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수색대 대한민국 육군 보병 중의 보병! 

특전사 예비역입니다 dmz 최전선 장병들 정말,,,존경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오늘도 안심하고 잠듭니다 부디 몸다치지말고 임무수행 하시길

6사단 수색대대 38개월 근무 86년 6월 ~~89년 8월 소대장 18개월 교육장교 20개월 고생 많이 했습니다. DNZ 수색.매복 지뢰제거 작업. 천리행군 공수 지상 훈련 DMZ매복을 들어갈 때의 심정은 참 찹찹하지요. 팀원 9명과 철책 통문 3개를 들어서면 통문장이 통문을 차례대로 철컥 철컥 잠구지요.ㅎ DMZ안에서 ,죽든 말든 나는 모른다,는 말을 하는 듯 한 ~ 올 해 나이 60 같이한 전우들 고생 많았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육군은 승리하기위하여 존재한다👍👍👍

저도 전방 육군 수색대대로서 DMZ 작전을 했던 보병 입니다! 힘든만큼 보람도 있었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사단수색대대나 연대수색중대는 현실에서는 서로 같다고 보면 됩니다. 일정기간 후 명령에 의해서 서로 임무교대가 이뤄지거든요. 그래서 운좋게 저희부대는 GP작전과 DMZ작전을 모두 해보게 되었습니다. 편제 편성이 그럴 뿐이고 현실은 같습니다. 수색부대는 군사보안상 할많하않이 많은 부대 중 하나였죠. 그래서 수고에 비해 저평가될 수 밖에 없었죠. HID 안내는 사실 어려운 임무는 아니고, 안내 이후 HID요원들이 외롭고 힘들게 작전해야 하는게 진짜 힘든거죠. HID 뿐만아니라 특전사 지형정찰도 안내합니다. DMZ 내에서 VIP차량 콘보이 및 경호도 했었죠. 지금은 많은 GP가 철수되어 모르겠으나 저희 때는 군단별로 보복작전 훈련장을 보유하고 정기적으로 보복작전 훈련도 실시하도록 되어 있었죠. 정신적으로 제일 진땀을 흘린 건 통로개척작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색요원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정말 한땀한땀씩 지뢰 탐지해가며 움직이는데 어떤 구간은 노출되어 저격 당하기 딱 좋은 구간도 여럿;;; 수색보다는 매복 작전이 몇배 힘듭니다. 그리고 제일 잔혹한 건 동절기 DMZ매복작전이죠. 해뜰 때까지 칼바람 속에서도 눈위에서도 고독하게 버티며 작전해야 하죠. DMZ매복작전을 제대로 해 본 사람이라면 설날보다 ‘동짓날’이 제일 반가운 절기로 바뀌게됩니다. 전역한지 20여년이 가까워지지만 지금도 매년 우리 부대원끼리 동짓날에는 이야기 꽃이 활짝핍니다. 같이 근무한 팀장 중 한명은 수색작전 중 지뢰를 밟았는데 불발되어 압력뿔이 전투화에 꽂혀서 생일을 그날로 바꿨고 그 전투화는 지금도 보관되고 있습니다. 물론 수많은 지뢰폭발로 운명을 달리했던 선배들의 유품 또한 부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육군간부출신입니다. 아무래도 자원이 자원이다보니 여타 연대직할중대나 보병대대 분위기와 매우 다른게 확느껴질정도입니다. 지금이순간에도 고생하고있을 분들께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모든 RCN 화이팅 입니다

7사단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으나 전역 하고 보니 무릎연골이 너무 안좋아졌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실 분들은 건강 생각해서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6사단 수색대 출신입니다. 고맙습니다 기억해 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내후배들이 내등뒤를 지키고 있는걸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96년도 12시단 수색대대 입대했었죠...... 다시 생각해도 힘들지만 제대 후 뿌듯한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고생하고 있을 후배님들 화이팅~~~

수색대, 수색대원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전 12사 백룡수색대대 출신입니다 강도높은 훈련, 고된 수색매복작전 적을 앞에둔채 태풍,폭설때마다 위치가 바뀌는 지뢰에대한 긴장감 그과정을 이겨내고 강해진 후배전우님들 덕분에 오늘도 발뻗고 잡니다 힘내세요

강원도 전방사단의 수색대대출신입니다. 일단 제가 군복무 하던 시기가 목함지뢰도발사건이 발생한지 얼마안된 시점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강화된 체력단련과 훈련, 직책숙달이 처음엔 힘들었지만 점차 익숙해지면서 군복무 내내 수색대대에 지원한 것에 후회를 느끼지 않은 보람있는 군생활로 남아 소극적이던 성격이었던 것이 이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육군 특공여단과 수색대대는 최고라고 인정해야됩니다 👍 빡세기로 유명했던 ,전군유일의 공중강습대 1공중강습대도 203특공여단과 합쳐졌습니다 특공여단은 모체가 특전사입니다

이렇게 고생하시는 장병분들... 대우가 그에 맞지 않아 부끄럽네요. 하루빨리 발전하는 대한민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생하십니다

돌~~~격 오뚜기부대 수색대대01군번 입니다 모든 수색대대출신 선후배여러분,지금도열심히 군생활하는 현역군인분들 화이팅입니다 돌~~~격

80년대 90년대 전방사단의 전초대대가 지금의 수색중대의 개념으로 gp근무를 담당하군요 고로 명칭만 바뀐격이네요 그당시에도 연대마다 수색중대가 존재했는데 그때 수색중대는 정말 초뺑이 까는 1빵빵개념의 중대였죠..

육해공 막론하고 행정,보급,수색 기타 모든 병과들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다. 요즘 티어1이다 뭐다 급나누고 그러는데 모든 병과 보직에 지금도 근무하고 있는 혹은 전역한 당신들이야말로 모두 티어1이다. 그러니 자부심갖고 살자.

21사단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수색과 매복은 실전입니다.. DMZ 들어가는 순간 이상한 기류가 흐릅니다... 제가 병장일때 일병 후임이 지뢰를 밟아서 발 뒷꿈치가 날아갔습니다.. 뉴스에는 절대 보도가 되지 않는 사고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아직 전쟁중이라는걸 매일 실감하게 해줍니다.

28사단 수색대대 있었습니다. 이런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20여년전 1군 사령부 직할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하아.... 진짜 힘들었어도 재미있었던 군 시절입니다... 선후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20여년전엔 더 열악했는데 후아...

95년 청성수색대대 1중대 제대했네요 즐겁게 군생활 했습니다 일요일 월정리역 통문으로 수색마치고 나옴 관광오신 어머님 아버님들이 주신 과자며 맥주 엄청나게 들고 부대복귀 했었는데요 그런게 정말 정이었네요^^

기갑수색출신입니다 현역들 몸 건강히 전역하길

모든 군대의 근본은, 육군이다 . 조선시대 충무공 이순신장군 역시 젊은시절에는 여진족을 토벌했던 육군장수였다 . 수군을 지휘할 장수가없어 육군장군이었지만 ,해군사령관이 되었다.

포항 해병입니다 전방에서 고생하시는 소중한 우리 국군입니다 비난 또는 비판보다는 고생하셨다는 말이 더 필요하겠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12사단 수색대 출신입니다 ㅎ 감회가 새롭습니다 ... 영상내용 중 12사단 수색대대는 을지수색대가 아니라 백룡수색대대 네요 ㅎ 그리고 제가 복무중을때 11사단 수색대대는 기계화사단으로 바뀌면서 타 부대 수색대대. 수색중대로 흩어진걸로 압니다 ㅎ

22사단 수색대대 군복무 시절이 많이 생각나네요.ㅎㅎ 현재도 든든하게 작전하고 계신 모든 수색대원분들 화이팅입니다!!

육군 수색대대.특공연대.기동대 그리고 해병대 공정대대 기급특공대대 유격대대 도 다른 특수부대 못지 않는 훈련과 임무가 막중하죠. 우리나라 국군장병 여러분 믿습니다

2:43 역시 15사 수색대대 흉장이 젤 멋있다

89년 4월 3사단 백골부대 신교대있을때 수색대에서 차출왔더라고요..관물대에 빵이 쌓여있다고해서 다리일자로찢고 지원했는데 차출됐죠.수색대자대배치받고 아~~내가왜여기왔나 했던기억이~~ 참고로 고3때 하루턱걸이(배치기없이)150개.평행봉400개식 했어요.나름체력은 좀됐던^^

맞아요 특수부대,특임대,특전단도 처음에는 평범한 육군인거기에 모든 특전단이나 특임대의 기초는 육군입니다

9사단 백마(솔개)수색대대 출신입니다 백마수색대대가 월남전에서 미군에게 교육받아 수색대대의 전입집체교육인 솔개훈련을 최초로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ㅎㅎ 더불어 타지역에 계신 육군 특공수색분들 존경합니다!!

53사단 127연대 기동중대 예비역입니다. 육군 기동대대와 기동중대에 대해서도 한번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색대는 많이들 알지만 기동대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ㅠ

임진강을 사수하는 서부전선의 최강자 육군 9사단 백마수색대

오대기님의 투철한 국가관에 마음이 듬직해 집니다. "한반도 유일의 국가 대한민국, 그 북쪽을 불법점령하고 있는 북한" 이 한마디 지금은 참 듣기도 힘들지요...

수색중대 출신입니다. 솔직히 수색대대에 비하면 체력적인 측면에선 덜 힘들다 생각합니다. 여러 작전 다 나가지만 아무래도 감시가 주된임무니까요(작전 안힘든건 아닙니다. Gp마다 다르겟지만 작전길빡세면 k3나 통신병들은 뒤집니다 ㄹㅇ)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dmz드가는 인원들이 몸도 몸이지만 머리가 존나 고생합니다... 외울거 ㅈㄴ많고 모든인원이 gp에서 가용하는 화기 전부 숙달될정도로 연습했었습니다. 아무튼 수색대 오고싶으신분들 dmz드가면 폰 못쓰니까 오지마세요 ㅜㅜ

이기자 수색대 최고!!

306보충대에서 컴퓨터 돌려 전방사단 배정. 신교대 마치고 자대 배치 최전방 연대로 떨어짐. 고향이 따뜻한 부산인지라 전방 떨어진게 악이 받쳐서, 마침 전방연대에서 오신 주임원사께 제일 북쪽에 있는 부대로 보내달라고 자원. 전초대대 그리고 지피. 진짜 제일 북쪽까지 가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즐거웠던 기억뿐입니다. 극한의 경험들과 함께...

구보 때 "수색! 수색! 수색!" 때문에 오인 받은 그곳

과거엔 HID요원들 길안내및 HID가 작전후 약속장소로 합류하면 엄호조 역할도 했다던데.

95군번 102여단 수색대 출신입니다. 우리 부대는 707특공연대가 해체되면서 1개대대가 공중강습대대로 남고 일부병력은 102여단으로 이동해 만들어졌던 부대입니다. 96년도 강릉무장공비 침투 사건때 8군단 기동타격대 임무를 맏고 있어서 현장에 헬기로 바로 투입된 부대 중 하나였습니다. PS. 카더라 썰에 의하면 수색이란 이름은 탐지한다는 의미에서 온게 아니라, 지금의 수색대 개념의 부대가 처음 만들어질때 부대가 수색(지명) 지역에 위치해 수색대라 불렸다는 썰이 있습니다. ^^ 어디까지나 카더라 썰입니다. ^^.

우리의 눈과 귀는 조국의 눈과 귀. 부대 구호 였죠. 영상 보니 추억이네요 ㅎㅎ

25사 수색 09 군번 1중대 기관총 사수였습니다. 여름엔 진짜 너무 더워서 힘들었고 겨울 매복엔 너무 춥고 발가락이 짤려나가는 고통에 들고 들어간 대검으로 짤라내면 뜨거운 피로 잠시나마 따뜻함을 느끼려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훈련 잘안한다 휴가많다 저는 전혀 공감이 안드네요ㅋㅋ 작전인원없다고 첫휴가 이후에 1년뒤에 휴가 나왔고 작전 들어간다고 정신차리라고 상병전까지 좁은 정비실에서 매일 맞고 작전시험보고 전역후에 자부심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습니다ㅎㅎ 모든 군인들 화이팅

21사 도사리 수색대 화이팅.. 군생활 다 힘들죠.. 다만 수색대는 지뢰밭을 다녀요. 21사 수색대대 3중대 돌핀분대장.. 97군번 옛 생각에 취해봤습니다.

이 양반 03:15 ~ 03:20 멘트가 너무 맘에 듣다. 구독, 좋아요 박고간다.

웃긴게 DMZ 들어갈려면 출입증이 있어야 하는대.. 수색대원들 출입증 있는 이유로 통문에서 GP 까지 제초 제설 작업 .생각만해도 ..;;;ㅋㅋㅋ

특전사 영상을 보다가 6군단 106통신단 듣고 깜짝 놀라 구독 누릅니다. 저또한 106통신단 95년 입니다 ㅋ

군대는 어디에서 근무를 하던 힘든곳입니다. 수색대는 근무 특성상 체력이 좋아 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구요... px병은 계산을 잘하고 취사병은 밥을 잘하고 수색대는 체력이 좋아지고... 다각자 나름에 고충이 있고 고충에 맞게 적응해서 군생활하는 거죠... 일부 적응에 실패한 사람도 있지만...

가라공수 붙이고 휴가나오는 육군 수색대. 병사가 공수 달고 있으면 죄다 막타워 만 뛰고 붙인 가라임. 전입교육도 일주일 받는다던데 ㅋㅋ

충성 찾고잡자 06 21사 수색대출신 입니다! 수색대장점 하나만 말하고 가겠습니다 GP투입 전후 휴가를 많이 나 읍... 국군장병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12년도 수색중대 나왔는데 솔직히 수색중대원은... 인간모양 경계기계입니다. 그나마 수색스러운건 DMZ내 작전이 있는 날에는 오전중 한번 군사분계선까지 수색 나갔다 오는건데 그 외에는 정말 인간형 CCTV가 따로 없습니다. 경계서는 능력이랑 공성전(GP방어전) 만큼은 진짜 자부할만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수색대스럽냐 하면 조금... 그래도 부끄럽지는 않은게 GP두어번 탄 병사는 그냥 대충 전방에 아무곳이나 집어도 거리가 몇미터인지 육안으로 각이 나오는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됨. GP방어 훈련도 GP장 주관하에 틈만나면 훈련상황 펑펑터트리니 공격은 몰라도 수비하는 거라면 어느정도 자신도 있었음

0:55 17년도 21사 수색대대 우리중대 우리소대!

수쌕~수쌕~수색대 수색대! 3사단 18연대 수색대 정말 멋있고 부러웠습니다

8km =20리 , 보이지도않고 들리지도않는 먼거리에서 , 기관포와 각종 미사일로 적보병 적전차 적차량 적포병을 무자비하게 박살내는 육군아파치 전투헬기 대한민국육군만 전투헬기를 보유하고있슴 ☆

여름에 무전은 숨이 안쉬어짐 .. 기계공학과 나왔다고 무전을 시키냐 나쁜놈드라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꼭 JSA도 한 번 다뤄주세요!!!!

09군번 1사단 수색대 출신입니다 약10년전이지만.. 한번풀면 휴가 자신이잘하면포상딸꺼많습니다( 단 외출은 힘들다고보면됨 우리수색대는 통일대교위쪽이라 나오기힘듬) 보급 배터질정도로 빵빵하게줍니다 관물대 위가 각종 라면박스 빵 과일들로 넘쳐남 (단 ...못먹으면 이등병이 다먹어야하는 악폐습이 있었죠 -없어진걸로앎) 자부심 제생각이지만( 해병대 포함 특수부대 제외) 일반육군중에서 최고라 생각합니다 (지인들만나면 혼자 썰풀고 다들 우와...할정도로 신기한 경험을 하게될겁니다 ) 훈련 (작전) 기본훈련이많고 ( 군생활중 40키로 행군 약 15~20번정도. 급속행군 완전군장20키로 뜀걸음. 산악행군 등등 산오지게 많이타고 -걍 행군이 주훈련이라 생각하면 편함) 전술훈련 사격훈련(연말에 예비총열4개나두고 k3 1500발 쏜 경험있음 )등등 훈련이 많음 내무생활 작전. 훈련이 힘든만큼 내무생활은 좋음 끈끈한단결력이랄까??? 대충썻는데 기억나는게...이정도네요 하하하하 모든 군인분들 다치지말고 무사전역하십쇼!!

12사 수색예비역입니다.... 12사 후배분들 화이팅~~~

1월 얼은 땅을 야전삽 하나로 곰굴 3명 누울자리를 만든 그 추억.... 다시 하고싶지 않다

군대 얘기할때마다 빡칠때 틀어줘야 겠어요 ㅋㅋㅋ 매번 입만 아프고 열만받고 오랜만에 부대 흉장을 보려던 찰나... 슝하고 지나가버리네요 ㅋㅋ

맨날 작전들어가느라 훈련을 많이 받지 못했습니다 항상 무전기 메고 산탔는데 매복이나 수색이면 남들보다 몇시간 더 빨리 일어나서 개통보고 팀장,조장급 소형무전기 배터리 충전 제대로 됐나 안됐나 확인하고 통문 도착해서 gop 지통실이랑 개통볼때 안받으면 정말 너무 화나곤 했죠 ㅎㅎㅎㅎ 힘든만큼 보람은 있었지만 무전기 메시게 된다면 힘드실겁니다

수색대는 ㅇㅈ

3사단 수색대대!!!

그대들 덕분에 단잠을 잠니다.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ᆢ메리크리스마스

12사단 연대 수색중대를 96년 4월에 갔다가 7월에 GP들어가고 수색대대랑 임무교대가 예정되있던 찰라에 강릉에 무장공비가 넘어와서 GP생활 좀더하다가 GOP경계근무 지원나갔다가 훼바생활하는동안 일반훈련도 받고 나중엔 DMZ 수색/매복으로 군생활 마감했었습니다. 전방에서 육군이 할수있는건 다해본 셈이네요. ㅎㅎ

나 때는 사단직할 수색대대에서 GP들어가고 중대에서 수색 매복 수행했는데 이제는 바꼈구나

수색대대 만기 전역자입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있슴돠 4년후면 군대가는 꼬맹인데 비무장지대에는 지뢰밭 아닌가요??? 목숨걸고 해야하는거 같은데

저희아빠 육군3사단 백골부대 기관총 사수셨는데 GOP였다고 하시네요. 근데 사진보면 팔에 MP헌병이라고 써져있는데 그거보고 뭐냐고 하니낀 수색대라고 하시는데 이거 MP헌병이 수색대를 의미하는건가요? (아니면 육군헌병대를 의미하는 건가요?) 사진보고 수색대 사진에 MP헌병명찰이 팔에 걸려져 았어 놀랐네요.

구보는 진짜 병장되도 싫었음.

수색은의흉장은독수리지 1사수색입니다

수색대나 특공대는 진짜 육체적으로 힘듭니다.

수색대 필기 시험 보나요?

주특기 105인 81미리 박격포 좀 소개해주세요. 예비사단인 산악사단에서 완전군장 위에 포를 매고 100키로 산악행군하는 그들. 가장 고생한 주특기 105.

5:04 ~ 5:07 구간 1시 방향에 녹색 짬고양이는 수색중대가 아니고 706특공연대가 6강습대대였던 시절의 6227 부대 흉장이네요~~~ ㅎㅎ 군생활의 기억을 영영 잊지않고 살아가는 6227 출신입니다 ^^

수색중대를 나와서 반갑게 들어왔지만 자료 중에 육군 15사단 수색중대에 39연대 수색중대가 빠져있네요 다른 곳은 잘 모르겠지만 39 수색중대를 나왔기 때문에 좀 아쉽습니다 현재 50수색은 예비로 빠져있고 38,39만 gp를 타고 있습니다

기동대도 영상 올려주쎄엽!

지뢰도 기계보다는 인력으로 찾아내면서 미래 군사는 드론으로 해결 된다는말 들으면 어이없다..

92년 겨울 중부전선 모사단 제설 작업 문제로 수색대 19명과 정찰대 7명이 붙었다는 거야. 어떴게 됬겠어.. 쪽수가 많은 수색대가 이겼어야 당연한거 같은데, 정찰대가 완승. 수색 대대장은 열받고, 병사들 영창 보네고, 정찰 대대장은 의기양양. 병사들 휴가 갔다나 뭐래나. 사단 전체에 소문이 쫙 났었지.. 무조건 이기는게 자존심 이지. 개인 적으로 그당시 정찰대 인원들 산타고 다니며, 훈련 하는거 봤는데, 강인하긴 보이더라.. 그걸 떠나서 수색대 멋지잖아. 있어 보이기도 하고.. ㅎㅎ

96년9월9일입대 육군제1사단 수색대대출신입니다

5사단 수색대대 08군번입니다 k3매고 탄통지고 어떻게 군생활한지 모를정도로 빠르게 2년이 지나갔네요 지금 하라고하면 죽어도 못할거같습니다 ㅋㅋㅋ

과학화전투훈련단 전갈부대도 수색/기동대로 분류되나요?

와... eod못와서 지뢰발견하면 주변만 정리하고 지뢰 잘보이게 덮개같은거만 씌워서 못밟게 둿엇는데... 수색로에서 불과 2미터 남짓 떨어진 지점임 ㅋㅋㅋ 진짜 지뢰 천지.. 새벽에 가끔씩 폭음들리면 야생동물이 밟은거라고..선임들이 얘기해줌

울아들 육군훈련소있는데 체력이좋아 홋 수색대로 착출될수있나요?? 넘걱정이에요

육군 수색대 정도면 해병대 아테 안꿀릴듯.

지뢰도 밟나요..?

Gop도 알고싶습니다!

수색대대 예비역인데 수색대대도 특수부대인가요?

다 자기부대가 젤 빡쎄고 젤 힘들다. 엘리트도 자기 주특기와 임무에 한해 존재하는 거지. 어떤 임무나 보직, 주특기가 엘리트다 라는 건 잘못된 생각인듯. 이런 거 다 의미없는 거 제대한 지 오래된 사람은 다 알지않나??

나 25사단 수색대대였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

1사단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ㅎㅎ

육군DMZ수색대 영상에 싫어요 누른놈은 빤스런 출신이냐 ㅋ 육군수색대 영상 찿아다니면서 비난글 올리다가 ,역관광 당했었쥐 ㅋ 육군출신들의 엄청난 화력에 떡됬쥐 ㅋ

흉장에 황금박쥐가 없어 섭섭하네 3사단 불사신~~

3:05 15사단 진혁 상사님이시네요. 참고로 저 사진은 상사님 병사시절 (당시 수색대대가 GP작전 투입) GP에서 달려가 독수리를 잡으신것으로 들었습니다. 저 있을때는 중사님이셨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잘 지내시고 계시려나요 무지 반갑네요. 전역신고가 일요일이라 당시 당직이셨던 3중대 2소대 부 소대장이셨던 중사님께 전역 신고를 한게 벌써 11년이 지났네요 ㅎㅎㅎ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진짜 매일 체력단련과 매주 있는 행군과 ftx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군 생활이었습니다. 지금도 군생활 하는 모든 장병들 고생하십니다.

수색이 빡쌔다는게 몸이나 정신적으로 힘든것도 맞는데 앵간한 보병들이 하는 보직이나 주특기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됨. 왜냐하면 작전중에 팀원 하나 잘못되면 그걸 다른 팀원중 누군가는 무조건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다 기르고 작전 투입되기때문임. 분교대 가보면 수색대원 있는 조는 진짜 수월하게 임무수행 하는거 볼 수 있음

저는 예비사단 수색대 출신입니다. 전역한지 벌써 20년이 훌쩍 지났네요. 산악부대라 산악구보는 필수였고, 특공무술도 배울수 있으며 실제로 낙하산 탈 일은 없었지만 낙하산훈련도 받은 적 있네요. 군기가 일반 보병부대보다 힘든건 없어요. 다만 보상휴가 기회가 많아요.

수색대 나왔다면 인정해 줘야지 같은 보병이라도 다르다

2단계 매복작전. 가장 살떨린다. MDL은 철책이 없기 때문에 MDL(=38선) 매복호에서 야간투시경으로 감시하며 도전선이 연결된 크레모어 격발기를 들고있는 그 긴장되는 순간순간 전부 떠오른다. 그시각은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