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가 당나귀와 비슷함.맘에 안들면 침뱉고 고집 쌔고 초식인데 초식이 아닌. 당나귀는 털이라도 없지. 알파카는 양같이 털도 때가 되면 깍여야함. 길드여 진듯 하지만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의 품종.누가 이걸 지었지? 꼽씹어 봐도 정말 괜찮아 보여요. 줄타기 하는 데프트 선수가 드래곤에 와서 중심의 축 역할을 하고 있죠.안정적인 팀에 맞춘 경기..... 솔직히 이 모든 건 쵸비가 아니라 데프트가 팀에 맞춘게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우승컵 들어 올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