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뒤에 다른분 손 흔들어주시는거 깨알 귀엽 ㅠㅠㅠㅋㅋㅋㅋ Jess와 Megan이 너무 재밌으셔서 같이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ㅋ 후반에 Lauren이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신거같아요. 어떻게 말하느냐보다 무슨 말을 하는지가 더 중요한거죠. 허름한 식기에 담아내도 음식이 맛있으면 되는거잖아요? 좋은 컨텐츠 정말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보러올게요!
영국에서 일하면서 가끔 손님들이 제가 말하는 걸 듣고 웃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내 영어가 웃기게 들리나? 싶어서 주눅 들기도 했었거든요. 저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었네요 ㅋㅋㅋㅋ 근데 결국엔 그래도 한번 더 어깨 펴고 제 영어 그냥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영상 속에서도 말씀 하시듯이 그걸로 웃는 사람들이 그닥 상대할 가치 있는 사람 같지도 않고, 그 사람들은 영어 밖에 못하지만 저는 한국어, 영어 둘다 할 줄 아는 거니까요. 자연스럽고 좋은 발음으로 언어를 구사하기 위해 하는 노력이 비웃음 당할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당
Hi Billy! I am Indonesian but I have a slight of British accent (I learnt English with British teachers at school), the other day I talked to my English friend, he was surprised and told me "You sound so much like people from London" To all my Korean friends, I am encouraging you not to shy with your accent! You're amazing and doing it well 😊
브리티시 악센트를 쓴다고 이상하게 보는거 한번도 못들었네요 이 컨텐츠 진짜 이상해… posh 영어를 쓰는것은 좀 이상하게 본다는건 들어봤어도 영국 악센트를 쓴다고 아상하게 본다니 진짜 황당 첨 들어봄 그 나라 가면 그나라 억양 되는게 당연한거고 호주 가면 호주 억양 영국 가면 영국 억양 미국가면 미국 억양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런 콘텐츠를 왜 만드는 거야 참내
미국인이 미국 영어 배운 한국인이 영어할 때 발음으로 비웃는다는 말이 영국영어 하면 비웃는다는 말만큼 나오는 일을 본 적이 없어요. 저는 미국영어로 배웠지만 종종 어떤 발음들은 미국영어보다 영국영어가 발음하기 더 쉬워서 영국발음을 따라하고요. 미국인 호주인 영국인 캐나다인 친구들 그 어느 누구도 비웃는 일 없고 이야기가 통한다는 부분에 집중하고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하며 이야기가 통한다는 점에 더 집중해서 대단하다고 쳐주던 걸요. 제가 영어를 얼마나 못하든 발음을 못하든 상관없이요. 빌리 님의 콘텐츠에서 유독 자주 보이는 그놈의 영국영어 하는 거 꼬아보는 시선이 사실 비꼬는 사람들이 가진 영국영어에 대한 무슨 자격지심 같은 걸 너무 많이 드러내는 것 같아 그 비웃고 비꼬는 꼴 보기가 짜증스러워요. 영국영어도 영어고 미국영어도 영어고 호주 캐나다 영어도 영어고 영어 쓰는 나라의 모든 영어가 영어일 텐데 굳이 영국영어만 그렇게 물고 늘어지는 게 그놈의 계급사회 남은 사회의 영어라고 물고 늘어지는 것도요. 굳이 특정 발음 고집해서 그걸 배우려고 하는 것도 타인의 선택이고 취향인데 그 사람이 그런 발음을 배운다고 뭐 대단히 피해라도 보는 것도 아닌데. 상관도 없는 남의 이야기에 자기가 가진 비뚤어진 자격지심 드러내는 짓도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사실 외국인들은 우리가 영어를 어느 나라 발음으로 하든 크게 관심도 없고 얘기가 통하느냐가 중요한 부분인데. 뭐 그리 영국발음 하는 사람이 미치도록 아니꼬와서 시비 거는 건지 모르겠네요. 얼마나 그런 시비가 많았으면 이런 주제를 콕 집어 영상제작을 하시게 된 건가 싶어 진짜 시비쟁이들 생각하면 짜증이 짜증이 나지만, 그거랑 별개로 영상 자체의 소소하고 다양한 주제로 인터뷰해주신 것은 감사드려요. 직접 이런 주제로 여러 사람의 의견을 접할 일은 많지 않으니까 하나의 증언 같기도 하고 시비 좀 그만 걸고 입 좀 다물어라 싶어 속시원하기도 하고 좋네요. 아무튼 남의 배우려는 노력에 비웃고 비꼬는 사람 자체가 국적을 떠나 멀쩡한 사람 없다는 건 다들 말하시는대로 맞는 말이기도 하구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시바 루크가 왜 여깄어여!!!!! 아 썸네일 보고 루크인가...?싶어서 들어왔는데 찐루크잖아!!!!!!!!!!!!!! 원래 루크랑 아는 사이신가요??? 루크 고등학생 때가 엊그제 같은데.....전에는 자기 유튜브 영상에서 성병 검사도 하고.... 세월이 빠르네요.... 주접 죄송😅
I work as a Nurse here in UK.. Most patients most esp the older ones, they understand you way way better if you speak with a british accent.. And since my workmates and people around me speak in that accent i easily adopted it and it actually surprised me
진짜 웃긴 게, 저는 물론 영국에 아직 가 본 적이 없지만 유학을 하던 당시 영국계 대학에서 공부를 하였고 그게 아직까지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서 미국에서 오래 살다 오신 분이라거나 유럽 등지에서 온 외국인 친구들로부터 줄곧 듣는 이야기가, 뭔가 약간 드라마 셜록에 나오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그것처럼 authentic 해서 듣고 이해하기에도 좋고 British Accent의 전형 같아서 좋다고 하는데, 꼭 보면 제 발음이 British Accent와는 거리가 멀다면서 태클을 거는 분들은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 한국인이더라고요. 내가 한국인이라 한국인이 시비를 거는 건지, 그냥 부럽긴 한데 본인들이 제가 한 만큼의 노력을 하고 싶지는 않고 그렇다고 보다 더 인정받는 걸 마냥 지켜보고 있기에는 배알이 꼴려서 그러는 건지는 몰라도, 진짜 정말이지 저는 작정하고 이런 발음을 하는 게 아니라, 몇 년 간 현지에서, 그리고 당시 학교에서 유일한 한국인이라는 입장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고자 배운 영어가 그 모양인건데, 도대체들 왜 그리 심성이 꼬였는지.
프랑스 혁명기념일에 어떤 분들이 영어로 싸우는 모습을 목격했었어요. 그때 두분 중 한 여행객(동양인X)이 영어로 화를 내는데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너무 심하게 발음을 따라하며 그 분을 조롱하는 모습을 봤어요.. 그 모습을 보니 용기를 갖고 영어로 말하기 도전을 하고 다니던 저의 모습이 생각나면서 괜히 제가 화나고 한편으론 걱정이 많아졌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다시 용기가 나네요ㅎㅎㅎ
I'm American, but I think what is called "British English" should be called just "English" cuz it's the original one. You don't need to add "British" in front of "English."
There’s not only one way of speaking. 진짜 열린마인드다. 영어는 다른 다양한 억양으로 발음되어질수있다는거. 중국식 프렌치식 미국식+영국식 인도식 등등 ㅋㅋㅋ 한국에선 꼭 하나에 갖혀서 그 하나만 따라 가려고 하지만 실상 외국에 나오면 발음은 큰 문제가 안된다는거
My canadian professor has always emphasize confidence is priority. I think it’s true. No matter which language you learn, I think you don’t need to be obsessed too much with sb’s reaction.
I think speaking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with any US/UK etc accent is a great achievement. I think people treat you differently than if you spoke with an 'asian' or ESL accent, if you know what I mean.
항상 영국영어 들을 때마다 넘 멋지고 영국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원어민 분들 영상에서 봐도 멋지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따라해 보려 했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약 20년간 미국영어를 써서 그런가. 지금은 영국영어도 영어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멋의 상징이 된 것 같은데 아직도 한국은 미국영어 위주인 것 같아요. 제가 며칠전에 어떤 영상에서 봤나 블로그에서 봤나 기억 안 나지만 회사에서 영국 유학 갔다오신 분한테 영어 관련 작업을 맡겼는데 평소처럼 영국영어를 썼더니 저사람 발음 안 좋다고 그랬다네요.
문제는, 자식들에게 posh를 가르치면서 스스로 '이것만 배우면 영국 상류층 흉내를 낼 수 있다' 라고 착각하는 인간들 때문이죠. 솔직히 동양인이 아무리 posh를 흉내내도 반응은 위의 친구들 처럼 'Oh! so cute~' 정도가 대부분일텐데 말이죠. 한때 몇몇 영어학원에서 posh 팔아먹다가 지금은 완전히 사그라든것도 그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자신있게 대화하려 하는게 훨씬 더 멋져보이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In the USA, I have friends from the Deep South who try to smooth out their southern accent to make it less strong. However, the ingestion of alcohol will bring the accent out big time!
When i hear people learning another language have a slight Australian accent I perceive their english skills as a bit better. This is only because not many people study it so if they have an Australian accent it usually means they have lived here in Australia for a while. Otherwise, just speak clearly and with confidence, it doesnt matter if you slip up with punctuation or anything, confidence hides everything!
I appreciate alot to you of making this video:) as even if I spent fairly long time at English speaking countries, i was intimidated of being lauged and the way how I look. But this video encouraged me so much not to dwell on that and just be my own! Thank you Billy agian I hope u create more stuff in terms of this stuff that you can give confidence:)
한국 사람이 예전에 그 한국스런 발음 (된장 발음)으로 영어 하면 촌스럽다 뭐라 하고 한국 사람이 미국사람 처럼 발음 하면 혀 너무 굴린다고 뭐라 하고 한국 사람이 영국사람 처럼 발음 하면 영국인들이 비웃는다고 뭐라 하고...?????? 도대체 뭘 어쩌라는 거여? 남이사 뭘 하든 말든..? 웃긴게 한국영어교육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웃긴 분위기를 조장시킴. 발음을 현지인 처럼 구사할려 하면 재수없게 혀굴린다고 뭐라 하고, 한국어가 물씬 풍기는 뉘앙스로 발음하면 발음 구리다고 무시하고...... 제정신이 아닌 듯?
얼마 전에 권주현 아나운서님 저격 영상 봤는데 썸네일이 영국 영어 하면 호구더라고요? 영상의 결론은 상술에 낚여 영국 영어 하지 마세요던데 정작 그분이 자극적인 썸네일로 저를 낚으셨더라고요? 런던에서 서비스직에 종사하고 있지만 저의 한국 악센트 때문에 소통의 어려움이 있으면 있었지 영국 포쉬 발음한다고 해서 비웃을 사람 없을 것 같은데요 ㅠㅠ비웃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그냥 자기랑 잘 맞는 악센트 선택해서 뚝심 있게 공부하면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Meanwhile in Australia; If you speak with an Australian accent, you are Australian! I had a friend in high school from Mauritius who used to have a thick French accent. After a few years, his country Western Australian accent was so good that when we went to the Eastern States on a school camp, everyone thought he was a super bogan (hill billy) farmer. Occasionally we even had to translate to other Australians (and even his own Australian cousin) what he was saying because his Western Australian was flawless.
Hong Kong people still stick to British pronunciation. Hong Kong people speak with an accent which is a mixture of British and Asian accent. It's really intelligible
To be honest I’m England there are so many different races that I kind of just got used to hearing different accents. If someone had a korean accent I wouldn’t think much of it just because I hear so many different accents. If an Asian person had a posh accent again I wouldn’t think much of it because of the variety of races here
반응은 영상에서 보셨듯이, 각양각색입니다. 좋은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오래전 영상인데, 이제서야 보게되었습니다 ㅎㅎ. 영국은 워낙 다문화 사회라 이미 영어를 하는 사람에 대해 그리 놀라지도 않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사람이 영어를 하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영국식 액센트를 떠나 영어를 한다는 것 자체에 대해 존중을 표현합니다. 영어를 잘 못한다고 말하면, 상대는 자기는 한국말을 못한다고 잘하니까 자신감을 잃지 말고 하라고 그런 얘기들을 많이 듣지요. 모국어 외에 외국어를 한다는 것은 그리고 그것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만으로 칭찬을 받으실 자격이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Keep going!
런던 유학고민중이라 제가 딱 걱정하던 부분인데 너무 유용한 영상 감사해요 .. 한국에서 대학까지 미국액센트로 배웟는데 런던으로 가서 잘 적응하고 취업하려면 다시 브리티쉬 액센트로 고쳐야하나 내가고친다고 영국사람이될수잇는것도 아닌데 ... 이고민이 정말 컷거든요 . 브리티쉬 리스닝 공부만 하고 스피킹은 그냥 하던데로 미국액센트를 써야겟어요 ! 감사합니다
호주에 살고 있고, 룸메중에 3명이 영국사람인데, 이거보고 물어봤는데 ㅎㅎ 포쉬 억양 쓰는 네이티브가 아닌 그것도 동양인을 보면 처음에는 뭐지? 얘들이 왜 런던 상류층 말투를 쓰려고 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들기는 한다고 하네요, 왜 정작 우리는 안쓰는 포쉬를 아시아인이 쓰는지 신기해 하더라구요 ㅎ 그래서 제가 영국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억양이 포쉬가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하니까 아~ 그러더라구요 그냥 ㅋㅋ 결론은 처음에만 갸우뚱 하다가 아무렇지도 않다고함
Hey Billy, you must visit India once, we have more than one thousand languages and each part of the county has a different English accent and various pronunciation... It would be fun if we ever meet... However, that's a wish of mine... Good luck.. and personally, I really enjoy your videos.. cheers to all of your upcoming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