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이 목소리는 진짜.. 만약 영현이가 남자친구나 오빠였다면 너무 힘들었던 날 자기전에 전화로 목소리 듣고 나면 눈물 펑펑 날 거 같은 목소리다 차분한데 낮고 뭔가 편안한 무게감 있는 그런 목소리.. 진짜 영현이가 국보다 특히 “잔잔한 날도 가끔은 일렁이는 날도” 이부분에서 부터 너무 좋아..ㅠㅠㅠㅠ 음색 최고
2:42 영케이 너무 섹시해서 가슴 벅벅 찢기는 중 대놓고는 아닌데 은근히 눈빛 목소리 콧대에서 아주그냥 섹시가 뚝뚝 떨어진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 하는 최고의 착장, 애쉬블루까지 너무 너무임 이쯤되면 두피 눈치껏 애쉬블루로 자라야돼 무엇보다 저 남자가 이노래 가사를 썼다는 게 날 너무 죄인으로 만들어...이시대 최고의 음유시인..나 지금 영케이랑 가슴 절절한 사랑 해본 것만 같아...누구 영케이랑 연락되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