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존나 멋있다.. 처음에는 그냥 병맛 같은 나레이션이 웃겨서 구독했다. 두번째는 꾸준히 풀업하는 성실함에 호감이 생겼다. 그런데 운동만 하는 줄 알았는데 공부 음악 예술 등 본인이 해보고 싶은 모든 것에 도전 하는것을 보고 존경심이 생겼다. 많은 사람들이 왜 안 되는지 이유를 찾으면서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을때 형은 걍 닥치고 시작하는 모습이 넘모 멋있다다! 심지어 이제는 풀업이랑 발차기 등도 잘함 ㄷㄷ (그런데 형, 하루의 시간은 24시간으로 한정되어 있는데 동시에 너무 많은걸 추진하면 나중에 이게 스트레스가 되거나 또는 번아웃되서 지치진 않을까 걱정이 된당.. 형이 무리 안하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롱런했으면 좋으면 좋겠음😎)
형! 나는 퇴사하고 일년 동안 무기력증 우울함에 시달리면서 밖에 나가지도 않고 먹으면서 살이 엄청 쪘어! 그러다가 형 영상 보게 되었는데, 꾸준히 어떻게라도 몸을 움직이는 형에게 감명받고 나도 얼마전부터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어! 취준할 때까지 라이딩 엄청 좋아했어서 평일에도 매일 타고, 주말마다 중거리 나갔었는데, 이게 또 살이 찌고 나이 좀 들고, 마스크 쓰고 하려니 첨엔 정말 정말 힘들더라구! 근데 종종 올라오는 형 운동영상 보면서 마음 다 잡게 되고, 그래 나도 전문가처럼은 못해도 형처럼 꾸준히만 계속 해보자!라는 마인드로 계속 자전거 끌고 나가다보니, 이제 예전보다는 오래걸려도 나름 옛날에 가던 거리 만큼은 갈 수 있게 되더라구! 힘도 처음에 비해 훨씬 덜 들고 말야! 아무튼 인생에서 가장 어둡고 지워버리고 싶은 시기에서 날 꺼내줘서 고마워 형! 앞으로도 형만의 삶,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는 영상 많이 많이 기대할게! 고마워!
this man is legendary. learning the sax, training your cat and getting swol at the same time. absolute champ. also that is an impressive pile of bananna skins
마지막에 서있는 모습... 뒷 태좀 보소ㅎㅎ 운동 좀 했나? 라고 생각되는 뒷 태... 롱버그~ 님 때문에 103kg ---> 90kg 까지 수월하게 내렸소~ 이점 감사드리오~ 나이 마흔 하고도 여섯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게 만들어줘서 고맙소 해외의 어떤 장애인 스포츠 선수가 했던 말이 생각나오 "모든 도전엔 이유가 없다" 이 채널의 구독자자 어느새 9만명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걸 봤소 당신의 채널을 보고 있노라면 다음의 글귀가 생각나오~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다른 사람과의 경쟁은 언제나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는 것은 적을 만들지 않고 스스로 나아지는 방식이다. 승리하면 스스로 기뻐할 수 있고... 아무에게도 상처주지 않으며... 모든 이의 찬사를 받을 수 있다. 가장 어려운 싸움이 자신과의 싸움이며, 가장 가치있는 진보는 자신의 어제보다 나아지는 것이다. " 라는 말이 있소 적은 없고 추종자가 많아지는 승리처럼 운 좋고 값진 성과는 찾아보기가 어렵소 롱버그... 당신의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보다 오늘 첫 댓글을 남겼소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 을 준다는 명언이 있소 당신이 했던 말처럼 시작하는 사람들의 모티베이터 그리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내비게이터가 되어주길...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 작은 빛 " 이되어주길 바라오
괜히 2과목 하지마라 사람 없어서 성적 안나온다 있어봤자 강남/대치 중상위 애들이 서울대가려고 하는게 2과목이고 대부분은 1과목 한다 2과목 몇천명 밖에 안보고 그놈들 다 이름 날리는데 어케 하려고.. 사람 많이보는 생물/지과/화학 1과목하는게 등급 나오는게 유리하다 화이팅해라
견갑 푸쉬업은 전거근 강화운동입니다. 아주 잘 선택하셨어요 오늘까지만 잔소리 하나 하겠습니다. 운동은 성장도 중요하지만 다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1. 지금 보면 대부분 신전 동작들 (근육이 늘어나는 동작들)을 중량이나 몸무게에 밀려서 툭 떨어지듯이 내려갑니다. 풀업은 말할 것도 없고 스쿼트도 그렇습니다. (댓글 몇번 달았는데, 제발 견갑을 하강시켜 고정시키고 내려오려고 애써주세요. 안그럼 운동효과도 그닥이지만, 어깨 또 다칩니다) 2. 동작이 너무 툭툭 끊어지듯 절도가 넘칩니다. 동작은 물흐르듯 하시는게 관절에 좋습니다. 이 둘 모두 관절에는 매우 좋지 않고, 근육 형성에도 그닥 효율적이지도 못 합니다. 네거티브 (신전 수축)을 검색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횟수에 집착하시기 보다, 동작 하나 하나 특히 힘을 줄때보다 힘을 빼는 것을 몸무게나 중량물에 밀려 펴지는게 아니라 저항하듯 해주시는게 관절 건강에도 성장에도 훨씬 도움됩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어릴 때, 리코우더 배우 듯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처음엔 음색과 정확한 음을 내는 것에 집중하시고 유투브에 색소폰 강좌 많이 있으니 본인 스타일 채널 보시면서 차근차근 하시면 3개월~6개월 정도면 가요 멜로디 라인 정도는 몇 곡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궁금한 게 있으시면 고민해 보시구요 물론 저는 색소폰 해본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