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이 아닌 예술인 이라고 판단되기에 홍의진 님을 존경합니다. 잊혀지지 않는 장면: 리얼에 오셨을 때 아마추어 연주 평가를 부탁받았을 때 입술에 힘 빼라는 직언! 참 아름다웠습니다. 5년차에 힘빼려 무지 노력중입니다. Desperado 지난주부터 연습 시작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시간 되실 때 연주 부탁드립니다. 무리하지는 마시고요. 사소한 디테일에 신경쓰시는 홍의진님이 참 좋습니다. 핑거링이 좋은 예죠. 스파이더맨처럼 찰싹 붙어 있쟎아요. 좋은 교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