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시시자매 오랜만이죠!!!! 오프닝은 사실.... 홍콩 강시를 생각해 콩콩콩 뛰면서 촬영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콩콩콩 뛰는 게 어렵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조금 변형이 되었다는....^^ 귀엽게 봐주세요!!!!!!!! 시원이는 좋겠다~~~~ 해외여행 선물해주는 나 있어서~~~^ㅁ^)/
5년전에 친구들과 첫 해외여행으로 가봤던 홍콩~ 야경에 감탄하고 엄청 걸으면서 길 찾아다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하네요^^ 길치라서 친구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여행이였어요~~ 날씨도 3일내내 습하다가 마지막날 비가 추적추적 내린 뒤 오히려 쾌적했던 기억이나네요😊 그 때의 추억을 오랜만이 친구들과 한참 이야기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항상 여러 나라의 여행을 다니면서 여러 정보들을 알려주는 시니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해외 더 많이많이 다녀주세요~~🤗
한국에서도 찾아먹을 정도로 완탕면 좋아하는데.. 많이 사라져서 아쉽 ㅜ 꼬들 꼬릿한 맛이 매력이죠. 저도 에그타르트는 타이청(홍콩식)보다 마카오, 포르투칼식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ㅎㅎ 불과 십년전만 해도 한국에 에그타르트 제대로 하는 곳 찾기 힘들었으니까.. 그땐 홍콩가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었죠. 타이청 ㅎㅎ 피크트램 예약하고 가도 미어터지는 인파속에 한 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타던 곳인데. . ㄷㄷ
에그타르트는 마카오에서 먹는게 제일,,맛있어요 아직까지 마카오 육포거리쪽에 에그타르트 맛 그리워하는 중이에요 ㅠㅠ 글고 홍콩 에스컬레이터 속도도 빠른거 ㅋㅋㅋㅋㅋ큐ㅜㅜ 한동안 여행하는 동안 첫날은 놀래다가 나중엔 익숙해져서 그런지 한국에 입국하고 나서 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너무 느리게 느껴지더라구요(?!) !! 완전 공감해요!!
홍콩살다가 얼마전에 떠나서 다른나라로왔는데 이렇게 보니 넘 그립네요! 매 장면마다 막 뭔가 얘기해주고싶은게 많아요 타이청 진짜 맹맛! 베이크하우스 에그타르트 추천하고싶었는데 다행히 드셨네요~ 홍콩이 오래 살다보면 천천히 알게되는 숨은 맛집이 진짜 많은곳인데 많이 드시고 가셨을라나 궁금궁금 다음편 기대할께요+.+
ㅇㅈ 저도 타이청 칭찬이 많아서 많이 기대하고 갔는데..타르트지? 그 아래 패스트리가 아니라 그냥..엄청 눅눅한 과자 느낌에 안에 필링도 좀 기대했던 맛이아니라서 많이 실망한 기억이 있어요...굳이 타이청에서 먹기보단, 홍콩타르트가 국내보단 저렴하니깐 그냥 길거리에서 보이는곳마다 하나씩 먹어보는거 추천해요! 그냥 대충 사먹어도 맛있는..그리고 완탕면 너무 맛있죠..ㅠㅠㅠ완탕면과 딤섬ㅠㅠ 진짜 너무 가고 싶어지네요ㅠㅠ
신혼여행 발리였는데 홍콩 거쳐가는거라 자유로 1박 있었는데 시니님이랑 똑같은 호텔이였어요ㅋㅋ저도 딤딤섬 가려햏는데 계속 헤매다 신랑이랑 싸웠던 기억이ㅋㅋ멍청이들 택시타면 되는걸 ㅠ왜 그렇게 걸어걸어 헤맸는지 쨋든 시니님 덕분에 그때 기억 새록새록하네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할께요❤
시니님 홍콩 와주셔서 감사해요! 타이청 베이커리는 예전에 좋던데 지금은 맛없어요~ 지방 베이커리 에그타트 더 맛있어요~ 홍콩 에그타트중에 베이스 3종류 있어요: 패스트리, 쿠키랑 사워도. 사워도 베이스 좋아해면 베이크 하우스 추천해요! 패스트리랑 쿠키베이스 좋아하면 아마 보통 빵집 /베이컬리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