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티비씨] 녹색지대 - 준비 없는 이별 ♬ㅣ슈가맨ㅣJTBC 160607 방송 

뇌종양으로 돌아가신 엄마가 생전에 이노래 듣고 눈물을 흘리셨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들어 지금 다시 들으니 너무 가슴에 사무치네요

아버지 보내드리고 이 노래 듣는데 너무 슬퍼서 많이 울었습니다.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에서 많이 울었어요. 저에게 아버지는 좋은 기억만 가득했거든요. 5년이 지났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17세에 듣던 준비없는 이별과 40이 되어서 다시 듣게 되는 준비없는 이별

아버지를 여의고 쓴 노래로 알고 있습니다. 저역시 같은 아픔에 큰 위로가 되주었던 고마운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30대에 목이 터져라 불렀던 녹색지대,,,,뭐가 그리 허전했을까? 지금보다 훨씬 나았을 시절인데....

22년2월27일 새벽4시..17살 고등학교때 갬성이 폭발한다....되돌릴수만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시간..호주머니 단돈 천원만 있어도 즐겁고 행복했던 소중한시간..그때는 몰랐네..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소중한 순간 이였다는걸..

작년에 혈액암으로 돌아가신 우리 착하고 착한 울 아버지 이노래 들으며 코노에서 부르면서 아직 1년이 다 되가지만 제 맘속에서 보내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아마 평생 제가 사는 날까지 못보내드릴거 같네요

요즘에 이렇게 가슴 촉촉하게 하는 노래좀 듣고싶다.. 아이돌 음악 당췌 뭔 소리인지 알아 들을수가 없는세월탓이겠지만.. 이런 노래도 필요하다

지금 남편 군대 보내고 친구랑 갔던 노래방에서 부르다가 엉엉~그랬는데 벌써 50이 되어가는 나이네요~~ 녹색지대 노래 참 좋아했어요~~

이 방송을 볼 당시에는 옛추억이 그러웠지,,, 지금 다시 이영상을 보고있는나는 이방송을 보던때가 그립네,, 사람은 늘 추억에 젖어 사나봐

endless rain 역시 좋은 노래입니다 ㅠㅠ

중학교시절 녹색지대 노래 푹 빠져서 노래들으면서학교다니면서 노래자랑서 준비없는이별 늦지않았어 사랑을할꺼야 노래부르면서 자랐습니다 아직도옛날노래찾아든고 따라부르고합니다

녹색지대 정말 명곡 많은 그룹

좋은 착한 선한 따뜻한 음악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한 영혼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결혼전 와이프랑 왕복 4시간장거리 연애를 할때 차에 자바라cd플레이어를 장착했는데 그때 와이프가 처음 사준cd가 녹색지대 두번 돌려듣기를 할쯤 도착했던기억. 고속도록순찰대가 노래좋다며 그냥 보내줬던 기억 .. 새록새록 하네요.

너무 좋았던 시절..지금처럼 아이돌만 나오는게 아니라 모든 장르의 가수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그리운 시절ㅜㅜ하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ㅜㅜ

저..고아시절에 진짜 힘이 되어준 명곡..

에구 녹색지대 준비없는 이별 넘 좋아해요 명곡이조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까 너무 슬픈 노래였다.

십대때들었을때와 사십중반되어서노래들으니 기분 참 묘하네요 돌아가고싶어도 돌아갈수없는 옛시절 너무 그립다.

녹색지대 정말 최고였어요..

나도 이 노래를 들었던, 그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이 되버렸네

학창시절 내가 가장 좋아했던 녹색지대~노래 하나하나 전부 명곡이죠 가창력까지 좋았던 레전드 그룹

역시 90년대 노래가!!!😭😭😭좋다 저 시절이 그립다😭😭😭

와우 어쩜 변한게 없는지.. 녹색지대^^

어렸을 때 아부지 차에 탈 때마다 들었던 노래인데 올만에 들어도 좋네요 ㅎㅎ

친구랑 같이 노래방 가서 "야 내가 손범수 할테니까 니가 박상민 해" 이러고 되지도 않는 화음 넣고 불렀는데ㅠ

꺄~~~눈물난다ㅜ.ㅜ 목소리가 지금도 똑같네요. 너무 좋다...

녹색지대 다시 뭉쳐주세요 예전에 미사리가서 라이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이 흘러 이제 난 늙어 버렸네요

명곡이라는건 평소에는 기억이 안나더라도 한 솔절 듣고 바로 기억이 나게 하는게 명곡이라고 하겠지.. 딱 진심 몰랐다가 딱 한 소절 듣고 가사 다 기억 났다.

4050대가 모른다면 말이 안되지. 슈가맨에 방청할 정도면 음악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다는거고 즐긴다는건데

내나이 35.. 지금도 차안에서 이노래 듣는다

녹색지대는 변함이없네 ㅎㄷㄷㄷ♥

내삶을 가득 채우고 살아온 소중한베프가 어제 하늘나라로 이사를 해서인지 더더욱 감동이네요❤

역시 실력은 살아있네요 녹색지대 이노래 아주 유명하고 한때 국민들을 흔들었던 최고 의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최곱니다 많은 활동 하셔서 우리곁에 가까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녹색시대 화이팅 ~~~

함께 나눈 추억이 있잖아.. 그래, 녹색지대도 내 추억의 한자락에 포함이 돼있었어.. 전주가 나오는 순간 울컥하는 걸 보니..

곡 만드신 분이 아버지를 갑자기 떠나보내면서 그 감정을 가사에 녹여낸 곡이랍니다 그걸 알고 들으니 감동이 배가되네요

우리 엄마가 좋아하던 노래

"그래 늦지 않았어"랑 "끝없는 사랑"도 정말 좋은데...

지난시간 니곁에서 머물며...햐~17살때 이노래 처럼 듣고 너무 불러서 인생 18번이 되버렸음

MyMy로 테이프 사서 설레임 가지고 들은게 엊그제 인데 41살의 아저씨네요.ㅎㅎ 건강들하십시요.

녹색지대.. 짧지만 한시대를 풍미했던 듀엣~

96년도에 노래방에서 친구랑 부른 이후 한번도 생각조차 해본적 없습니다. 설거지 하며 유튜브 틀었는데 전주 이후 첫소절 나오자마자 미친듯 따라부르며 개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시절 마음을 울렸던 노래 세월의 흐름에도 여전히 좋아요

녹색지대 레전드 인정!

너무 좋다...어째 그 당시보다 더 좋은거 같으네

캬... 역시 믿고 듣는 녹색지대.. 데뷔곡 사랑을 할 거야부터 준비없는 이별 후속곡 끝없는 사랑 괜찮아 그래 늦지 않았어 등등 다 명곡 👍 등장하실 때 곽창선님 유희열이랑 똑같다고 ㅋㅋ 사실 더 닮은 분은 범수옹.. ㅋ 가요톱10에서 범수옹이랑 곽창선님 투샷 잡혔던 거 생각난다 ㅋㅋㅋ

오 감동이다 ㅎㅎㅎ 녹색지대준비없는 이별을 내가 눈으로 보고 박자에 맞춰서 구화와수화로 노래같이 부르니까 좋다나는^^

두분 너무 멋진 하모니 예요 또다시 둘이서 노래 하는 모습 보고싶다 멋진 두분~~!! 노래 진짜 잘하고 가사도 너무 아름답다

-가을의 전설-이 듣고싶어서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어요...녹색지대 노래 다 좋아요★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가수. 녹색지대. 부활..등등등.

10~20대들이 이런 곡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좋은 곡 많은데..

몇년전 위암으로 유명을달리한 친구 준호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20대초반인데도 이노래를너무좋아해요ㅜ

아름다운 노래..언제나 들어도 가슴을 울린다..

아직도 듣고있는 노래입니다. 두분 다시뵈서 너무 좋네요.

이거 방송볼때가 20대였는데 벌써 30대네 세월 참.. 녹색지대 노래는 다 명곡

녹색지대 노래가 다 너무좋음

녹색지대 세대는 아닌데..어쩌다 이 노래 알게됐는데 사랑을 할꺼야 보다 이 노래를 더 많이 듣게 된다ㅋㅋㅋ이 노래 진짜좋은듯..

이곡 작곡가가 김범룡이죠. 김범룡이 라디오에 나와서 말하길 이노래를 쓰고 이희승이라는 신입 작사가에게 작사를 맡겼다고 했죠. 이희승이 처음 작사를 맡고 이범룡이라는 대선배의 작사를 하는거에 고민할때 아침에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했던 아버지가 그날 돌아오지 못하셨고 장례식에서 그날 밤 쓴 가사라고해요. 김범룡이 작곡 작사에 대해선 자기 소신이 있었기에 단 한번도 본인의 곡의 가사를 처음 오케이한적이 없었다고. 근데 이곡만 유일하게 신입이자 처음쓴 가사를 그냥 오케이 해줬다고 그래요

어릴적 들었어도 저 화음이 가슴을 울렸다는..

슈가맨 자주 찾아봅니다 늘 느끼는거는 우리도 감동과 추억을 찾지만 가수분들도 행복해하세요 너무 좋아요 시즌2로 또 했으면 좋겠어요

어쩜 시간이 지나도 그모습 그대로 인지

손범수형님은 노래두잘하고 아나운서도 잘하시고 쌍칼형님은 연기도잘하고 노래도 잘했네.

뭐........ 한땐.. 그땐 19살이였지... 이 노래를 듣고 아침을 시작했는데 지금도 이 곡을 들어야 할거 같디. 28년이 지나버렸구나.. 영원할거 같던 19살이 ㅎㅎㅎㅎㅎㅎ😮

모두가 저시절 살기는 힘들고 좋은 문명이 없었지만 이웃과 서로 감자하나 나눠먹고 같이 수박먹고 인사하고 같이 웃고 울어주던 감성적이고 낭만적이던 인간냄새나던 시절 너무나 그립니다

소름이.....ㅜㅜ눈물난다....사고로 가억을 잃은 친구가 잘 부르던 노랜데...용하야 잘지내니?

4년전 암으로 고생하시다 도아가신 아버님 전날 밤세 듣든 노래 ...

말기 때까지 숨기고 계시다가 갑작스럽게 간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소식에 허겁지겁 일도 내팽게치고 달려가 곁을 5일간 멍하니 지키고 있을 때도, 5일장이 끝나고 마지막 인사를 들이는 화장터 앞에서도 덤덤했던 나... 아버지를 납골당에 고이 모셔두고 홀로지내시던 단칸방을 정리하며서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못했다. 맏아들로서 여동생들 앞에서 같이 눈물흘릴수 없었다. 근데 한 달이 그렇게 지난 시점에서 어느날 부련듯 코인노래방을 가서 이 노래를 틀었는데 덤덤히 부르다가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에서 난 목이 매여 주저 앉아 오열을했던 기억이 난다. 수년이 지난 지금도 난 이 노래만큼은 끝까지 부를수 없다.

엔~ 드레스 레인 ~~

아직도 부르는 내 애창곡

명곡 중의 명곡

이 영상도 벌써 5년전 영상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

싸비뒤 창선님의 꿋꿋한 나레이션 개멋있다~~

와... 오랜만이넹 ~ 대학때 후배랑 적색지대라면서 듀엣으로 불렀었는데

이영상도 8년전이다 ㅎㄷㄷ

그래 이거지,,,,이거지,,,😊

이 노래 정말 좋아했지요…. 근데 어느날 X Japan의 Endless Rain을 틀고 이 노래를 부르곤 충격을 받았지요….ㅠ

참 이노래 멋지고 좋은 노래입니다 화음도 너무 좋죠 술 먹고 노래방 가면 첫 번째 곡 입니다

준비없는 이별로 그때 그시절 그아이를 떠나 버렸기에 25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마음 아파하고 있으니 참 바보같아~

눈을 감아 지워질 수 있다면 잠이 들면 그만인데... 가사가 아주 후벼요...

고등 수학여행때 버스 안에서 친구들이 막 떠들고 노는데 라디오에서 사랑을 할꺼야~ 노래가 흘러 나오는 순간 모두가 쥐죽은듯이 조용히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게 벌써 26년전이네ㅠㅠ

아직 노래방에서 가끔 부릅니다. 이노래와 (그래 늦지 않았어) 녹색지대 넘 조아요 ㅎ

녹색지대 굿 굿입니다!!

창선님 목소리가 너무좋으심

이노래도 좋지만 "사랑을 할꺼야"라는 노래를 더 좋아해요 ㅠㅠㅠ 형님들 건강하십쇼~

녹색지대 지금들어도 명곡 많습니다 괜찮아라는 곡 빠르고 듣기 정말 좋습니다

녹색지대였다 그때 그 시절이 추억돋아 눈물 고이는 젊은 그 시절에 지금이 꿈이었음 좋으련만ᆢ

내 윗세대지만 사랑을할꺼야 랑 준비없는 이별은 많이 들어봄

대박 외모도 목소리도 그대로다!❤❤❤❤

이 팀 보면 수와진이 생각남 수와진도 슈가맨에 한번 나왔음 좋겠네요

2년전 한순간에 하늘 나라로 간 내 친구. 술 먹고 노래방 가서 같이 불럿던 노래.. 보고싶네요..

저런 음색을 누가 흉내 낼거야 수백번 수천번 들어도 지금 이시각 까지 가슴에 남아 있지요

녹색지대 영원한 팬~^^

어릴땐 당연히 사랑노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떠나가시는 아버지께 부르는 노래 ㅜㅜ

참 오랜만에 듣는곡인데 지금에 와서 가사를 음미하니 참 슬픈곡.... ㅠ 준비없는이별이 30대 이하일때에는 헤어짐일 표현하겠지만 40대 이상부터는 헤어짐 보다 죽음을 나타낼수 있다 생각하니 참 슬픈곡이네...ㅠ

녹색지대 노래 ㅡ너무감사합니다 다시보니♥♥♥♥2022년1월17일 일산에서 참사랑요양병원에서

아 소름 돋는다 .. 어릴때 들엇는데 이제 아재되서 들으니 눈물이 나네 .. 세월이 .. 지나간 세월이 .. ㅠㅜ 역시 불후의 명곡 …ㅠㅠㅠ

에에엔드으으으리이이이쓰으으 레ㅔㅔ인~~~~~ x-japan 노래랑 참 비슷하네요

준비없는이별 쓸쓸준비하자 이별뒤에또다른만남좋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