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ression, anxiety? Getting caught lying about her mental illness | [Rudaesoop] - 66t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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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에서 우울증 진단 받고 약 먹는 사람인데 이번 사연은 정말 화가 나네요.. 저런 식으로 관심 받고 싶어서 하는 가벼운 행동들은 실제로 정말 힘든 사람들을 기만하는 행동인 것 같아요 연기 정말 잘하셔서 더 화났던 사연인 것 같아요 배우분들 수고하셨습니다ㅎㅎ

애초에 진짜 우울한 사람이면 저렇게 말 안 할듯. 자해하고 저런거 보여주면서 저러는건 걍 우울증이 아니라 관종

우울증이랑 피해망상, 공황장애 있는데 약간 우울하다는게 나 슬퍼 ㅠㅠ 가 아니라 그냥 공허함. 속이 꽉차서 아픈건지 텅 비어서 쓰린건지 감도 안오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음. 그래서 주변에 나 우울해 라고 하기도 귀찮고 그럼. 그냥 주변에서 괜찮냐는 얘기를 많이 해줌. 그때마다 대답해주기 귀찮고 예민하게 받아들여져서 일부로 티 안내려고 노력하는편.

진짜로 저런 애들 많아서 이번엔 현실성 있어

ㄹㅇ 우울하면 말하는거 조차 힘들고 귀찮고 우울해서 그냥 아무것도 아니야 하면서 자기혼자 시무룩해져있고 혼자 짱박혀있으려고함 +) 저런놈 곁에 두면 ㄹㅇ 맨날 우울한척 계속 부정적으로 말해서 곁에 있던 애들이 오히러 ㄹㅇ 우을증 생김 근묵자흑 4발

이번에는 진짜 현실성 있는듯... 내 옛날 친구중에 진짜 저런애 있음. 무료 우울증이랑 스트레스 검사하고 막 자기 우울증이라면서 애들한테 보여주고다녔음. 그리고 자기는 가정형편이 안좋아서 항상 음식도 나랑 내친구들이 샀었는데, 알고보니까 아빠가 의사였음......

9년째 우울증으로 5년째 약먹고있는 사람인데 저딴 인간이 실제로 있다는 생각에 개빡치네. 실제로 정신병 있는 사람은 저런말 아무렇지 않게, 자랑처럼 얘기못해요. 자해해도 엄청 숨기고 누가 보고 물어봐도 둘러댑니다. 어렵게 터놓기 시작하면서 어느순간 밤새서 술마실때 안졸리냐는 물음에 난 약먹어야 잠이와서 라며 일상처럼 말하기 시작했지요. 먼저 상대가 묻지 않는이상 우울증 얘기 자체를 꺼내지 않는다구요. 혹시라도 주변에 저런 인간 있으면 코스프레니까 무시하세요. 우울증 사람들은 서로를 알아봅니다. 그리고 평소에 밝고 활기차다고 무조건 우울증이 아닌것도 아닙니다. 제가 처음 털어놓고 주변에 소문퍼져서 사람 아무도 못믿었을때 제가 평소에 밝아서 우울증 있는줄 몰랐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예. 그 흔하디 흔한 우울증 설명충이 저입니다. 이번 연기 하면서도 화나셨을것 같은데 배우분들 수고하셨어요…ㅎㅎ

7살때부터 정신과 치료 받고 스트레스받는 일이 계속 되가지고 공황장애까지 와서 약도 다 타먹고 있는데 우울증 걸리면 진짜 힘들어서 뭐라 말도 못하는데... 자해하고 자살시도까지 한 사람인데.. 진단 받고 얼마나 충격을 이 일 겪는 사람들도 항상 힘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2년째 우울증 달고사는 사람인데,이번꺼는 현실성도 있어서 화나고,몰입되네요.진짜 우울증 있는 사람은 저렇게 자해한거 자랑하듯 얘기하거나 보여주지 않은데,저걸 관심 받고 싶어서 거짓말을 치니,개빡치네요. 저런사람이 이젠 없길 바랍니다.(우울증땜에 고생하는 사람들 힘내세요!)

칼자국 ㅋㅋㅋㅋㅋㅋㅋ칼에 눌린자국 현웃터짐ㅋㅋㅋㅋㅋ

진짜 우울증인애들은 저렇게 전시 안 함ㅋㅋㅋ 오히려 뒤애서 병원 다니거나 정작 혼자 못 버티겠음 진짜 믿는 애들한테 말하지

저 상황이 빡치는 건 맞는데 댓글들에 우울증이나 정신의학적 질환들에 편협적인 시선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우울증은 다양한 증상으로 표출이 됩니다. 관심을 받으려 하는 경우도, 피하는 경우도 있고, 폭식을 하는 사람도, 단식하는 사람도 있으며 하루종일 잠만 자는 사람도, 하루종일 잠을 자지 못 하는 사람도 있어요. 정신질환은 신체적 질환과 달리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라는 명확한 증상이 없어요. 때문에 ""진짜 우울증 걸린 사람들"" 이라는 명칭이 보기가 껄끄러웠습니다. 저는 보통 우울증 환자보다는 반대되는 증상이 많았거든요. 폭식을하고 토하고, 잠을 비정상적으로 오래 자는 등에요. 그런 증상을 ""진짜 우울증은 이래"" 라는 말로 부정하게 되면 매우 상처가 될 것 같아요. 모든 분들이 주의하시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ps. 마음이 힘드신 분들은 최대한 빨리 정신의학과에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불안장애 때문에 갔었는데 뜬금없이 중증 우울증 진단을 함께 받았답니다. 자신도 모르게 속에서는 이미 곪는 중 일지도 몰라요. 자해도 하지 마세요. 저는 제 손목을 볼 때마다 혐오스럽고 후회돼요. 한 번 시작하면 고치기도 쉽지 않고요. 모두 마음이 건강한 삶을 사시길 바라요.

진짜 우울증 있는사람은 자해 한거 안보여주고. 자기가 우울증이 있다고 얘기 잘 안하는데 사연 볼때마다 답답하고 화난다.. 우울증이라고 청소도 안하고.. 그리고 우울증 무기로 친구들 외모비하나 하고 우울증을 악용해서 친구들 이용하고 진짜 사연볼때 댓글 잘안쓰는데 이건 너무해서 댓글 쓰게됨..

루디고 좋은 게 마지막에 쿠키 영상으로 악역이어도 연기였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줘서 좋다.. 과몰입 방지용 같음

4:47 계속하라고 하니까 계속하는 리안님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볼이 빵실빵긋해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

실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몇 년간 치료받고 나아볼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참 한심하고 화가나는 상황의 사연이네요,, 죽을것같은 공포가 언제 불쑥 찾아올지 몰라서 불안함에 약 털어넣고 이제는 그 약을 끊기위해 부작용을 감수하며 살아가고 여름에는 사람들의 덥지않냐는 질문에 땀을 훔치면서도 안덥다고하며 필사적으로 팔을 감춰야하는게 왜 저런식으로 소비가 되는건지 참. 저런사람들이 실제로 제 주위에도 있었어서 제발 정신차리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제발 저런 것 좀 안했으면 좋겠음. 저런 애들 때문에 우울증 환자들에 대한 인식이 더 안좋아진 것 같음. 나도 약 먹고 있는데 그걸 본 친구가 너도 패션 우울증이냐며 놀리고 이런 일이 비일비재함

실제 우울증 걸린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도 모르면서 관심 받으려 코스프레 하는 건 진짜 선넘네 그리고 애초에 우울증 심한 사람은 저렇게 떠들지 못함 자존감도 바닥에 남이 내가 우울한걸 알면 별로 안좋아 할 것 같아서 말 못하고 혼자 끙끙 거림 우울증은 자랑이 아니라 병이야 제발 아픈 사람인 척 하지말자

친구 중에 가정폭력으로 자살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다니던 다른 친구도 6년간 계속해서 우울증, 불면증을 겪고 있는 친구고요.... 저런 식으로 관종질 하는 거 보니까 진짜 화만 나네요. 정말로 우울증인 사람들은 말도 못하고, 힘들어 앓고 있는데.

정신과약 몇년째 복용중인 우울장애와 불안장애 그리고 불면장애를 겪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렇게 하고 있다는 사람이 있다니 괜히 화가나네요.. 정말 힘든 사람들의 병을 자기의 이익을 위해 저런다니.. 정말 충격이네요 자해나 죽고싶었던걸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저 또한 정말 친한 친구한테는 말하긴 하지만 저렇게까지 하는건 정말 관심을 받고싶은거 같네요.. 아무튼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신 분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좋은 밤 되세요🫶🏻

진짜 힘든 애들은 들키지 않으려고 오히려 더 밝은 척 연기하면서 안들키려고 노력하는데, 진짜 심하면 병원이라도 가봐야하는데 자가테스트 그거 하나 믿고 저렇게 말하니까 진짜 너무 화가 나네요;;

우울증걸려서 병원 다니고 있는데 그것도 창피해서 2~3주 하고 그만하고 혼자서 끅끅대며 울고 주변인 한테 말 하기는 커녕 오히려 엄청 숨기고 되도록 혼자 있으려 하고 털어 놓았다고 해도 털어놓은 사람한테서 멀어질려고 해요 이렇게 말해서 걔가 나 싫어할까봐 걸림돌 될까봐 친구관계 끊고 혼자 있으려 하고 웃을려 노력하고 사소한 말도 마음에 새겨듯고, 자해까지는 안하고 저는 차라리 한번에 끝내자라는 마음에 약을 먹었고 만약 자해를 했다고 해도 보여줄일은 절대 없어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오해와편견만 더 커저가는겁니다.. 이번 사연 연기를 너무 잘 해주셔서 몰입하고 봤네요😊

진짜 매일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배우님들 너무 이뻐요ㅜㅜ

저렇게 패션우울증 걸렸다가 진짜 우울증 걸린 친구를 옆에서 보았는데요 정말 안타까웠어요 관심 받으려고 우울증인척 하다 보면 정말 자신이 우울하다고 생각될 수 있어요 패션우울증에서 진짜 우울증으로 변할 수 있어요 만약에 관심받으려고 저렇게 우울한 척 하는 친구가 있다면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우울증으로 번질 수 있으니까요..

근데 난 저렇게 거짓말 하는 애들도 위로해주고싶고 안타까움… 보통 평범하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거나 저렇게까지 해서 누군가의 이목을 끌려고 하지 않잖아 난 우울증인것도 우울증인 척 하는 것도 심신이 미약한 상태라고 생각함… 싫어하기보단 옆에 있어주고싶다 하는 생각이 우선 들어

우울증 진단 받고 집에서 루디고 보면서 상태 나아지고 있는 중인데 이번 영상 보고 조금 어이없다는 감정이 들 정도로 연기를 잘하시네요

물론 영상처럼 관심을 얻고자 흉내내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실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호소를 그저 이 영상만으로 다 패션우울증이라고 치부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우울한 사람은 티안냄,,

사연자 연기하신 분이랑 관종 친구 연기하신 두분 너무너무너무 예쁘시다 ㅜㅜ❤️❤️

정말 힘든사람은 혼자 끙끙앓다가 아무 말도 안하고 가버리죠 .. 우울증약 먹고 있는 사람으로써 정말 제 주변에 저런 친구가 있으면 엄청 화날것같네요..

진짜 힘들면 오히려 말 못해요 자존감 낮아져서 본인 때문에 남들도 괜히 힘들어지고 떠나갈까봐 말도 못 하고 혼자 아파한다구요 물론 저만 그런 거일수도 있지만 진짜 저런 분들이 있다는 게 너무 화가 나네요...

3:33 존예라고 하는거는 진짜 이건 인정해야됩니다

우울하면 지혼자 우울하던가

하..우울증은 아니지만 다른것들로 정신과약 먹는 사람으로써 진짜 답답하다 왜 저러고 사는거지..진짜 우울하면 학교도 나가기 쉽진않고 말하기 어렵고 저러지않을거임 내가 그럼 자ㅎ해도 티 하나 안내고 저런 전시 한다해도 진짜 고통일때만 하지 관심받을려고 하는건 아니였음..

우울증까진 아니지만, 얼마전에 진짜 너무 힘들어서 옥상 올라가본 1인으로써 진짜 개빡칩니다. 하루하루가 지옥같은데 진짜 돌아버리겠고 미치겠는데 저런 관종보면 참.. 할많하않이네요

우울증으로 인해 작년 여름부터 올해 6월 초까지 병원 다니고 약 먹으면서 자해했던 사람입니다 현재는 반팔 입고 돌아다니기 위해 자해 충동을 참느라 힘든데요, 보통 저렇게 자신의 흉터를 자랑하면서 보여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잘못된게 아니지만 숨기게 되죠 정말 우울한 사람들은 점점 말이 없어지고 주변에 힘든걸 표현하고 떠들어대지 않습니다 패션우울증, 패션자해는 자랑이 아닙니다

저게 학생이니까 먹히는거지, 정글같은 사회, 혹은 직장에선 저렇게 못함. 사회에서 우울증임을 밝히는 순간 편견 가득한 시선을 받고 심하면 인간관계에서 사이가 안좋을때 약점이 되어서 공격으로 돌아오기도 하기에.. 그래서 숨기는게 답임.

관심받고싶어서 자해하는애들 ㅈㄴ이해안감 진짜,,, 실제로 저렇게까지 하는애들이 있어서 현실고증 제대로 느끼고갑니다,,

우울증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진짜 너무 공감 되네요. 주변에 저런 친구 있어서 진짜 되게 사이다 같았어요. 그리고 진짜 우울증은 자기가 우울증이라는거 말하는거 진짜 싫어해요. 저도 지금 말하면서 좀 힘들긴 했어요. 진짜 우울증을 이상하게 보면 안되는걸 알려주는거 같아요 ㅜㅜ

저런 컨셉 가진 애들 주위에 두면 100% 감정 쓰레기통 취급 당하기 때문에... 가짜 우울증 얘기 들어주다 진짜 정신적으로 피폐해진다....

알림 떠서 후다닥 왔어요ㅋㅋㅋ이번편 배우님들 존예다ㅜㅜ

현재 진짜 병원에서 우울증 진단 받고 약 받고있는 사람으로써 진짜 우울증 걸린사람은 주변인이 스스로 정 떨어지게 할 행동은 절대 안 함ㅋㅋㅋㅋㅋ 그보다 그렇게 할 자신이 없음. 그 다음에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 되고 하기도 싫으니까 진짜 기만하는 행동 하지 말자.. 유방암도 함부로 얘기 못 하면서 우울증은 왜 그렇게 쉽게 생각할까? 연기가 너무 현실감이 나서 진짜 화가 나네욬ㅋㅋㅋㅋ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다니..더 화가 나네요… 실제 우울증있으신 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연기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역시 너무 재밌네요!!! 늘 새롭고 재밌어요 언제는 영상보다가 밤까지 샐정도로 새벽에 즐겨봤다구용~~❤️❤️진짜 출연자분들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이쁘셔요>

자살시도, 심한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수면장애로 결국 폐쇄병동 입원하고 겨우 나와서 약 먹으면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정말 우울하면 학교도 안 나가게 되고 사람과 말이 섞기 싫어짐, 사람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그저 감정 기복도 심해지고 대화에 스트레스 받으니 차라리 아무도 만나지 않는 걸 선택, 자해? 보이는 곳에 잘 하지 않게 됨 안쪽 허벅지 옆 목, 뒤 목, 팔 안쪽 등등, 만약 어쩔 수 없이 사람을 만나면 무엇 하나 내색하지 않음 오히려 심하게 밝아짐 그러다 집에 오면 그대로 기절 이런 각각 사연 있는 사람 많은데 그걸 무기로 들이미는 사람들은 정말 존나 맞아야 함 만약 이렇게 힘든 사람 앞에서 저런 거짓말이나 장난을 친다면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상대가 내 목 가까이 칼을 들이미는 기분 일 텐데 그걸 알지 못하고 그저 관심받고 싶어서, 개씹 관종이어서 라면 그냥 남들 피해 주지 말고 염병 떨지 말고 발 닦고 잠이나 처잤으면

우울증으로 힘든 사람인데 저런애들 때문에 우울증으로 힘든 사람들이 괜히 욕먹는거니까 마음이 안좋네

진짜 우울증은 저런게 아닌데. 보통 우울증 있는 사람들은 대놓고 나 우울증이니까 너넨 나한테 양보해줘야 해! 이러진 않지 내색 안하려고 노력하고.. 속으로 ㅈㄴ 힘들어하고. 그래서 주위 사람들한테는 우울한거 말 안하는데 그것때문에 더 우울이 커져간다고 해야하나

송연님은 갈수록 이쁘고 귀여워지네

여러분... 단순 우울감 말고... 불면 오면 병원 가세요 꼭... 수면 깨지면 끝까지 간 거라 절대 경증 아녜요... 저런식으로 나 우울행ㅠ 이런 거 말고... 수면 깨지신 분들은 부디 꼭... 가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증 있는 사람은... 원래 저렇게까지 티 안 내지 않나...?

실제로 저런 애들 존재함 내가 초등학교 때 통통한 체형 때문에 살에 관련된 놀림 당하거나 사소한 것 하나하나 살에 관련지어 말했어서 힘들었었음 몇년 지나고 친해진 애한테 이 얘기를 말하니까 자신도 그랬었다면서 최근에도 힘들어서 옥상 올라갔다, 자해도 몇번 해봤다 하는데... 웹툰 보고 낄낄대면서 그 얘기 하는 그 애가 싸이코 같았음 뭐만 하면 지도 우울하다고 옥상 올라갔다고 언급하는게, 실제로 힘든 애들 기만하는 거 같았음

※진짜 우울증 있는사람은 절대 티내지 않습니다

슬픈 노래 들으면서 감성에 젖어있는데 바로 밑에 뜨는 이 영상 썸네일보고 울지도 못하고 웃지도 못하고 있네요 🥲

제발 패션 우울증으로 우울증 이미지를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음...

근데 저렇게 우울증인 척 하는 사람도 어떤 정신적 문제가 있지 않을까.. 당장은 없더라도 생길 가능성도 높아보임

사연자분 웃을 때 예쁜 심즈캐릭터같음! 예뻐요🥰

약간 이번에 우울증 관종친구로 나오신 분이 조유리님 느낌나고 사연자분이 김채원님 느낌난다..

하.... 공황장애3년,우울증2년동안 얼마나 고생했는데... 그 시간들을 우습게 보는 사람이 있었네.... 진짜 충격이다....

오늘 영상넘 재미있어여!! 세상은 어쩜 이리 불공평할까요. 넘 이쁘시고 연기도 잘허시는 배우님들!! ❤️ 🤍 💟 🧡

0:32 근데 웃긴건 이런거 그냥 지 힘든 그 순간에만 하고 기분 좋을 땐 생각도 안함ㅋㅋㅋ

여기서 우울한 사람들은 티 안낸다는 말 하시는 분들… 정말 우울해본 적 없는 사람들입니다. 남의 우울을 당신의 시선에서 판단하지 마세요.

애초에 우울한 사람은 자기 우울증이라고 말 안함.. 뭐든 숨기려고 하고 남들한테 보여주지 않으려고 하지.. 그리고 가정폭력이 뭐가 자랑이고 말하고 다님.. 진짜 힘들면 말할 순 있어도 저렇게 자랑식으로.. 심지어 맞은걸 누가 저렇게 대놓고 보여주냐..

진짜 제 친구같아서 더 화나네요 맨날 우울하다고 엄살에 지가 여왕인척

주인공역할 하신 배우분 진짜 이쁘심

정신과에서 우울증진단 받아서 약먹고 일주일마다 병원다니는데 패션 우울증... 하아 루대숲보고 화난 적은 별로 없었는데 좀 기분 나쁘네요...

저런 걸로 오히려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 많다..절대 병원은 안가면서 힘들다고 온갖 티 다내서 주변에서 오구오구 하는거 즐기고 그러다 안챙겨주는 사람있으면 오히려 그사람 나쁜 인간 만들고..옆에 있으면 진짜 진빠짐

제 인생에서 2번 자해하다가 응급실에 실려간적있는데, 우울증이 뭔지도 모르면서.. 얼마나 서럽고 힘든지 알지도 못하면서.. 저런 친구보면 ‘우울증이 장난같해! 너 진짜 너무하다’ 할거에요. 정말 여기 댓글있는 사람들도 우울증 걸려봤을텐데, 힘내시고요. 이번사연, 정말 그러는거 아니네요. 😡🙄

계속 기다리다가 드디어 보네요🥺 앞으로 다 챙겨볼게용

진짜 있는사람은 저렇게 티 안냄

위로 받으려고 보여주는건 있어도 저렇게 보여주고 안우는게 신기함 대부분 위로해주면 울어

전 우울증, 강박증 등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사회생활 하고 오면 무기력한 상태로 아무것도 안하며 누워있다 잠드는 게 일상이었어요. 그렇다고 회사 간다고 해서 거기서 행복을 느낀다던지 그런 건 극히 드물었구요. 그래서 한때는 식욕조차 떨어져서 굶으며 생활하기도 했고, 어떻게 하면 이 생을 마감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도 생각했던 적도 있었죠.. 아무튼 우울증이란 게 절대로 가벼운 질병이 아니니 주변에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구요. 영상처럼 단순히 관심받기 위해 우울증인 척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우울증겪어본 사람은 오히려 우울한걸 두렵고 싫어해서 오히려 겉으론 밝은척함

저도 가끔 우울할때 있는데 저렇게 자랑하지않아요..... 전 원래 거짓말안하는데 자해할때마다 거짓말해요....팔이 왜그러냐고할때 "다쳤어요 언젠가 나겠죠"이렇게 말해요 저건 관종^^

우울증 전조 현상 있는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않을건데 저는 세상 모든게 싫고 귀찮고 어디 싸돌아다니는것도 좀 싫고 친구랑도 말을 잘 안 섞습니다...섞어도 조금 밖에 하지 않습니다..저렇게 사연처럼 우울증이라던가 뭔 테스트에서 만점 받았다고 자랑하는 사람 꼭 조심하세요 씹관종이니까는..

알람뜨자마자 왔어요 잘보고가겠습니다 루디고 화이팅하세요♥

솔직히 진짜 힘든사람들은 우울증 테스트 하잖아요? 그럼 점수 낮게 나옴 솔직하게 말하고 높게나오면 낮게 불러요 그리고 집가서 웁니다 이번 사연은 화나네요... 그리고 배우분들이 연기를 잘하셨어요! 덕에 공감이 더 됬던거 같아요!

진짜 이런 애 있는데 스트레스 테스트하면 항상 매우높음으로 나오고 싶어하고 우울증이나 그런것도

아 칼자국 보고 개웃었네 진심 ㅋㅋㅋㅋㅋ ㅠ

제 주변에도 저런 애들 꽤 있는데 진짜 꼴보기 싫거든요 ;;

주변에 저런 친구가 있는데 진짜 화나네요.진짜 우울한 사람은 그러지 않아요..제발 심각한 거 알고 이런짓 그만했으면….

차라리 주변에 저런 애 있었음 좋겠다 얼마나 괴로운지 진짜 우울증 겪게 해주고 싶음 걍

2 ! 배우분들 너무 연기 잘 하시고 이쁘세요❤️ 잘 보고 갈게요

진짜 우울증이면 아무에게도 말하지않고 혼자만 생각하고 안들키려고 노력하는데.

진짜 못 죽어서 우는 거면 울다가 지쳐서 누워있다가 다시 울고 온갖 난리가 나서 몇 시간이 지난건지도 몰라요. 누가 알게될까 무서워서 휴대폰도 못 보는데 대단하네 저 친구

뭔가 개병맛인데 매일보는 나도 레전드 ㅋㅋㅋㅋㅋ

갈수록 현실성 있다..

진짜 우울증이면 저렇게 웃고 누구한테 말하고 절대 안그래요…우울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우울하다고 말 안하죠 저같은 경우는 친구들에게 제가 우울하고 약한모습 보이기 싫어서 밖에선 웃고 혼자 있을때 엄청울고 심한경우엔 나쁜생각도 하는데..이 영상 보니까 너무 화가 나네요..그만큼 배우분이 연기를 잘하신 거겠죠 ㅠㅠ

루대숲 언니들은 다 예쁘셔..💗💗

고딩때부터 테스트 수치 위험하다고 학교에서 부모님 모셔오라하고 몇번 했었지만 난 내가 우울한지도 몰랐음 모든 사람 다 똑같지하면서 인지도 못하고 20초반을 보냈음 후에고딩 친구들 왈 난 늘 생에 미련없어보였다고 밝아보여도 좋아보이지않았다 하는데 소름듣더라 지금이야 많은 인지와 치료를 하면서 좋아지고 있지만 무기력증 우울증 대인기피증이 저런식으로 악용할게 아님 심하면 숨쉬는 것도 벅차 잠도 못자고 무서워 낮에 나가지도 못함 제일 무서운게 꼭 일이 있어서 힘든게 아니라 삶의 목적이 없어 굳이 살고싶지않아 하는거 그게 제일 무섭더라 어휴 저런 사람들이 실제로 있고 그로 인해 인식 안 좋아질까 무섭다 증말

ㅅㅂㅋㅋㅋㅋㅋ 1:14에 칼자국 좀 냈다하는데 진짜 팔에 칼 꾹 눌러서 낸 칼자국 있는거 나만웃기냐고ㅠㅋㅋㅋ언급이없어ㅠㅋㅋㅋㅋㅋ

현재 복합우울장애 판정 받은 사람입니다. 자해,자살시도 다 해봤고 정신과 병동 입원까지 다 해본 사람인데… 참… 저런걸 저렇게 따라한다니… 우울증은 정말 힘들고 완치되기고 힘든데.. 물론 사람에따라 다르지만 저런친구는 정말 친구로 두면 안될것같네요…

주변에 진짜로 우울증있던 사람들을 여럿본사람으로써 정말.. 말도못하게 화가나가는 사연이네요.. 저렇게커서 나중에 사회나가서도 저럴까봐 걱정..

정상으로 돌아왔대ㅋㅋ이말이 왜이리 웃기냐ㅋㅋ

승지님은 언제나 아름다우시네요

8:13 연님 배우의 귀여운 NG장면

참...제발 저러지는 말자 저런애보면 진짜 개빡친다..

사연자님 진짜 겁나 이뿌네요…❤

1:14 진짜 칼자국 내셧넹...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황장애 진단 5년차고 지금은 무뎌졌지만 공황이나 우울증 있으신 여러분 자해 하지마세요,보기 싫어서가 아닌 본인들 몸에 상처잖아요 저는 자해 자주 했었는데 정말,나중에 힘듭니다..자해 하는게 이상한게 아니에요 힘들어서 풀고싶은데 풀데가 없어서 그런거 잖아요?괜찮아 다 괜찮으니까 힘들면 힘들다 말을 해요 주변에 그리고 약 처방은 4년차인데 약으로 잠시 괜찮아 질수는 있어요 하지만 약에 의존 하지 말아요,저번주 토요일에 일하다가 중간에 공황발박 와서 쓰러진거 그 거기 까지만 기억나요 쓰러지고 눈 뜨니까 응급실이긴 했는데 그때 알겠더라구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살아있다는거에 소중해야하는지 그니까 힘냅시다 다들 아파도 우울해도 잠시 눈을 감고 잠을 청하기도 해보고 잠이 안오면 그냥 쭉 늘어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노래 듣는다던지 아니면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음식 먹으면서 유튜브 본다던지 합시다 다들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