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올직히 말해서 처음에 말투나 여러가지 느낌이 걍 아무생각 없는 그냥 동네 백수 같은 느낌이였는데.. 자꾸 보다보니까.. 턱걸이 하는 것도 그렇고 오늘 올라온 영상 내용도 그렇고.. 자기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보려고하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굉장히 똑똑한 사람인것같음ㅋㅋ 그리고 말투만 겁나 세지 고양이들한테 하는거보면 마음도 따뜻한 사람인듯 매력있단말이야.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했다. 게으른놈은 부지런 한척 움직이다가라도 용수철이 잡아당긴듯 다시 그 생활을 하더라 습관을 버리기란 정말 어렵다. 잔인하게 말하자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 고리 사슬을 끊어버리면 다들 업그레이드 된 삶을 살더라 이 체널을 보면서 불가능에 가까운걸 가능으로 바꿀수도 있구나 라는걸 느낀다. 자극이 되어주고 돌아보고 북돋아 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