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전혀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많이들 궁금해 하시길래 글을 써보옵니다.. 전 그저 냉면집에서 제육이란 메뉴로 제육을 팔고 있기에 제육을 사서 먹었는데.. 다들 왜 수육을 제육이라 하냐 하시기에, 그저 제육 맛이 나서 제육이라 한 것일 뿐이온데... ㅠ_ㅠ? 아무튼 좌우지간 저도 문득 궁금해져서 찾아보았습니다. "왜 대부분의 평양냉면 집에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주얼의 '수육'을 '제육'이라 부르는걸까!" 수육은 본래 고기의 종류와 상관 없이 익힌 고기를 뜻하는 조금 더 포괄적인 의미로, 요즘은 따뜻하게 나오는 소고기라는 뜻으로 더 많이 쓰인다고 하네요. 제육은 식용으로 하는 돼지의 고기를 일컫는 말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빨간 양념의 돼지고기는 제육볶음이라 부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끄읕... 총총총
동해안 멀리 사는데 엄청 오래전에도 여름만 되면 행사에 다비치 온다고 현수막 붙어있었는데 매년마다 붙어있음... 진짜 행사의 여왕들임. 웬만큼 돈 벌고 하면 팀 해체되고 각자 할거하고 솔로도 하고 그게 가요계 순리일텐데. 행사 진짜 힘들텐데 대단하다. 정말. 혼자도 아니고 여자 둘이서 식습관 맞추기도 얼마나 힘든데. 매일 메뉴 양보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먹기 싫어도 힘낼려면 먹어야 하고 차안에서 먹어야하고 리스펙이다. 진짜.
@@user-zf4vq8du6l행사가 음방이나 계속 컴백하는 것보다야 돈이 되긴 하겠지만 다비치정도 연차, 인기정도면 솔직히 힘들게 행사 안뛰고 평생 놀아도 즉을때까지 다 쓰지도 못할 만큼 벌었을텐데 계속 활동해주는게 고마울 따름이죠..무엇보다도 다비치도 노래부르는걸 즐기고 팬들도 기쁘고하니 서로 윈윈..
행사 하느라 목도 몸도 지쳤을 텐데 멀미약을 드시면서까지 차에서 편집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동했어요 언니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우리 청춘이 빛나도록 노래한다는 말 + 둘이서 떠나요 브금 때문에 눈물 또르륵이네요 증말... 너무 고생하셨고 항상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다비치!!!!!!!!
축제 때 사이드 1열에서 봐서 너무 행복했어요 라이브 정말.. 말도 못하고.. 너무 예쁘시고 내가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듣다니.. 라고 생각하며 감격하고 여운이 긴 무대였어요.. 아직도 다비치 노래를 들을 때면 무대에서 노래하시던 장면이 머릿속에 그대로 떠올라요 앞으로도 활동 많이 해주시면 좋겠어요❤
연예인의 삶이 힘들다고만 들었지만 , 또 이렇게 보니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행복도 엄청 큰거같네요, 마지막 엔딩을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 영상보면서 막걸리 드시는 모습에 빵터지고 강민경님 말솜씨에 웃고, 좋은일(기부) 하신거에 뭉클했고, 연예인이라는 직업, 사업, 유튜브 이 모든걸 혼자 하셨다는거에 놀라웠고 강민경님에게 배우고갑니다. 저는 그냥 일반인으로서 다시 한번 또 한번 마음잡고 노력하며 열심히살아겠어요~ 강민경님에대해 늦게 알게되었지만 앞으로 시간날 때 틈틈이 영상 볼께요~(워킹맘이라..볼시간이..ㅜㅜ) 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추가로 옆에 짝궁 같이 노래부르시는 분도 뒤늦게 결혼 축하드립니다!
웅니........제가 진짜 유튜브 프리미엄 쓰면서 세상에 있는 브이로그는 다 보는데... 이렇게 여운 있는 브이로그는 걍민경 브이로그밖에 업떠....ㅠㅠㅠㅠ 중간 중간에 축제 부분 궁금했던 건 어떻게 알고 마지막 장면에 몰아서 감동을,,,,,,,,,,,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 둘이서 떠나요 나오는 타이밍도 세상에서 제일 완벽하다....갓벽하다 강민경....... 1초도 안이쁜 순간이 없어요... 살앙한다구요ㅠㅠ🥰
언니의 vlog는 재미에 가려진 찬란한 청춘의 순간기록물 이랄까요...🎥📼나중에 나이들어서 영상 보면 정말 벅찰거 같은 영상들이에요ㅎㅎ 열심히 살았던, 예쁘고 아름답고 따뜻하지만 힘들기도하고 그냥 흘러가기도 하는 순간들을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다는게 뭔가 부럽기도 해요ㅎㅎ 언니의 일상 기록물이지만 빛나던 청춘을 추억할 수 있는 감동적이기 까지한 넘 멋진 영상물...❤
다비치....노래실력도 짱이지만.... 둘이 만났을 때 케미가 진짜 터져서...더 호감....❤️ 그리고 입아프지만... 오늘도 믿보걍 이었음.... 해리언니 나오는 편이 유독 좋고 반가운건 나만 그런가???ㅎㅎ 나보다 언니들인데도 뭔가...바쁜 와중에 밥 잘챙겨먹어서 다행이다 ㅠㅠ 싶으면서도... 스케줄 멋지게 해내고 같이 막걸리 한잔 하는게 왜그렇게보기 좋은건지....찐 엄마미소 지어짐 😘💜💜 ㅎㅎ 그리고 둘이 메뉴 다르게 시켜도 바통터치 해서 먹고 서로 만족해하는 것도 넘넘 귀여움 ㅜㅜㅜ 아 그냥 둘이 결혼했으면 좋겠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