 추구하는 목표, DPR 멤버들의 가정사, 뮤비를 만들 때의 비하인드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찾아보고 많이 들어봤어요. 오랜 기간동안 저렇게 해왔더니.. 팬분들은 아시겠지만..? 혼자서 느끼는 정..이랄까요? 이제는 가족이 된 느낌이 들 때가 있더군요. 신곡이 발매되면 자랑스러운 마음에 자랑도 하고 다니고, 새로운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 되면 오랜만에 보고싶었던 마음에 신나서 영상도 보고..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팬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게 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평소와 다르지않게 신곡 발매 소식을 듣고 들어와서 제목을 보자마자..!! 처음 발표했던 곡인 'Till I Die'와 비슷해서 소름이 쫙... 음악을 듣기도 전에 벌써부터 신나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자랑부터 하고 다니고 설레는 마음으로 스트리밍 앱을 열어 가사와 함께 음악을 들어봤어요. 역시나 DPR LIVE로 활동하실 때와 확실히 다른 분위기더군요. 그런데 음악을 듣다보니 가사에 솔직한 이야기들이 보이고, 그동안 영상들에 나왔던 이야기들이 겹쳐서 보이다보니 저도 어느샌가 울고있더라구요. 아버님의 이야기, 알 수 없는 재정문제 등등 겉으로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정말 많이 참고 살아야하는 직업이구나.. 하는 생각도 하고,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하지만 이 음악을 듣고나서 음악인에 대한 꿈의 의지는 더 굳혀졌어요. 한편으로는 저렇게 솔직한 이야기들을 음악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게 정말 멋있고, 용기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동안 홍다빈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모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도 모르지만 전 뭐가됐든 홍다빈이라는 사람을 항상 응원하고 있을거에요. 저는 DPR LIVE라는 아티스트에서 홍다빈으로 활동명이 바뀌기 전부터도 친구들과, 지인들과, 가족들 사이에서 DPR LIVE 얘기가 나오면 "우리 다빈이 형 노래 미쳤다니까!? 한번만 들어봐", "난 우리 다빈이 형처럼 표현하고 싶은 음악 다 하면서 살거야", "우리 다빈이 형이 최고야" 이미 다빈이 형이라는 말이 입에 붙어버려서 저에게는 더욱 친근해지고 가까워진 느낌이라,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이 가사를 더 깊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팬분들이 하시는 말 중에 "다빈이 하고싶은거 다 해", 저는 이 말을 정말 좋아해요! 제가 다빈님에게 언제나 해주고 싶은 말이라 공감도 되고, 다빈님이 무엇을 하던 응원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도 어떤 목표를 바라보시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전 정말 남들이 뭐라고 하던, 변치않고 항상 뒤에서 응원할게요. 장래희망이 음악인 인지라.. 목표가 다빈님과 곡 써보기거든요..! 저도 최선을 다해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음악하고 있을테니..! 다빈님도 음악하는 열정 잃지 말고 정말 끝까지 음악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음악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행복할 때나, 슬플 때나, 어떤 감정이 들던, 다빈님의 음악을 들으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정말 행복해지거든요.. 다빈님이 음악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 상상하고 싶지도 않네요 ㅎ 음악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다빈님이 하고싶은 음악, 표현하고 싶은 음악 하면서 활동 오래오래 해주세요!!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 언제나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다빈님 !! 화이팅!!!!!!❤
앨범을 들었는데 정말 얼마나 지치고 힘들면 저런가사들을 노래로 솔직하게 표현했는지.. 아무리 대중들에 보여지는 겉으로 화려하고 좋은모습보이며 괜찮은척하며 웃어도 그뒤에있는 현실 안에는 불안정하고 힘들고 나만힘들면 괜찮겠지라며 꾹꾹가지고있다 지치고 힘들어 또 남에게말하기는 쉽게꺼내기어렵고 말한다하여도 그사람나름대로 힘들거고 그저 노력을하는데 뭔진모르겠고.. 진짜 눈에보여지는 모습이다는 아니지만 여러의미로 대단하네요 진짜 쉽지않을결정이고 노래가 나오면 분명 인터넷세상에는 물론 위로 해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웃으며 비꼬고 물어뜯는사람들도 앞과뒤가 다른사람들도 그렇고 분명히 있을텐데 진짜 그냥 솔직한게 멋있기도하면서 막상 생각해보니 제가 상황을 다는모르지만 만약 제가 저상황이라면 저상황에서 저런 용기를 낼수있을지.. 결정을 내릴수있을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진짜 솔직히 노래들으니 정말 너무 걱정되네요… 노래나오고 악플이나 모든 않좋은 후폭풍등 이런걸로.. 물론 주변에 사람들이있겠지만 혼자서 감당하실수 있을지… 그럴일없겠지만 나쁜생각은 정말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자 바람이지만 전 솔직하게 이번 이노래가 사람들입에서 함부로 이야기되지 않았으면좋겠어요.
아버지의 목소리를 간직하고 있던 아들의 마음도 너무 기특하면서도 슬픈데 목소리랑 통화내용에서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 보여서ㅠㅠ나도 울뻔했다… 아프지만 소중한 기억의 조각을 꺼내서 노래로 만든 홍다빈 ! 용기내줘서 정말 고맙고 그 와중에 곡도 너무 잘 만들었어ㅜ 멋지다! 앞으로도 너가 표현하고 싶은 것들,음악으로 남기고 싶은 것들 공유해주면 좋겠다. 응원한다 다빈이💓 너의 음악으로 힘을 얻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 잊지마! 그렇다고 부담갖지말고! 기대에 부응할 생각 말고 가끔은 쉬기도 하고 즐기면서 활동해줘! 힘내 다빈이👍
This is Dabin. The music with raw emotion. DPR live started with it so actually nothing has changed to me but I understand the DPR right now isn’t the place to release this kind of emotional songs. Cheers to your new chapter 🥂
처음부터 이렇게 울리기있나요 ㅠ 홍다빈이란 사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는 게 잘 느껴졌어요 아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 좋아요 홍다빈 사랑해!! 노래를 들으니까 최근 라방에서 말했던 게 어떤 말인지 확실하게 알겠습니다!!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구나!!! 홍다빈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이곡을 듣고 정말 홍다빈으로써 하고 싶었던 음악이 뭔지 잘 느껴졌다… 가사에서 정말 진심이 꾹꾹 눌러담긴게 느껴짐.. 오랜팬으로써 till I die 때부터 홍다빈의 노래를 들으면 나까지 자극받게 되는것 같아서 너무 좋았는데 이번곡이 홍다빈으로 활동하는 첫 앨범이라니.. 너무 멋있어
the part that made me cry is when dabin call him father. i fell in love with the instrument. till i live was like seeing another side of dabin that he never showed. dabin, have you found the answer of "to whoever"? love u dabin
This was such a beautiful song Dabin. The song was filled with raw emotions and it let us into your reality. The part towards the end made me cry. My dad has also done so much for me and I feel like such a disappointment because I'm not the perfect daughter. I don't know what the future holds, but just know that you are special Dabin and you are not a disappointment to anyone. You have grown so much over the past years and you will continue to grow, and we will continue to support you!! Thank you for such a deep and meaningful song!
dabin your passionate craft a warm hug to my dreamers heart x soul no matter the years, this heavy song filled to the brim with your every raw emotion poured into it's lyricism, your story and the signature gift of beats your artistry carries-- it is powerful and beautiful to share. we are truly proud of you, your continous growth and every new path your journey brings. wishing you every iota of praise and support, just as you have healed my worst years with your creations. i love you hong dabin. for all that you are! irrevocably, ALWAYS.
넌 우리의 자랑스러운 아이 다빈아 넌 우리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and now I truly understand your heart, thanks for telling us this and thanks for being and live as u want. you're free now Dabin ❤
2023.10.09 라이브 중) Coming To You Live는 홍다빈 자체를 담아낸 앨범이자 대중들에게 솔직하게 다가가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으나 Is Anybody Out There부터 dpr 세계관이 시작되었고 dpr 세계관이 점점 커지면서 표현의 제약이 생기게 되자 이때부터 dpr live로서의 활동이 모든 걸 담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IITE COOL을 낼 때도 지금 이걸 내는게 맞나 싶었을 정도로 고민과 후회를 많이 했다. 그렇기에 dpr live가 아닌 홍다빈으로 활동하면서 나 자신에 대한 곡을 내고 싶다. 그렇다고 dpr을 나온다는 것도 아니고, 홍다빈으로서의 활동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제약 없이 소통과 노래를 하고 싶다.
저도 다빈씨처럼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싶어요. 늘 웃는 모습만 보여주는 것보다도 당신의 아픈 부분까지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그만큼 건강하다는 거니까요. 당신의 수많은 팬들 중 하나로써 진심으로 늘 응원합니다. 음악으로 표현해줘서 더 고마워요. 모두 같은 마음으로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번 서울 콘서트때 잠깐이었지만 홍다빈으로써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들으며 많이 공감도되고 위로도 받았었어요. 이번 곡도 이전에 혹은 지금까지도 가지고있는 생각들을 솔직하게 펼쳐 보여주어서 그런지 노래를 듣는데 문득 울고싶어지더라구요😂 미래는 명확하지 않고, 내 삶 곳곳에 배치된 암초들에 의해 너무나 아플때가 있고, 때론 못난 내 모습을 보며 자학할때도 많기에 이번곡을 들으면서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그러면서 내가지금 현재를 살고있지 않기에 고통이 더욱 가중되고있음을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네요. 좋은 곡 발매해주셔서 감사해요:)
Me hizo llorar en la parte final , mi papá falleció hace 3 años y a sido muy difícil una vida sin el lo extraño mucho , trato de ser fuerte y sonreír como antes , dabin gracias por esta hermosa canción ❤✨️✨️ nuestro dabin es un gran artista ✨️✨️✨️✨️☺️🥰
오빠 행복해도 돼요 팬들은 묵묵히 뒤에서 오빠의 등 뒤에, 떠나지 않아요 오빠가 저희가 안보여도 고개만 돌리면 볼수 있도록 같이 있을께요 홍다빈이라는 사람이 수천만한테 위로를 준듯이 이제는 인간 홍다빈을 수천만이 위로할때 인듯해요 오래된 팬으로써 꼭 안아주고 싶어요 항상 고맙고 ctyl응원해요❤ -오빠가 힘들지 않게 음악하는 걸 가장 바라고 홍다빈이라는 사람을 믿는 팬이
하..... 노래 반복재생 해놓고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슬퍼서 집중을 못하겠어요 내일 시험이긴 한데 상관 없어요 오빠가 디피알라이브든 홍다빈이든 전 기다릴거고 응원할거고 그냥 오빠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진짜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고생 많았고, 너무너무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사랑해요❤️❤️❤️
This is not a song, it is more than that, it is a feeling, a regret, a pain and above all a form of relief that is totally artistic. thank you for your art Dabin, I love you
Tu esencia es irrepetible, esta canción me recordó muchísimo a tus inicios como LIVE me trajo nostalgia porque llevo siguiéndote desde el principio. Voy a seguirte y apoyarte en esta nueva etapa de tu vida como artista en lo que sea que hagas, te quiero mucho Dabin, ¡no eres una decepción! a mi me llenas de mucho orgullo por todo lo que has logrado, eres increíble, espero que te puedas sentir mejor pronto, tus fans seremos tu soporte 💪🏻✨❤️ TILL I LIVE
Maybe you still don't read as many comments from your fans. This is the new beginning of a new page like Dabin, there are no exact words to thank you for so much❤, I wish you the greatest success and that you continue enjoying everything you like, so be it I will always be very proud of you ❤
So glad you’re finally able to get music out as you always wanted to. The song is great, almost geared up at some specific point. It’s definitely different from DPR so I can’t wait for what else you’re gonna release, Hong Dabin.❤
This explains why the last live was so emotional. We may not know what exactly went down but thank you for channelling your story and vulnerability into art and I hope it heals you.
Lo que plasma esta canción es tan íntimo, con sentimientos crudos, una canción basada en algo completamente real que logró tomar formar en una canción tan significativa. Lo haces bien, Dabin, estamos orgullosos de ti. :-)
So excited for this debut! I love experiencing your raw emotions and knowing whats been weighing on your mind/heart. It really feels like we as fans are brought closer to you. I’m so proud of you. You really are a rap legend and a musical icon. I love you. Can’t wait for more 💜
OMG Dabin, i can feel the the burst of mixed emotions in this song, i Hope you will find a resolve to all of this. I trully love you and your music, no matter how long, how steep, how far you will go i will support you. You are trully a briliant guy i will support you as a human being, as "Dabin".
missed your music and happy to continue to support you on your new endeavors! thanks for continuing to be real with us and sharing a bit of your world/life, absolutely loved the song and brought me to tears, can’t wait to see what else you have in store for us ❤️🔥❤️🔥❤️🔥 much love to u always dabin and congrats! 🍾🥂happy to say i’ve been around since till i die was first released and will continue to stick by for many more years to come!
The raw emotion of the song both in the way it is written, and delivered, has really left me speechless. Even after several re-listening, i have not much more to say other than thank you for this song, and we'll be there for your new start Dabin. I am very excited to see everything you'll gift us in the future!
A true heartbreak, thank you for sharing Dabin. To finally be able to release something so intimate must be such a relief. We thank you for your art and we pray for your healing. We’re cheering for CTYL and cheering for you! 🥰🥰
The lyrics are so raw and honest, I'm glad you are doing this for yourself. Will support you always on this new chapter and wish you all the success u dream o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