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고 바로 입양 전화했는데,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고. 난 갈 데 없으면 한마리 데려다 넓은 잔디밭에서 뛰어놀게 해줄라고 했구만. 다행히 많은 분들이 관심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포기했다. 대신 우리집엔 길냥이 서너마리가 출출하면 와서 밥달라 떼쓰고, 밥먹고, 나무그늘에서 늘어지게 자고 가서 괜찮다. 꼬맹이들 좋은 곳으로 가서 잘살고, 보람아 고마워. 주인분들도 복받으실겁니다. 일욜에 행복함을 선물받았어요.
이 뻔한 레파토리에 등장인물 얼굴만 바뀌는데도 알면서 계속 보게되는.. 이게 중독이란것일까? 1. 개가 집주인or반려동물을 따라다님. 애교부림. 2. 미치겠어요. 우리집 개 아니에요. 3. 갑자기 밥주고 간식줌(츤츤데레 재질로) 4. 전문가 추측or 주변사람 증언으로 떠돌이 개의 사연 소개. 5. 수의사쌤 등장. 아주 건강합니다^^ 6. 어휴 어쩌겠어요 키워야지 or 좋은곳에 갈때까지 길러야지.
보름이가 너무 착한것같아요 암컷도 아니고 수컷이 아가들과 놀아주고 밥도 양보해주고~~ 그래서 5남매가 눌러앉은듯~~ㅋ 보름이도 착하지만 집주인 가족분들도 실은 좋은분들이란걸 애들이 본능적으로 느낀듯 하네요 로건이 말고 다른 4남매들도 좋은분들 만나서 행복한 견생 누렸으면 합니다
누울자리 보고 발뻗는다고 이 분들이 적어도 자기들을 해치지 않을것을 아니까 안심하고 자꾸 오고 아가들이 현관 입구에 누워 잠도 잘 수 있는거죠 길가의 댕댕이들과 냥이들이 제일 안타까울때는 비가 오거나 많이 춥거나 날씨가 많이 안좋을때인데 지붕밑에 들여주시니 넘 감사하네요
Pensei que fosse só no Brasil tanto abandono de animal tadinha os donos abandona ainda fica na espera tão inocente que é tanta pessoas mal que abandona
진짜 개가 사람보다 낫습니다ㅠㅠㅠㅠㅠ 보름이 보세요^^ 저 새끼 강아지들이 자기 자식이 아닌데도 거둬주고 마치 자기 친 자식처럼 살뜰하게 돌봐주고 사람은 자기 친 자식도 성추행하고 온갖 학대하고 그러는데 강아지 보름이는 저 새끼 강아지들이 자기 친 자식도 아닌데도 마치 자기 친 자식같이 거둬주고 살뜰히 돌봐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그러니까 개가 사람보다 훨씬 낫다는 말을 하는거지 아무 이유없이 개가 사람보다 낫다라고 안 합니다 이 세상에 동물만도 못한 인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말 못 하는 동물도 부모를 잃은 다른 동물의 자식을 보면 불쌍하다고 자기가 그 새끼들의 부모인것처럼 돌봐주고 아껴주고 그러는데 정작 사람인 우리 인간들은 내 자식이면 내 자식이라고 성추행하고, 함부로 대하고 남의 자식이면 남의 자식이라고 성추행하고 함부로 대하고 그러니까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