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elujah Utukufu kwa MUNGU juu mbinguni, ukishasikiza hii nyimbo ni lazima utambue thamani ya pale Calvary maana yote YESU alimaliza pale Msalabani 🙏🏿
AMEN GLORY TO GOD PRAISES TO OUR LORD AND SAVOUR JESUS.GOD RICHLY BLESS OUR PRAISE AND WORSHIP TEAM. GLORY GLORY GLORY GLORY GLORY TO OUR KING OF KINGS JESUS
원.!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내 작은 머리로는 도저히 헤아릴 수 없지만, 선한 목적과 영원한 행복의 길로 우리를 이끄신다는 건만은 믿어 의심치 않아.. 그렇기에 어둠 속 한가운데 초라하게 주저앉아, 내 볼을 적시는 뜨거운 눈물로 마음은 타들어 가지만, 오직 예수님은 내 빛이 되어 주실 거라 굳게 믿고, 다시 한번 힘을 내어 이 어둠의 터널을 통과하자, 생각했어..! 저 터널의 끝에서 나를 기다려주는 너와 예수님을 간절히 소망하면서..! 나는 이미 예전에 극한 고난과 불지옥보다 더 참혹한 지옥도 겪어 봤어. 그땐 예수님과의 분리조차 감당했어.. 그러니까 지금 겪고 있는 이 어려움쯤은 다 이겨낼 수 있을 거야. 무엇보다 그 어느 때보다 그분의 붙드심과 이끄심을 강력하게 느끼고 확신하니까.! 다만 나는 두려운 거야.. 내 존재가 누군가의 불지옥이 되는 것을 묵과하면서, 내가 그런 자신의 고뇌와 싸워야 하는데, 내 존재가 누군가의 상처가 되는 그 고통을, 내가 과연 참아낼 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힘들어할 그 시간 동안, 난 네게 또다시 방치의 아픔을 줄 텐데, 이 근심이 슬픔으로 얼룩진 내 마음을 적지 않은 무게로 다가와서 짓누르고 있어..! 네가 이미 다 컸는데, 네가 나보다 더 현명하게 자기 관리하는 어른이 되었는데도, 왜 난 자꾸 널 물가에 내놓은 내 아가처럼 그렇게 신경 쓰고 있는지, 그걸 나도 모르겠어.. 원아.! 내가 자꾸 잔소리해서 정말 미안해. 하지만 또 말할게.. 운동하든 육체의 노동을 집어넣든 육체의 활력을 위해, 매일의 일상에 얼마간의 시간을 꼭 안배하길 바랄게. 정신과 육체의 균형점을 너만의 방식으로 찾길 바라.. 그리고 일과 취미 생활을 좀 줄이더라도,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꼭 취해서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길 바란다.. 앞으로 당분간 내가 널 돌아보지 못하고, 내 시야에서 널 놓쳐버릴 수도 있어. 매일같이 예수님께 너의 안부를 묻겠지만, 기도도 하겠지만, 오직 그것뿐이야.. 하지만 난 널 굳게 믿어.. 너는 내가 그동안 저지른 일이 하도 많아서 나를 더 이상 못 믿겠지만, 예수님은 믿잖아, 그렇지.?? 하루에 30분이라도 성경책을 잡아서 하나님 말씀을 소리 내어 읽으면, 하나님께서 네게, 너의 물음에 친히 답 주실 거야.. 그렇게 하나님과의 교제의 장을 꼭 마련했으면 해. 나의 부족함이 너를 많이 힘들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이 모든 빚을 다 내 머리에 새기고 있어. 사랑한다, 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