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일본 시부야계 음악의 대표나 마찬가지인 곡. 물론 일본에선 명확하게 시부야계라고 하지 않지만 한국에 시부야계라고 약간 와전되어 알려진 토와테이, 누자베스, FPM, 다이시댄스, 심벌즈, 프리템포, 엠플로 등등 그 때 영향이 한국까지 끼쳐서 한국에서도 클래지콰이, 하우스룰즈, 페퍼톤스 같은 시부야계 장르를 위시한 아티스트들이 나오게 됨. 지금이야 80년대 일본 시티팝이 유행이지만 조만간 몇년뒤엔 2000년대를 그리워하면서 시부야계 음악도 재조명될거라 본다. 클래지콰이의 Sweety나 하우스룰즈의 like coco, 페퍼톤스의 Ready get set go는 지금 들어도 하나도 안 촌스럽고 좋은데 그때의 감성까지 담고 있으니...
Listening to this reminds me of mewmore - virbank city remix. I love both these pieces, and am super happy I found this one as it resonates deeply with me. so beautiful.
네이버 블로그에서 07년도인지 08년도인지 그 때 들었다 음악가 까먹었는데 이제야 찾았네. 찾는다고 별별 검색 엄청했는데 덕분에 오히려 잊고 있었던 또 다른 음악가들 찾아냈던 적이(ㅎㄹㅎㅌㅁㅊㅇ라던지ㄷㄹㅅㅌㄱㄴㅇ라던지) 이 음악가 찾아낸 계기도 웃긴게 전일본 흥행 사토 히카루 입장곡 듣고 정보 찾다가 알게됨 ㅋㅋ 평소 보던 내용물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