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하러 다니다니다가 배가 너무 아파서 사수한테 근처 화장실에 내려 달라고하니 고창 고인돌 매표소 앞 화장실앞에 내려주었는데 그때 아팟던 배가 생각이 납니다. 정말 그때 ~! 아팟던 배입니다... 안에는 저런 모습이였군요.. 나중에 시간 내서 고창 한번 가봐야 겠네요... 아배아파
고인돌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동원했다는 거는 계급이 생겼다는 의미라네요 그리고 고인돌 유적에서 보다시피 세계 각지역이 따로 분리돼서 각자 고인돌이 만들어진게 아니라 수백년의 여정을 통해서 유럽과 아시아가 서로 연결되어 있었을거에요. 신라 유물들에서 터키석이라든지 비잔틴제국의 유리공예품들이 발견되는 걸로 봐서는 지금보다 활발하지는 않지만 유럽과 한국이 문명의 교류가 있었던게 분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