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k6j 소속사 탓을 하는건, 다른 콜라보 영상 같은것들 보면 항상 둘이 장난치는것 같은 순간들이 한번씩은 있는데 자컨에서는 그런 순간이 진짜 거의 없다시피 해서 그런거임..애초에 게임같은거 할때 같은 팀이 아니면 같이 있는 모습을 많이 보기 힘드니까..둘이 별로 안친해보인다는건 진짜 몰라서 하는 소리임 진짜 팬이고 영상 다 챙겨봤다면 스타쉽 외 영상에서는 둘이 정말 편해보이는거 잘 보임
@@현서-k6j 그건 스타쉽이 의도적으로 안녕즈끼리의 케미 안 내보내는게 있어서 그럼. 아마 팀내 인기도 지분이 압도적 1,2위라 다른 멤버들이 상처받고 의기소침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스타쉽 나름의 배려라고 보는데 아니면 스타쉽에서 의도적으로 유진 원영이한테 둘이 친한거보다 다른 멤버랑 친한 모습 담도록 하자는 지침이라도 있지 않았나 싶음 가끔씩 나오는 안녕즈만의 모습 보면 여전히 원영이가 유진이 잘 따르고 좋아하는게 눈에 보임 유진이가 원영이 대할때 편함의 정도가 후순위로 보이는건 자컨이나 스타쉽 컨텐츠쪽에서 보여지는 모습들 속에서 의식적으로 리더로서 멤버들 챙기려는 모습이 나오기 때문임 찐팬이면 팬콘이나 카메라 꺼진 상태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둘이 친자매나 다름 없는 모습보이는거 알거임
@@SuK-qi3mq 나도 똑같이 느낌. 스타쉽 입장에서 인기 압도적인 둘의 모습보다는 둘이서 다른 멤버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른 멤버들 인지도와 인기를 조금이나마 끌어올려 보려는 의도가 느껴짐 그걸 유진이나 원영이한테 지침으로 전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123아이브 시즌1때만 하더라도 아직 다른 멤버들과 어색했던 시기라 그런지 안녕즈끼리는 굉장히 친하고 원영이가 유진이 어깨에 기대고 하는게 잘 보여짐 둘이 산책도 가고 고민도 들어주고 하면서 친자매 같은 모습이 보기 좋은건데 상대적 비인기 멤버들 챙기려는 스타쉽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굳이 안녕즈 케미를 막을 이유는 없었을텐데 그래보여서 스타쉽에 굉장히 아쉬운 점임
모두 그냥 다이브라서 쉴드 치는거 같은데?? 두번째 댓글 말이 맞다고 봄.. 솔직히 유진이가 원영이를 가을 레이 처럼 대하거나 챙긴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음? 물론 리더로서 챙기고 보살펴주는건 당연히 있겠지만 유진 입장에서 제일 덜 편해보이는 멤버가 원영이인건 사실임 둘이 알고 지낸 짬이 얼만데 안친할리가 있겠냐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은 그저 '어색한건 전혀 없음' 이 정도 수준으로 보임 아니면 너무 오래 알아서 볼장 다 봤을수도 있고? 만약 아이브 활동 종료된다? 그럼 유진이는 가을이나 레이랑은 1:1로도 만나고 꾸준히 연락할테지만, 절대 원영이랑 1:1로 사적으로 안 만날거 눈에 보임 다이브 쉴드 거르고 사회 생활 해본 사람, 기본적인 인간 관계가 형성된 사람들이라면 솔직히 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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