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집처럼편하고자하는게 아님니다 추울때 배고플때 이겨나가는 힐링을 느끼고자하는 이벤트에요 하나만 당부 아들이 딸나이 되면 갬핑가세요 아들에 에너지 낭비로 색다른 힐링을 못느끼는거에요 배고프고추워도 당기간그게 집안 행복의 가치를 느끼고 도약이 됨니다 이 남자분 너무가식업고 선함을 가벼운 행실 유튭들 배움을 또한 원함니다. 행복하세요,
행님, 콜롬비아와 한국을 오가며 사는 청년입니다. 외국인 와이프가 한국에 정착하게 되면 향수병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1년에 한번은 처가에 가야 하지 싶은데 금전적인 문제도 참 고민입니다. 사랑이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쳐나가시는지 후배 된 입장으로서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저희도 한국과 콜롬비아 사이에 거리가 너무 멀어서 정말이지 쉽게 이동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당연히 아내가 향수병도 있어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금전적으로도 그렇고,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또 아이가 있으면 더더욱 1년에 한번씩 왕래하기에는 어렵더라고요. 아내는 아내 대로 참아야하고,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를 이해하고, 향수병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함께 많은 시간 해주셔야할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어느 결혼이라도 어려움 없는 결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원하시는대로 잘 이뤄나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