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요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조금씩 알게되는 과정에서 박성광씨 모습보니까 환하게 빛나는 내 삶에 비해 부모님은 점점 더 어두워지고 있다는걸 이제서야 느끼고 내 빛나는 삶을 위해 부모님은 얼마나 노력하며 얼마나 많은걸 잃으셨을까 생각하면 진짜 뒤통수 한대 맞은 기분일거같다 .. 부모님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라 감사하네요 박성광씨 아버님도 더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넘어져서 머리를 다친 뒤 기억이 깜빡하고 그러는거 진짜 일찍 조치 안 하면 경과가 급격히 나빠져요... 어머님 아버님들 약간이라도 머리에 충격을 받는 일을 겪으시면 무조건 병원가셔서 검사받아보세요!!!! 꼭이요!!!! 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인지기능이 퇴화되는거랑 치매랑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초기에는 비슷하니까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안 됩니다 ㅠㅠㅠㅠ
치매가 제일 무서운 병입니다. 성광님 아버지의 쾌유를 빕니다. 사회복지사였을 때는 옆에서 그냥 힘들겠구나 했는데 할머니가 중증으로 걸리고 30년간 화내시는걸 못 뵜는데 화도 내고 울기도 하고 하시는데 제일 슬픈게 절 누군지 기억을 못할 때가 있으십니다. 영상 보면서 공감 많이 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I know how it feels when you hear someone who makes you happy and you live so much have depression are is sick. It happened with my dad and I hope his dad stays healthy
아버님 건강 호전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자랑스러운 아들과 어여쁜 며느리와 사랑스러운 아내가 있으시니 힘내시고 만수무강 하여 약 30년 이상은 더 건강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끝이나고 후회하면 부질 없습니다.. 자주 찾아뵙고 다같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이 영상 보고 아직 겪지는 않았지만 남일 같지 않아 눈물이 나오네요. 친구가 아버지 일찍 여의고 장례식장에서 오열하며 나에게 했던말이 "넌 표현 많이 해라. 돌아가신 뒤에는 듣지도 못하신다" 그 이후로 "사랑합니다" 라는 표현 자주합니다. 그리고 주위에 추천하지요..... 하지만 그걸로도 부족할때가 많아요 그만큼 부모님의 사랑이 컸고 크다는 거겠지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라 뭉클하네요.
Sometimes we forget that ad we age, our parents continue to grow older as well. This episode made me fear so much for the future without my parents but also made me hopeful that I can become an even better and brighter daughter for my parents so that we will only ever have beautiful memories together.
for his father, he and his mother is there to stand with him and console he got his wife to console... and who is there for his mother to console...??? may be His father...!!!
저희 어머니도 놔속에 돌같은게 있다고 하셔서 기억력이 점점 감퇴 되고있다는 얘기를 듣고 저희 형이랑 저는 둘이 술마시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거기에 어머니가 우울증도 있어서 항상 형이랑 저랑 얘기를 자주해주고 있어요 다른분들도 꼭 부모님에게 얘기를 자주 해주세요. 돈잘벌어서 용돈주는것도 좋지만 부모님들은 그런것보다도 자식들이랑 서로 웃으면서 얘기하는걸 더 좋아 합니다.
this reminds me of my late father...he had a very mild stroke but we didn’t detect and treat it in time thus he suffered from a more severe injury in his brain...he was about 65 at that time...to anyone reading this comment with parents in their 60s who has suffered any brain injury (stroke, fell down and head was hit, etc) pls seek immediate treatment even if from the outside your parent seem fine...based from my experience, cognitive impairment at such an age will tend to lead to dementia, as much as care is not so easy, seeing your loved one deteriorate is what hurts much more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늘 나의 50대엔 결혼은 했는지, 나의 아이는 얼마나 잘 컸을지 궁금해서, 어릴 때 함께 살면서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50대일 때 행복해보였고 나도 함께 행복해서 얼른 50대가 되고 싶었고 여전히 궁금한데, 가끔씩 내가 나이 드는 만큼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가 늙어가는게 갑자기 확 보이는 순간이 오는 때엔 눈물이 진짜 핑 돌더라...이런 영상 보면 그냥.. 지금은 건강하시지만 언제 나에게 이런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거니까 시간이 지나는게 무서움..내가 받은 것만큼 돌려드리려면 몸도 마음도 오래 건강하게 계셔야 하는데...대학 졸업할 때 되니까 취업은 언제해서 언제 받은만큼 보답해드리지 하는걱정에 속이 타들어간다 진짜...ㅜ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