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DIY Speakers Recording (Scan-Speak 3way) - 개여울(37년, 정미조) 

DIY audio & Cats
Подписаться 570
Просмотров 1,3 тыс.
50% 1

Scan-Speak D2905/990000 (tweeter), Scan-Speak 15W/8530K00 (mid), Scan-Speak 22W/4851T00 (Woofer)
Recording : RODE M5 matched pair mic, Kurzweil Unite-2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10   
@jkim4712
@jkim47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DIY 락폴트 스피커 하아파이나라 멤버셨네요, 궁금점이 있어 여쭤봅니다. 사진상에 시청실은 아주 충분한 공간은 아닌듯한데 베이스에 붐잉이 없나요, 저도 비슷한 스타일에 10 인치 더블우퍼 DIY 스피커 사용중인데 베이스붐잉이 있어서요. DIY 스피커 사용중이시니 room correction DSP 나 아니면 x over 에서 조정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imdh008
@kimdh00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 하이파이나라에도 종종 방문하고 있습니다. 시청실은 50평 아파트의 안방인데 별다른 가구 없이 폭 3.8m, 깊이 4.8m, 높이 2.3m의 공간으로 아주 넉넉한 크기는 아니지만 이 정도 규모의 시스템을 울리기에 그다지 좁지 않은 공간입니다. 인클로져 설계부터 크로스오버, 유닛 선정 등 모든 것을 직접 하기 때문에 현 공간에 최적화해서 설계했고(예를 들면 우퍼를 선정할 때 현재 공간에 적정한 Fs를 고려한다든지) 그 결과 DSP에 의한 EQ 없이 청취위치에서 측정상 거의 평탄한 응답특성을 보여 줍니다. 물론 베이스트랩이나 디퓨저 같은 최소한의 음향 처리는 했고요. 참고로 현재 동영상에서 재생하고 있는 스피커는 안쪽의 것인데 8인치 싱글우퍼지만 락포트 스타일의 8인치 더블 우퍼보다 오히려 저음의 양은 더 많습니다. 이것은 유닛의 저음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락포트 스타일에 사용된 스카닝의 8인치 23i (기성품으로는 최근 골드문트의 Thesis에 싱글로 적용됐습니다)는 펀치감이 대단히 좋고 반응 속도도 빠르고 저음도 -3dB 기준으로 31Hz까지 내려가도록 튜닝되었습니다만(기성품 메이커가 흔히 적용하는 -6dB 기준으로는 29.5Hz) 양감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건 애초에 유닛 특성 자체가 그렇기도 하고 포트 튜닝을 제가 그렇게 해 놓기도 했고요. 그래서 더블 우퍼로 사용해도 부밍은 전혀 없습니다. 반면에 싱글 우퍼에 사용된 스캔스픽의 4851T는 저음 응답특성은 거의 비슷한데 반응속도가 스카닝보다 살짝 느려서 양감은 더 풍부하게 느껴지고 쟝르에 따라서는 다소 저음 양이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EDM 같은 장르를 크게 쿵쿵대며 틀어대기엔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다만 7~80년대의 가요 같은 것들을 라이브감을 살려가며 들을 때는 오히려 이쪽이 더 낫고요. 대편성의 경우는 아파트여서 볼륨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양쪽 스피커 모두 부밍으로 인한 어려움은 없습니다. 10인치 더블 우퍼로 DIY 하셨다면 어떤 유닛을 사용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애초에 상당히 큰 규모의 재생음을 목표로 설계하셨을 거 같은데요. 청취공간에서 부밍이 일어난다면 만일 포트형이라면 밀폐형으로 인클로저를 변경하시거나 체적을 조금 줄이시거나 포트 공진 주파수를 조금 다르게 튜닝하시는 건 어떨까요? 물론 이런 문제가 아니라 인클로저가 특정 주파수에서 공진하면서 부밍이 더 느껴지는 경우도 있고 오디오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가구같은 것이 공진하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룸튜닝의 관점으로 점검하시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DSP에 의한 PEQ, Dirac 등에 전혀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효과만 좋다면 적극 적용하는 편입니다. 30년 이상 홈씨어터를 해 오고 있고 멀티채널에서는 이런 DSP가 워낙 적극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DSP에 저항감이 없고 아주 익숙한 편인데요, 다만 현재 2채널 하이파이 구성에서는 굳이 DSP를 쓰지 않아도 만족스런 소리가 나서 안쓰는 것 뿐입니다.
@jkim4712
@jkim47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kimdh008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4way DIY ( 1 인치 인피니티 리본 수퍼트윗, 1.5 인치 스캔스픽 실크돔 트윗, 6.5 인치 페이퍼 SB Acoustic 미드, 2X10 인치 아룸캔터스) 시픽 사용중이고 베이스붐잉은 현재 DSP Eq 로 조정하였읍니다. 한가지 질문 더 드립니다. 제가 다른 스픽을 계획중인데 2웨이로 사용중이신 아큐톤 드라이버가 스캔스픽과 비교시 장단점이 어떤지 특히 디테일이 뛰어난지 궁금하네요, 리본 트윗, 페이퍼 우퍼와 조합 Open baffle 로 디자인 하려고 합니다. DIY 스픽에 상당한 경험이 있으신것 같읍니다, 경험하신것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imdh008
@kimdh00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jkim4712 스캔의 1.5인치 트위터는 그다지 많지 않은데 (얼핏 생각나는 건 8200 정도?)) 슈퍼트위터와 조합하면서 1.5인치를 선택하신 모양이네요. SB 어쿠스틱은 저도 눈여겨 보고 있는 브랜드인데 최근에 나온 텍스트림 재질의 9.5인치를 스캔 9900/아큐톤 2웨이에 분리된 인클로저로 붙여서 3웨이로 만들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SB 어쿠스틱 페이퍼 유닛 쓰셨으면 사토리 라인에서 파피루스 파이버 쓴 모델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SB 어쿠스틱 유닛은 국내에서 구입하기가 다소 까다로운데 소문으로는 SB 어쿠스틱의 유닛을 수입하려는 곳이 있다고 들어서 기대 중입니다 (현재 딜러로 되어 있는 힘사운드는 사실상 유닛 수입 및 단품판매를 안하고 있죠. 무게와 파손걱정 때문에 트위터라면 모를까 미드 우퍼 이상은 직구가 좀 꺼려집니다). 아우름칸투스는 5.5인치 유닛밖에는 안써봤는데 10인치 더블우퍼면 확실히 양감이 좀 많을 거 같긴 합니다. 10인치 더블 우퍼를 쓰신 이유가 저역의 확장 (낮은 저역 한계)을 위한 것인지 양감 (음압)을 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부밍을 잡으시려면 저역한계는 유지하더라도 음압은 좀 낮추는게 유리하실거 같긴 합니다. 아큐톤은 저도 6.5인치까지만 직접 설계해 봐서 8인치 이상의 우퍼는 말씀드리기 어렵고요(기성품이야 많이 들어봤습니다만 직접 크로스오버 설계하려면 T/S 파라메터 측정부터 시작해서 해야할 게 많죠. 사실 아큐톤은 철망 때문에 측정도 어렵습니다만). 일단 6.5인치 미드우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우퍼는 몰라도 트위터는 같은 아큐톤과 조합하는게 장점이 더 두드러지는 거 같습니다. 문도르프의 AMT, 스캔의 실크(9900)와 조합해 봤지만 아큐톤의 특성과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나는 건 역시 같은 아큐톤 트위터였고요 (1인치, 1.2인치와 조합해 봤습니다). 확실히 PP나 페이퍼와는 다른 음색적 특징이 있습니다. 음색을 글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기성품 들어보시면 바로 감이 오실거고요. 푸짐한 양감, 진득한 질감, 펀치감 같은 것은 아큐톤의 장점이 아닙니다. 이런 특성이 떨어진다기 보다는, 같거나 더 저렴한 비용으로 대체품이 있다는 의미이기에 이런 걸 추구하신다면 애초에 아큐톤을 선택하지 않는게 맞고요 (기성품 브랜드라면 마켓팅적인 이유도 있으니 선택할 수도 있지만요) 반면에 약음에 대한 포착이나 디테일, 클리어하고 깨끗한 느낌은 확실히 좋습니다. 음악 장르로 말하면 재즈, 블루스보다는 클래식 성악곡이 어울리는 편이고요. 6.5인치의 경우 의외로 저역 하한점은 꽤 아래까지 내려갑니다. 하지만 밀도감이나 무게감은 덜하고 뭐랄까, 저역인데도 무겁다기보다는 산뜻한 느낌에 가깝습니다. 크로스오버 설계 측면에서 보면 감쇄 패턴이 일정하고 미드우퍼는 분할공진 피크도 작은 편이어서 2차필터만 사용해도 음향학적으로는 거의 3차에 가까운 슬롭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대충 짜도 좋은 소리가 나온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복잡한 보정 필터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편입니다. 다만 자기가 잘 재생할 수 있는 재생 대역을 벗어나면 급격히 나빠지는 특성이 있다고 느껴서 COP를 잘 설정해 주는 게 중요하고 매칭하는 트위터나 우퍼의 궁합이 중요합니다. 우퍼는 에톤의 심포니 라인과의 궁합이 괜찮았고, 페이퍼 재질은 조금 글쎄요? 같은 느낌입니다. 반응속도나 음색면에서 이질감이 있습니다. 사용하시려는 아큐톤 드라이버가 6.5인치라면 저역이 잘 안내려오는 리본트위터와 조합할 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거 같고, 미드 전용으로 나오는 모델이라면 당연히 트위터와는 문제가 없지만 우퍼와의 궁합을 고민하셔야겠고요.. 다만 오픈배플로 설게해 본 경험은 없어서 제가 말씀드린 사항이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상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jkim4712
@jkim47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kimdh008 역시 전문가적인 수준이신것 같군요, 자세한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한국에 산다면 방문, 청음이라도 부탁드리고 싶은데 저는 캘리, 오렌지 카운티라. 제 슈퍼트윗은 인피니티 Kappa R, 그리고 트윗은 820000 맟고요. 제가 1인치 말고 1.5 인치 트윗을 사용한 이유는 고음과 중음에 음상이 작아지는것을 막기위해서 입니다. 사실 저에 메인 스피커는 마그네판 3.6R 3웨이 스피커, 트윗은 Passive, 미드, 우퍼, 12 인치 섭은 DSP Active 구동입니다. 전에는 아포지 디바를 Passive 로 사용했고요. 이런 Open baffle 리본 스피커를 20년 이상 사용하다보니 다이나믹 스피커가 궁금해서 DIY 도 병행하여 사용중 입니다. 아럼캔터스 우퍼를 더블로 사용하는것도 Open baffle 스픽같은 넓은 면적에 진동판에서 가능한 자연스러운 저음과 Open 한 사운드 스테이지와 비슷한 효과를 기대해서 입니다. 다이나믹 스피커가 평판형 대비 확실한 장점은 우퍼에 큰 Excursion 에서 생기는 베이스에 다이나믹이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반대급부인 베이스 붐잉이 문제네요. 지금 계획중인 스피커는 Point source 말고 Line array Open baffle 입니다. 그동안 미드우퍼는 아큐톤 쎄라믹 우퍼는 제외하고 4, 5, 6.5, 8, 10, 12 인치 페이퍼, 알루미늄, 폴리, 케블라, Synthetic fiber 등 다양한 기성품이나 DIY 스피커에 드라이버를 경험해 봤는데 Audax 에 HD Cone ( synthetic fiber)이 가장 좋았습니다(4, 6.5, 8 인치가 모두 좋았고 특히 미드레인지가 아주 자연스럽고 디테일 도 좋았읍니다). 그런데 현재는 생산이 중단되어 구할수가 없더군요. 트윗은 제가 현재 아큐톤 1.25 인치 셀 말고 구형 사용중 입니다. 저는 아포지나 마그네판에 리본에 익숙해서 알루미늄 리본트윗을 선호합니다. 특히 튜브엠프로 구동할때 아주 궁합이 좋읍니다. 트윗과 미드에 재질 매칭에 문제는 저는 크게 신경은 안쓰이더군요, 여러종류에 저항, 콘덴서, 코일, 배선제, 딜레이, 댐핑, 튜브앰프매칭등으로 조합해서 사용해보면 괜찬은 조합을 할수 있었읍니다. 우퍼와 섭우퍼는 역시 DSP Active 가 유리한것 같읍니다. 여러에 경험처럼 아큐톤이 디테일은 좋은것 같은데 3.5-4K Hz 이하가 별로인 리본트윗을 매칭하려면 4-5.25 인치에 미드가 적당할듯한데 아큐톤은 그사이즈가 별로, 가격도 너무많이 올랐네요. 아무래도 SB Acoustic 에 쎄라믹 알루미늄을 알아봐야 할듯합니다. 이 드라이버는 마르텐도 사용하느걸보니 꽤 쓸만할것 같읍니다.
@kimdh008
@kimdh00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jkim4712 아 해외에 거주 중이시군요. 계신 곳 기준이라면 동영상에 보이는 청음 공간이 작게 느껴지실 거 같습니다. 평판형은 꽤 오래 전, 거의 15년도 더 된 예전에 마그네판 모델을 한번 들은 경험이 전부인데 당시에도 그 개성이 굉장히 강하게 느껴져서 이 소리가 취향에 맞는다면 벗어나기 어렵겠다 싶은 생각도 했습니다. 소리의 투명감이나 공간을 뽀얗게 채우는 스테이징은 다른 방식의 스피커에서는 얻기 어려울 거 같았습니다. 다만 취향에 안맞으면 가까이 하기 어렵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오픈 배플은 좀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할 거 같아서 손을 대고 있지 않지만 지금보다 나이를 먹고 빈티지 계열에 관심이 가게 되면 15인치 동축같은 것을 써서 여유로운 소리를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재질은 케블라만 제외하고 말씀하신 것들을 저도 사용해 보았는데 현재 메인으로 사용 중인 것은 스카닝 유닛에 채용된 PP 재질입니다. 반응이 빠르고 펀치감도 있으면서 깔끔한 소리를 내 주는데 푸짐한 양감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느낌입니다. 제가 써 본 아큐톤 트위터도 최신 셀 트위터가 아니라 구형이었는데 그 중 C30-6-24가 1.2인치 정도 되는 트위터였고 제 유튜브에도 스캔 8530k00과 조합해서 만든 소형 2웨이의 소리를 녹음한 게 있습니다. 1인치였던 C25와 예상 외로 큰 차이가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닛의 재질이나 특성으로 발생하는 궁합을 네트워크로 보정하는 것도 괜찮지만(실제로 설계하는 입장에서는 꽤 재밌기도 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패시브에 되도록이면 보정 필터를 안쓰고 네트워크 소자 수를 줄이는 것을 선호해서 애초에 유닛 조합을 신경쓰는 편입니다. 우퍼에 DSP를 활용한 액티브로 구동하는 방식이 유리하다는 말씀은 저도 동의합니다. 홈씨어터 할 때 Harman Specialty 그룹의 Revel에서 나온 PEQ가 내장된 15인치 액티브 우퍼를 사용했었는데 저역, 특히 피크는 PEQ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말씀하신 SB어쿠스틱의 세라믹 유닛은 마르텐 외에 Revel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듯 한데 정량적인 측정치가 꽤 좋고 DIYer들에게 평도 꽤 좋은 거 같습니다. 세라믹 재질을 선호한다면 아큐톤의 대체제로서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 미국이시라면 SB 어쿠스틱의 유닛들은 Madisound 등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겠네요. 부럽습니다.
Далее
House of Stereo's New Store Walk Through!
28:04
Просмотров 10 тыс.
The Amazing Recording History of Here Comes the Sun
15:58
Ко мне подкатил бармен
00:58
Просмотров 186 тыс.
荧光棒的最佳玩法UP+#short #angel #clown
00:18
James May finally drives the Tesla Cybertruck
14:15
DIY Speakers - Accuton & Scan Speak 2 way bookshelf
3:11
Gaeyeowool  [Jeong Mijo]
3:58
Просмотров 117
Silenos Faber 8: Wie klingt ScanSpeak?
49:59
Просмотров 16 тыс.
Marvin Minsky
1:33:35
Просмотров 841 тыс.
Ко мне подкатил бармен
00:58
Просмотров 186 ты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