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새로운 한 해는 아마 그 여느 해보다도 싱그럽고 향긋하게 00:01 Tony Anderson - Midway 06:33 Peter Sandberg - Motion 09:42 Peter Sandberg - Deep 14:10 Nick Box - Sono 17:55 Nick Box - Where Ocean Meets Sky 22:06 Nick Box - Hurricane Prayers 25:57 Michael FK - Mercy and Majesty 29:48 Thomas Bergersen - Sparks
2년안에 탄소배출량을 최소 40%까지 줄이지 않으면 기후 위기 대응은 완전히 실패 한다는 국제기구의 보고서를 접하고는 향후 100년이면 진짜 인류가 끝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번부터 For Pale Blue Dot 이거 영상에 등장할때마다 눈물이 광광 터져요ㅠㅠㅠㅠㅠ 진짜...낮달님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After finding this channel there is honestly no better music playlist channel out there, no one else even comes close to the production and care that this one does.
22년.....고3의 실패를 겪은 나에게 준 마지막 기회의 1년이자....내가 앞으로 살아가야할 인생에 대한 길을 마련하게해준 감사한 1년.....죽기전까지 기억될 내 2022년......고마운 사람도 믾았고 미안한 사람도 많았고 누구보다도 더 나은 나 자신을 위해 혹사시킨 나 자신에대해 미안하고 고맙다....버텨줘서 고맙다 내 자신. 앞으로의 인생에도 찬란한 푸른빛이 가득하길
와...이 모든 플레이리스트가 거대한 세계관이었다는게 안 믿긴다 진짜...낮달님 너무 쩔어요 그냥 들었던 퓨처베이스 리스트 보는데 설마 이것도? 하면서 보면 대부분 다 연결되어 있어서 진짜 소름돋았어요 이런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하..오타쿠의 마음을 울려요❤
You are so good at putting these together. The visuals are so stunning and spot on too, I feel like I'm taking part in a sad but beautiful story every time I watch through them and listen to the tracks. Thanks so much!
저는 2024년이라는 시간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불과 어제가 2023년이었던 것 같은데 현재의 저는 2024년의 끝무리에 머물러있습니다. 무한할 줄만 알았던 나의 시간이 빛의 속도로 흐릅니다. 그러나 이 시간동안 또다시 그려나갈 새로운 추억을 고대합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고 내일은 오늘과 다릅니다. 모든 날들을 새로이 써내려가며 오늘도 오늘을 쓰며 버텨봅니다.
사랑해 낮달! 1년동안 내 플레이리스트 선생님 해줘서 고마워요 ㅠ ㅠ 덕분에 음악 장르도 넓어지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많이 찾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난 여기 뼈를 묻을테야,, 올 한 해 너무 수고하셨어요,, 새로운 다음 한 해를 준비하는 낮달님도, 다른 분들도 찬란한 미래가 있길 기도할게요 모두모두 행복해지자
22년 가을, 불면증인 것처럼 잠에들지 못하고 힘들어 하던 그 때에 처음 우연히 접하게 되어 지금까지 보고 있습니다. 낮달님의 아포칼립스 시리즈를 정말 좋아했는데요, 한 해가 끝나가는 때에 올려주신 이 영상 때문에 내일 아침에 정주행 좀 해야겠습니다. 좋은 플레이리스트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잠들 때마다 어둠을 두려워하며 뒤척이던 절 좋은 노래들로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추운 겨울 날, 낮달님 플레이리스트 덕분에 따뜻한 밤이 된 것 같네요. 비로소 집이란 공간에 포근함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쓰다보니까 왤케 길어졌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겨울임에도 싱그럽고 향긋하다는 말을 쓴다는 게 어색하지만, 그게 낮달님의 닉네임같아 너무 어여쁜 말 같습니다. 모순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도 존재하는 밝은 아침의 달처럼, 낮달님께 신비롭고 아름다운 날들이 있으면 좋겠네요.
진짜로 플레이리스트는 낮달님을 따라갈 자가 없어요, 로우 파이 걸 플레이리스트도 들어보았는데…. 많이 듣던 노래들 같고 그냥 좀…. 지루했습니다. 새롭지가 않았어요. 하지만 낮달 플레이리스트라는 채널을 발견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마다 새롭고 왠지 모르게 저만에 상상력에 푹 빠져요. 낮달님 진짜 짱!!! 아 그리고 낮달님 구독자 1000만명을 목표로 가즈아~!!!
어렸을때는 참 빠르게 어른이 되고싶었습니다. 학교에 가기 싫었던 저는 참 어린 생각이였지만 한 해를 볼때마다 내일 눈 뜰때도 또 한 해가 지나가길 바랐었죠. 색채도 향기도 담을 여유도 없이 나란 사람은 그저 감정의 쓰레기통 내지는 누군가의 스트레스 인형이 아닐까 그렇게 체념한 순간 어른이 되어 해방이 됐어요. 그렇게 어른이 되고 나면 이제 나를 찾을 줄 알았는데 참 어렵더라구요. 하루하루를 사는데에만 바빠 찾지 못하는 게 참 많은 채로 자랐어요. 지금은 한 해가 가는게 많이 두렵습니다만 내가 두렵다고 피해지는 것이 단 하나도 없었기에 바람을 맞으면서도 듣는 음악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을 추슬러봅니다. 뵌 지는 얼마 안 된거같지만 앞으로 뵐 날이 더 많아지길 바라면서 좋은 음악 찾아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지나왔던 장소, 공간들을 다시한번 마주하니 파도처럼 밀려오는 여운을 이겨낼 수가 없네요.. 이 낮달님이 만들어준 이야기에 완전히 빠져들어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항상 감성 충전, 영감을 얻게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저의 취향저격 낮달님을 만난것은 정말 행운인거같네요ㅎㅎ 2022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빠져들길 바래봅니다😍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낮달님! 제가 인생 처음으로 댓글을 다는 것 같은데 ㅎㅎ 지난 1년간 2022년에 제가 여름즈음에 처음 알게 되어서 편입 공부를 하면서 많이 들었어요! 항상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주고 힘들때 위로를 주는 그런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주셔서 공부할때나 길을 걸을때나 항상 들으면서 다녔던거 같아요 입학을 앞둔 시점인 지금도 꾸준히 듣고 있고 특히 '여명' 이라는 리스트는 제 최애이자 편입시험 시작전에 항상 듣고 마음을 차분히 하고 들어갔어서 더욱 기억이 남네요! 낮달님은 저도 그렇지만 다른 분들에게도 정말 많은 위안이 되고 있을 거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ㅎㅎ 덕분에 외대에 합격해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또 좋은 일이 있을때 방문해서 댓글 남겨보겠습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어보긴 했지만 앞부분을 제대로 본 적이 없기에 이번엔 차분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들어보니 제가 지금껏 듣던 낮달님의 썸네일, 퓨쳐베이스, 감성 로파이 등등 여러 썸네일 겹쳐지나가면서 소름이 돋았어요.... 항상 잘 듣고 있고 이런 너무 감명깊어서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낮달님 항상 노래 잘듣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I love that there's like this timeline or lore behind each your videos and a short insight on what happened. phenomenal music videos and I can't wait to see more of them!! P.S. your gliding music playlist got me into the post apocalyptic music types and I'm now an avid enjoyer of your videos so thank you~
혼란과 슬픔으로 가득 찼던 세상에도 여명은 찾아온다. 푸른 하늘을 가득 채운 검은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밝은 햇빛은 치열하게 살아온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었다. 이전의 세상이 혼란스러웠다면, 다음의 세상은 평화롭길. 만일 지금이 된 다음의 세상이 평화롭지 않더라도 후손들이 사는 세상은 평화롭고 안전하길. 그 어떤 것으로도 끊을 수 없는 '희망'은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것처럼 느껴지던 빛과 함께 다시 찾아왔노라.
초기부터 계속 봐온 구독자로써 세계관이 확립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게 너무나도 즐겁습니다. 낮달 님께서 다른 플리 유튜버분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될 수 있는 컨셉을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넓어질 낮달 님의 세상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플리 많이 만들어 주세요!
시험도 끝나고 연말이라 한동안 많이 해이해져 있었는데 낮달님 플리가 우연히 알고리즘 뜬 걸 보고 들어왔어요.. 역시 낮달님 플리는 노래도 좋고 세계관도 굉장히 신비로워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거 같아요! 매번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겨울방학은 낮달님 플리와 함께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Não consigo acreditar que o RU-vid me recomendou essa linda e captivante playlist de canções. Essas músicas encaixam se perfeitamente aos dias atuais, dão um ar de esperança para que algum dia esse mundo se torne um lugar melhor para todos nós. 🇧🇷🙏🌹
낮달쓰앵님 내년도 미리 잘 부탁드립니다 🙌 플레이스트들 통해 많이 위로받았고 귀가 행복했어요ㅜㅠㅜㅠ바쁘게 살다가 쉬는시간에 낮달님 플리 골라 들으면서 쉬는 게 제 소소한 낙 중 하나에요 플리만들면서 힘드실 때도 있으셨겠지만 그럴때마다 낮달님의 유일무이한 선곡을 매우매우 좋아하는 구독자들이 저 포함 매우 많다는걸 기억해주세요❤
I only found this channel a few weeks ago but thank you for these. They are so beautifully made and it has helped me make it through some of my hardest days.
With each playlist you reach deeper and deeper into my heart, pulling out hope for the future and calm for the present. Never stop Day moon, I will always support you ☺️
낮달님 플리를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개인적으로 2022년을 좀 더 덜 우울하게 보냈을 것 같아요. 물론, 뒤늦게나마 낮달님 플리로 저의 우울함을 내보낼 수 있었고, 저 혼자의 망상이지만, 플리에서 공감대를 얻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낮달님 플리를 듣고 혼자 청승떨면서, 저는 많이 괜찮아졌거든요!! 살다보니 이렇게 소중한 채널도 알게되고.. 좋네요. 정말 좋아요! 낮달님! 내년에도 좋은 플리 만들어주세요! 그대의 플리는 음악, 영상, 스토리 전~~부 짱짱이어요😊!!
I've been enjoying these post apocalyptic playlists you've done. I recently started playing the game "Stray" and the themes surrounding this music meshes perfectly with it. The thumbnail and in-video images remind me of the game as well, since its set in a similar post apocalyptic setting. Another game that comes to mind is "Horizon Zero Dawn" and the anime "Darling in the Franxx."
여름부터 겨울까지 신세 많이 졌습니다 :D 이야~~ 진짜~ 돌아버리겠네~~~ 싶을 때마다 비타민처럼 낮달님 영상 챙겨먹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곧 꺼질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기어이 희망을 찾게 만드는 낮달님의 표현이 늘 힘이 됐어요 새로 오는 봄에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너무 기대돼요 내년에도 감사한 맘으로 뵐게요 ㅎㅎ 늘 즐겁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인트로보고깜짝놀랐어요...눈물이막날것갓아요. 낮달님 덕분에 수험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거 같아요!!! 제가 진짜 딱 진짜 완전 딱 원하던 영상들이라 공부할 때도 쉴 때도 잘 때도 진짜 많이 들었어요 이야기를 영상에 넣으셨을 땐 그거 보느라 집중 못한 적도 있었지만.........(너무재밋었어요) 한 해 동안 새로운 노래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많이 들은만큼 많이 배웠어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낮달님은 어떻게 항상 제 취향을 저격하시는지...크흡bb 여명이라는 제목에 맞게 해가 떠오르듯이 햇빛 들어오는거 너무 좋아요 노래도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을 줘서 이제 2022년에게는 수고했다고 전하며 인사하고 우리가 맞이할 2023년에게 반갑다고 인사해야할 준비를 해야겠어요. 처음 도입부에 퓨처베이스부터 활공까지 낮달님의 플리를 되돌아보며 했던 생각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기억은 그때 당시의 냄새,들은것,느낀것 이런 감각들을 간직하며 다시 느끼는거라는데 저는 회상의 매개체가 낮달님의 플리인가봐요. 내가 했던 고민들을 다시 생각해보며 내년에는 다신 그런 고민들을 하지 않게 되길 바라며 다들 고생했어요. 우리 내년에 만나요
@@daymoon_playlist 마자요 생각하보면 길고도 짧은 한 해였어요ㅠㅠ 올해는 정말 의미있고 행복했던 해였어요 가능성을 알고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거든요ㅎㅎ 그리고 낮달님을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올해를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용..! 덕분에 힘이 많이 났어요. 내년에도 우리 같이 성장해요❤❤
낮달님 아포칼립스 플레이리스트가 새로 떴길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클릭했는데 인트로 연출부터 울컥하게 되네요. 그동안 작업하셨던 아포칼립스 세계관들을 지나쳐오는데 그 상황을 헤쳐나갔던 소설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에요ㅠㅠ 그동안 다른 세계관이라고 생각했던 아포칼립스 세계들이 사실은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이었네요. 귀환, 활공, 여명같이 세계관을 딱 설명해주는 플레이리스트 제목들도 너무 멋져서 낮달님 플레이리스트 보면 항상 제목부터 살펴보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멋진 작업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낮달님 플레이리스트는 믿고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