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 #화덕 #가마솥 드디어 불을 지필수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오늘은 아궁이 화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약간 캠핑 느낌과 예전 어렸을적 추억을 생각 하며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녁때 살짝 피워놓고 옥수수 삶으며 정자에 앉아서 바라보고 있으면 상당한 분위기가 연출 됩니다. 구독과 조아요 잊지마시고 눌러 주세요. 시골살이 초보농부의 큰 응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전 몇 년 전에 시골 농가에 봉사하러 가서 약간 전통 식의 아궁이를 만든 적이 있었는데요. 그렇다고 구들은 아니었고요. 주인 분께서 시멘트를 최대한 적게 쓰고 싶다고 하셔서 좀 힘들긴 해도 산이나 개울가에서 큰 돌들이나 평평한 돌을 구해서 만들었습니다. 큰 돌들로 뼈대를 놓고 진흙에 볏짚을 같이 섞어 주고 바른 후 잘 말리면 굉장히 튼튼해 집니다. 마지막에 약간의 시멘트로 미장하고 아궁이에 불을 떼면 안쪽도 잘 마르면서 완성 되어 집니다. 보통 시골에서 아궁이 만드는 영상을 보면 거의 다 벽돌로 하시던데 제 입장에선 좀 아쉽더라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우연히 시골살이 시청합니다. 아궁이라는 말에~~ 남편이 시골집 옆 텃밭에 가마솥 건다고 자주 야그하는데 저는 걸을려면 제대로 해야지 자연이이다에 나오는 사람덜처럼 지저분하고 뚜껑도 흙 안묻게 열어 놓고 꺼낼때 다른 그릇도 옆에 올려놓구 흙안묻게 했으믄 좋긋다고 했는디 이 영상 보니 제 마음에 쏙 드네요~ 남편에게 보여줘야겠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시골살이에 정말 유익한거 많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 아쉬운게 있다면 굴뚝을 하나로 합치면 좋겠고, 솥과 철판사이에 수도꼭지를 하나 빼면 너무 편하겠어요.그리고 두 아궁이 사이엔 수세미,세제,주걱을 보관하는 벽장 같은걸 추가해서 편리하게 했다면 깔끔하겠어요. 찌고,볶고,굽고 전후에는 반드시 솥을 들어 옴겨 씻고 설거지 하는게 엄청 힘들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