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님 노래는 듣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어요. 예전부터 느꼈지만 노래부를때 항상 웃고 계시는데 그게 마치 노래 부를때가 세상 제일 행복하신 것 같아서..ㅎㅎ 그게 듣는이한테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 초딩 저학년때 쿨이 대 히트쳤었는데 어린맘에도 이재훈아조씨 넘 멋지다 생각했어요ㅋㅋ 계속 노래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앨범 계획은 없으신가요 ㅠㅠ
기존에 한국 사람들이 노래 잘부른다는 기준의 성량쩌렁하고 고음역대의 보컬은 아니지만 듣기좋은 음색에 편안하게 부르는걸로는 우리나라 남자보컬 중에 이재훈이 최고인 듯. 성대차력쇼도 한두번 들으면 좋지만 그 이상 들으면 피곤해서 못듣겠는데 이재훈 노래는 계속 들어도 피곤하지가 않음.
뭐를 더 좋아하냐가 아니라 얼마나 팔리냐가 중요한듯.. 난 10대 때는 아이돌노래 좋아했어도 20대 중반가는 시기되니 이런 노래가 더 좋은데.. 아무튼 앨범이나 스밍 돌리진 않음 팬덤이 아이돌이 많아서 그런듯 일반인들은 듣기만 하지 사진 않는다구..ㅠㅠ 슬프다..상업화만 돼서
다같이라고 하는데 아무도 안불르는건가? 따라부르시는 분의 소리가 안들려.... 그보다... 정말 이기적이야... 왜 이분은 더이상 앨범을 안내놓는지... 이분 목소리 너무 감미로워 ㅜㅜ 특히 이노래는 연애하고 싶게 만드는 마력의 노래... 나를 위해서 불러줄 수 있는 남자를 만들고 싶게 하는 이 노래의 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