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군대를 가도 널 사랑해줄거냐 물었지. 우린 여전해. 네가 어딜가든, 어떤 선택을 하든 널 기다리고, 존중할거야. 그리고 쉼없이 사랑할거야. 과분하다 생각하지마 영현, 우린 그저 네가 준 사랑을 보답하고있을뿐이니까.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거야. 영원히 응원할게 잘 다녀와 강영현🥰😍
안 울려고 애써 노력하는 영현이의 모습이 어찌보면 안쓰럽고 어찌보면 기특한 것 같아요.. 영현아 322일동안 나 그리고 마이데이의 밤을 책임져줘서 고마워..! 영현이 덕분에 322일동안 나의 밤이, 나의 하루의 마무리가 너무너무 행복했어! 영현이가 그곳에 있는 18개월동안 나는 열심히 현생 살면서 영현이 생각 많이 많이 하고 있을게!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는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더 멋있어진 모습으로 만나자 영현아 내가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