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ii - lovememore. 

진짜 몇달전에 부산에서 자취할때 친구들이랑 술먹으러가기전에 어떤 여자가와서 막 자기일때문에 여쭙고싶은데 평소에듣는 노래장르나 그런거 있냐해서 그때 한창 이노래듣고있을때라 도시님의 노래 좋아한다고 되게 감성적이고 시티팝으로써 완벽하다고 근데 그 사람이 혼자 엄청 박소를 하길래 왜 그러냐 물었더니 자기가 도시 보컬이라고 노래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해서 진짜 충격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네 도시님 그때 2집내주신다해놓고 왜 소식이 없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노래 우연히 들었을때 너무 좋아서 충격받음 몇 번 씩이나 반복해서 듣고.. 리듬 있으면서도 잔잔하고 몽환적이고 쓸쓸한 느낌까지 드는 노래는 이것밖에 없을거임..ㅜㅜ 깜깜한 밤에 혼자 터덜터덜 걸어올 때 이거 꼭들음 외로움과 지친 마음이 감성으로 가득 차게 되는 느낌임. 지금은 새벽에 이불 속에서 듣고 있는데 가사 하나하나 음미하니까 극락이네..

사람들이 꽉차있는 서울의 겨울밤에 나혼자 괜히 공허한 느낌이들게 만드는 노래인거 같다... 노래 진짜 좋네;;;

lovememore. 나 : 러브미모어. 너 : 러브메모리.

아 진짜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ㅠㅠㅠㅠㅜㅠㅠㅠ 그 감정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

진짜 앞부분 전주가 90년대 분위기 그 자체잖아.. 래트로 감성 너무 좋아하는데 처음 듣자마자 반했어요..

당연히 어렵지. 좋아하는게 쉬울 수가 있냐.

따뜻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차가운 도시 골목 느낌이 잔잔하게 느껴짐.. 밤에 걸으면서 들으면 뭔지모를 쓸쓸함이 올라오는데 그 느낌이 전혀 나쁘지가 않다 너무 좋아

아너무좋아진짜 ㅜㅜㅜㅜㅜ미친거아냐 맨날 학원 끝나고 밤에 버스에서 이거만 들음

나의 밤이 또 가기 전에 내게 말을 걸어줘 이 머문 손길에 이제 나를 가득 담고서 너의 밤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도 내게 말해줘 그 말의 무게를 내가 느낄 수가 있도록 더 나를 많이 또 바라 봐줘 내일이 되면 다 잊어도 날 니 품 안에 가득 안아줘 나를 사랑해줘 너의 날 보다 이제 우리 또 다시 너의 기억들을 두고서 이 밤에 손 끝에 지난 생각들을 지우고 어떤 맘이 또 너를 괴롭히는 지도 말해줘 새까만 밤 속에 우릴 덮을 수가 있도록 더 나를 많이 또 바라 봐줘 내일이 되면 다 잊어도 날 니 품 안에 가득 안아줘 나를 사랑해줘 너의 날 보다

중력의밤

이런 느낌의 시티팝 더 없나 좀 뒤져봤는데 이런 고독한 분위기를 잘 표현한 곡은 이거밖에 없는 거 같다

와 고등학교때 돈옶어서 싸클만 듣다가 우연히 들었는데 맨날 이노래만 들었는데 지금 21살인데 갑자기 문득 생각 나서 진짜 2시간동안 디깅해서 겨우 찾았네 진짜 음악이란게 신기한게 그때 당시 좋아했던 노래를 다시 들으면 그때로 돌아간거 처럼 바로 회상 할수 있는게 진짜 신기하다 도시님 사랑합니다...❤️

뭔가 구름은 많은데 가게들의 불빛으로 겉으로는 외로워 보이진 않지만 속은 공허한 느낌 이 노래 오늘 처음 들었는데 왜 이제야 알았을까 후회 됨 내 최애 노래 됐다.. 노래가 몽환적이고 빈티지하고 외롭고 쓸쓸하고 공허하고 뭔가 묘한 감정을 다 담아낸 듯 너무 좋다 진짜

이 역겨운 행복이여

흠뻑 비맞은 날의 슬픔같아

중력의밤..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다... 여전히 언제 들어도 소름돋게 좋지만 처음 들었을 때의 그 느낌은 절대 못 잊을 것 같아..

제발 럽미모어랑 비슷한 노래 추천해주세요ㅠㅠㅠㅠ 약간 도시의 새벽이나 밤의 골목길같은 어둑어둑한곳에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조아요ㅠㅠㅠㅠ

이 노래 들으면 진짜 뭔가 많은 장면이 스르륵 지나감 밤에 일본의 어느 번화가를 걸어가면서,가로등 켜진 거리 자전거 타면서,밤이라 검은색으로 물들고 빛이라곤 달밖에 없는 바다를 구경하면서 등등 밤이면 뭘 해도 어울릴 노래

노래 분위기 미쳤냐고 진짜 ....

공허함이라는 단어를 노래로 만든 느낌

1:16 여기서 지렸다

도쿄타워 가보고 싶다

사요나라..

다이스키....

난 안전한 밤과 새벽은 좋아한다. 그러나 불안전한 밤과 새벽은 너무 무서워한다.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과 우울함이 뒤섞인다. 그 서늘한 감각과 닫힌 셧터에 뿌려진 스프레이와 그 옆의 가로등 빛이 자꾸 생각난다. 이 노래는 그런 뭔가 무서운, 불안전한 밤의 거리를 혼자 걷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한다. 그래서 너무 우울해진다. 그런데도 계속 듣고 싶어진다. 우울해지고 무섭지만 노래가 좋아서, 계속 듣고 싶어진다. 우울함은 중독인 듯하다.

사요나라.

인스타 보다가 이 노래 우연히 들었는데 완전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어서 열심히 찾아버렸다.. 일본인이라 그런지 진짜 이런 노래 조아ㅜㅜ 에모이!!!

완전 예전에 인디음악에 빠졌을 때 스치듯이 듣고 제목을 몰라서 멜로디 안 까먹으려고 엄청 노력해서 간신히 외워뒀는데 며칠 전 룸메가 틀어놓았길래 겨우 찾았음 이 몽환적인 느낌.. 듣자마자 내 잃어버린 n년 다시 찾은 기분임ㅠㅠ 그만큼 노래가 좋았다 이말이여ㅠㅠㅠ

뭔가 도입부반주 징징이빨판소리같다 되게 감미로운데 자꾸 상상돼ㅠㅠ노래 너무 좋아서 맨날 듣는중...

이 노래를 들으면 맘이 심숭샘숭해진다.. 밤 늦게 퇴근하면서 차갑고도 외로운 서울 도시의 밤거리를 걸어가는 느낌이다.. 야간포차들안에 사람들이 가득 앉아있기도 하고 저마다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혼자가 아닌 그런 따뜻한 기분도 왠지 모르게 든다..

남자친구랑 헤어졌을 때 이 노래만 하루종일 들었었는데,, 그 때는 매 순간 토할 것 같고 속이 울렁거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극복했는데도 이 노래를 들으면 여전히 그 때의 감정이 생생해져요. 노래는 기억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아니면 제가 아직 못 잊은 걸까요?

노래 앨범마저 쓸쓸한느낌과 몽환적이게 도시느낌이 나서 너무 좋다... 늦은밤 회식이 끝나고 네온조명간판이 켜진 차이나타운 길거리를 걸어나는 느낌. 이게 어른의 기분일까

이 노래 들으면서 생각나는 사람 한명 쯤 있지않나

비슷한 노래 또 없냐고? 비슷한 노래 찾으려고 하지마. 그냥 이것만 들으면됨. 이 노래 만한 노래 없음.

지ㅉ짜 뭐라고 해야 하지 처음 느껴보는 알 수 없는 감정 뭔가 올라오는 감정인데 진짜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처음 느끼는 감정이당…

진짜 이거 처음 부분이 중독성이 장난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개 좋아ㅠ

공허하고 쓸쓸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 듣고 있으면 세상에 나랑 이 노래만 남은 듯한 느낌

INFP들이 좋아할 것 같은 노래

진짜 감성 있게 듣기 완전 짱 좋은 노래.....

겨울엔 해가 짧아서 저녁 조금만 늦어도 해 지고 어둑어둑한데 그 때 버스에서 이 노래 들으면 감성폭발함..ㅜㅜ 멀리 보이는 차 헤드라이트, 가로등 불빛들 멍때리면서 보고있으면 벌써 한 해가 끝나는구나 싶은.,, 올해 겨울엔 더 그럴 것 같다 10대의 마지막 겨울이라...ㅋㅋㅋㅋㅋ

듣자마자 입이 안다물어졌음 세상에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을수있나...너무조아..내최애..도입부 듣자마자 소름 쫙돋았음...

인생이 뭐라고. 그냥 너한테 뺏겨도 좋다고. 송두리째 흔들려도 괜찮다고.

센치해지고 싶거나 더위가 가고 추위가 올때쯤 들으면 너무너무 좋은 보석같은 노래 우효 빈야드도 너무좋아요 추천 🌙⭐️💛

들으면서 담배 피면 담배가 1.5배 맛있어지는 노래

내일이 되면 다 잊어도 날 니품안에 가득 안아줘 나를 사랑해줘 너의 날 보다 가끔은 이 말이 조금 이기적으로 느껴진다. 내가 뭐길래 상대방에게 그의 날보다 나를 사랑해달라고 할 수 있을까.

무저갱의 끝에서도 내가 외롭지 않게 해줄 터,

진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 감정... 너무 좋다

이거 밤에 들으면 진짜 개쩜..

우울해 썩을..

친구들한테 알려주기아까운 노래

도쿄타워랑 스미다가와 ,,,,

나만 듣고싶다.. 진짜 꼭꼭 숨겨두고 나만 듣고싶은 노래... 하지만 유명해져서 더 많이 곡 내주시길..ㅠㅠ❤️

하 신주쿠 가고싶다

어떻게 이렇게 비에 젖은 듯한 노래일 수 있을까요.

외로워서 죽을것만 같은 심정으로 화려한 도시의 밤거리를 혼자 걷는 느낌이네요

와 진짜 미쳤다 나 지금 눈물날듯 ㅋㅋㅋㅋ 미용실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개좋아서 찾고 싶었는데...

해질녘 여름에 들어도 좋고, 추운 겨울에 들어도 좋은 노래네요.

갬성 터져버림 누가 주워담아줘...

퇴근 마려워지는 노래 1위

이런 느낌과 비슷한 느낌의 노래들좀 알려주세요 ㅠㅠ 아 진짜 들어도 들어도 안질려…ㅠㅠ

눅눅한 여름밤의 서울,,그 내용이 생각나서 자꾸 찾아온다 한 때의 매미처럼

진짜 나만 알고싶다. 버스탈때 이어폰끼고 들었는데 짱이다….

lovememore 나: 러브미모어. 너: 러브메모리.

처음 들을때 소름돋는 노래가 있다. 어떤 노래는 처음에는 몰랐지만 들을수록 좋은 노래가 있다. 하지만 처음에도, 두번째도 몇번이고 들을때마다 소름돋는 노래가 있다. 이 노래가 그렇다

우연히 처음 듣는데 확 꽃혀서 계속 듣는중.. 하 이런 분위기 노래 넘 조아ㅠㅠ 이걸 왜 이제 알았을ㄲㅏ..

뭔가 길거리에 사람들은 엄청많고 다 즐겁게 떠드는데 나 혼자 그 거리에 외롭게 사람들은 쳐다보는 느낌이다..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듣는데 정말 많이 슬프고 공감되네요... 좋은 노래 감사드려요

도시의 공허함? 쓸쓸함 같은 것들이 비트나 멜로디에 녹여져 있는 것 같다...

오늘 사클에서 첨 들었는데 인생곡됨,,,,..... 이거 멜론에 나왔나

도쿄가 생각나는 노래고만..

이 노래 어두운 밤에 네온사인 불빛 가득한 번화가에서 에어팟끼고 혼자 걸으면서 들으면 분위기 개오짐 ㄹㅇ

She's so underrated , this is so freakin good !

기차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으면서 많이 울었던 노래..

이거 어디서 들은거더라 분명 어릴때 들었던거같은데 잘 기억이 안남 ㅠㅠㅠ 들으면서 저절로 불러졌음

조유리 성지순례

여러분... 이 노래 좋게 들으셨다면 너의 궤도도 한번씩 들어주세요ㅠㅜ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

장난아니네 진짜 뭐지 이거

이 노래만 질리도록 듣던 때도 있었는데

여전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야 잘 지내니

유리가 좋아한다..메모,.

내 인생곡

YURI brought me here

정식발매되서 좋네요 :)

이 앨범에 있는 여울도 개좋아요.

나만 알고싶은 플리 언젠가 이 감성 뜬다 진짜

한동안 도시 잊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날 계속 바라봐줘. 그 깜깜한 밤에 날 바로 찾아내듯 계속 쳐다봐줘 모르는척하고있을테니.

이 노래 들으면서 약간 불빛 많은 수원역 같은데에서 달리고 싶다 ㅋㅋㅋㅋ

이건 발음이 좀 어려워 영은아

이 노래 스카에서 새벽에 공부 끝내고 버스 타고 집 오는데 사클에서 발견한 노래! 새벽에 버스 타고 오는데 그 잔잔함과 몽환함에 노래에 푹 빠져서 진짜 오는 내내 다시재생하고 한 기억이..

울햄찌 덕에 좋은 노래를 알게되었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노래

몇년을 들어도 좋다

이런 노래가 진짜 노래지

보컬 여가수의 목소리가 몽환적이네요....러브홀릭 이나 더더 가 생각납니다 ^^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천재적인 노래예요!

이 노래에서 너랑 나는 혹시 같은 사람이 아닐까

완전 내 취저인 명곡을 이제야 듣다니.. 진짜 존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