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니니의 작품번호 1번에 해당하는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스]는 파가니니가 생전에 어떤 바이올리니스트였는지 짐작케 하는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곡이다. 이 곡에는 파가니니가 구사했던 거의 모든 바이올린 주법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일종의 바이올린 경전이라 할 만한 이 작품은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피해갈 수 없는 난해한 곡이기도 하다.
@@isakira7525 니콜로 파가니니 악마에게 영혼을 팔진 않았으나 명성에 걸맞는 연주와 그 시절 시대 연주가들은 따라하질 못했으나 현대에는 반절밖에 연주하는 예술가들이 있으나 데이비드가렛님만큼은 니콜로 파가니니의 주법을 그대로 완벽하게 재현하시니 감동의 눈물이 쏟아질수밖에 없습니다.
와 다른 연주자분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달라요… 이 부분부터 4:00 그냥 음악이 물 흐르듯이 4:21 여기까지가.. 다른 연주자분 들었을 때는 일부러 약간 깨진 듯이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부분인 줄 알았는데… 화음마냥 자연스럽게 이어지네요 음정정확함은 물론 매끄럽고 듣기 좋게 연주될 수 있는 부분이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