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약 디스플레이가 없는 RC-N2 세트를 구입하신 것이라면 무조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연결하셔야 제대로 드론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없는 경우 정상적인 비행은 물론, 사진촬영이나 녹화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따로 교육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만약 그렇게 해드린다 해도 교육비를 받고 가르쳐 드리기도 애매하고.. 여러가지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트폰에 DJI fly 앱을 설치하시고 드론과 페어링하는 과정부터 비행 과정까지는 DJI 에서 제공하는 기초 교육 영상을 몇 번 반복 시청하시면서 따라하신다면 충분히 파악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외에 페어링이 완료된 후 비행을 하는 방법은 제가 올린 이전의 DJI AIR3 영상을 보시면서 비행 전 준비와 세팅을 따라서 해 보신 뒤 비행해 보시면 충분히 금방 숙지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ru-vid.com/group/PLsUyOvsK7GTWhtMKRWNh7AINHAyP1pgPv&si=YlrJm98CmnK1RSpP
에어3 사용자 인데 산꼭대기에서 눈보라 칠때 날려보기도 했는데 충분히 잘샀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실상 눈이 좀 침침한 저로써는 비전어시스트 를 잘 이용을 안하게 되내요 화면을 크게 해놓으면 몰라도 ㅎㅎ 그리고 지금까지 나뭇가지에 충돌을 네번정도 했는데 추락안하고 잘 날더라구요 ㅎ
프로용 용도이건 취미용 용도이건 가장 밸런스가 적절한 모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비전어시스트는 해상도가 좋지 못하고 흑백이라서요 일종의 어라운드뷰 같은 느낌으로만 참고하시면 되실 것 같으세요. 어느정도 약한 장애물은 괜찮으니까 때로는 과감하게 날려보셔도 되지만, 무조건 실외에서 GPS를 끄고 비행하지는 마세요. 가끔 그런 분들이 계신데, 이런 경우 드론을 잃어버리거나 추락하기가 쉽습니다.
피사체를 인식해서 처리하는 과정에 피사체의 크기를 계속 추적하면서 송신기와의 거리를 계속 비교해야 가능한 것일 텐데요. 아무래도 따라가는 것 보다는 이쪽이 좀 기능 개발이 쉽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안 되는 건 아니긴 하지만요. 혹시 모르겠습니다 언젠간 업데이트로 나올지도...@@our400
아.. 제가 잠시 좀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 액티브 트랙을 쓰면 말씀하신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액티브 트랙을 켜고 기체가 위치할 방향을 전후좌우 전방좌우측 후방 좌우측 이렇게 8개로 설정해 줄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 F (전방) 을 선택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주로 아카이빙을 위한 드론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하다 보니 크루즈컨트롤과 웨이포인트 비행을 주로 하고 나머지는 수동 비행으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나마 POI는 가끔 한두번 쓰고 액티브트랙은 거의 안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유롭게 POI나 액티브트랙을 쓸만큼 넓은 장소를 찾아가기도 애매하고 해서요. 그래서 종종 헷갈리네요. 말씀하신 트래킹이 되는 것 같습니다. @@our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