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멋지고 노래 잘하는 가왕님 총각김치가 내가수라고 얼마나 자랑하고 싶었는지.. ㅂㅇㄱㅇ에 처음 나오던 날 첫 소절 듣고 바로 알았죠. 하루 24시간 잠자는 시간마저도 진욱님 노래와 함께하는데 어찌 진욱님 목소리를 모를 수 있었을지, 이토록 가슴 떨리게 진욱님 응원한 건 경연 이후로 처음이었고,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워서 울었던..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고 소원했던 날들이었는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정말 행복했어요. 이젠 당당히 말할게요. 진욱님은 하나밖에 없는 나의 자랑스러운 영원한 가왕이라고.😭
He shouldve won. This is why I dont like it when they vote masked singer because they KNOW what theyre capable of (or their identity) instead of based on just the perfomances given. It’s a waste because this guy has the potential and consistency to get many wins.
실력과 자신감이 없으면 선곡하지 못 했을 노래 늪. 다른곳에서 불렀으면 이리 쓴소리를 듣지 않았을 노래늪. 그 무대가 복가였고 첫 방어전 이었기에 논란이 많은 노래 늪. 복가에서 계속 보지 못하는 아쉬움 남긴 노래 늪. 제작진과 대결 상대에게 원망을 듣게한 노래 늪. 충분히 잘 불렀고 오래 기억될 노래 늪. 손진욱이라는 가수를 다시 보게 만든 노래 늪. 늪! 늪! 늪!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을 두고 빠질걸 알면서도 늪으로 가버린 예측불허 손진욱. 그래서 더 응원합니다.
첫번째 방어전부터 이리 파격적인 무대를..!! 아삭매콤한 고음은 언제나 전율이 흐르고 있어..! 몸짓 하나하나에 포스가 어마무시합니다..! 최소 4연승은 하셔야하는 분이신데.. 너무나 아쉽지만 많은 분들이 진욱님의 목소리를 알게 되었으리라 확신합니다 항상 레전드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뮤지컬 한 편을 본 듯 해요. 4분정도의 시간이 찰나로 느껴질만큼 몰입도 높은 무대입니다. 늪이라는 명곡을 손진욱만의 색깔로 새롭게 해석한 이 무대의 완성도와 가창력에, 가왕으로서의 자격이 차고 넘친다고 느꼈어요. 아쉽게 연승은 못했지만 앞으로의 무대가 더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총각김치 가왕님! 늘 응원할게요.
This show its completely flop..im gonna hate why mbc produce so fast invite that gal, even i know who she is but im not blaming that new queen i know but still cannot accept that he only got 1 win. He should've at least 3 to 4 wins. Than i will feel better. Now this show i dont watch anymore because he got robbed.
누군가들이 자꾸 김범수님의 버전 그대로 했다느니 소리만 질렀다느니 잡음들이 많아 10 년전 MBC 나가수에서 했던 김범수님의 곡을 결국 들었다 그분도 롹버전으로 편곡을 했지만 음... 도입부분 전주곡도 다르고 미성으로 시작하는 기 진성으로 이어지는 승 샤우팅과 고음이 전 초고음으로 울부짓는 결 일단은 다양한 보이스와 느낌과 롤러코스터를 타듯 한편의 스토리가 전개 돼는 완성도는 거의 완벽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을수록 확신같은게 더 들며 어찌 이 무대로 가왕의 연승이 돼지 않았는지가 계속 의문?점만 들며 아쉬움이 분명 총각김치 손진욱의 늪은 다시 재조명돼야 하며 다른 공개무대에서 순수하게 재평가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며 손진욱에게 아쉬운게 아닌 결과에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냥 취향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해요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다고 하는곡도 나는 별로인 노래가 있고 팬수 최고로 많은 가수가 있어도 내 마음에는 안드는것처럼..그날 그 판정석에는 다른곡이 더 좋았던분이 13분 정도 더 있었을뿐이라고..이제 받아들이셔야 사랑님도 더 행복하실수 있어요 우리 가수가 우리에게는 최고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지않을수 있다는것도 항상 생각하고 응원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취향차이를 인정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user-zw5oh8dc1i 무대를 보고 난후 본인의 후기 느낌을 아쉬운 마음에 표현했는데 굳이 응원하지도 않는 영상까지 찾아와서 댓글을 다시는지 각자의 취향이 다른데 저의 취향은 이 영상입니다 이 댓글에서 상대아티스트의 무대를 무시하거나 비교한적은 없습니다 단지 총김 무대의 결과물이 아쉽고 안타깝다는 표현을 했을 뿐이지 제글에 대한 댓글 부분에 왜 굳이 취향존중을 쓰는건지 본인 응원하시는분 응원하시길바랍니다
계속 들어도 뭔가 이상한..편집당한 느낌이드네요. 왜 1절후 간주가 없는지?? 감정을 천천히 끌어올려주는 간주가 있었을텐데.. 방송국에 편집으로 1절후 바로 연결 훅 넘어가버리는 느낌이드네요. 원곡엔 차가운 바람이..간주..꿈이라도 좋겠어 인데 간주가 펀집 당한듯 합니다
김범수랑 비교하는 글이 많던데 아마 추측하기론 1절은 가성 2절은 샤우팅과 락으로 편곡한 스타일과 곡의 코러스 파트나 보컬 솔로 애드립라인등 이런것들이 김범수가 나가수에서 했던거랑 똑같아서 김범수 팬들이 그걸 알고 많이 유독 비교하는 글 쓴듯? 손진욱 너무너무 노래 잘하고 ㄹㅇ 국보급 성대지만 저 연예인 패널이나 방청객중 분명 나가수 522대첩을 봤던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들에겐 522의 충격이 박혀있어서 몇년이 지난 지금도 댓글에 김범수 이야기 나오는것 처럼 평가단도 그 점이 투표영향이 조금은 있지 않았을까? 싶음 상대도 너무 쌧고... 장기가왕 각이였는데 아다리가 좀 안맞았은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