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이 인스타 스토리 보고 그냥 별생각 없이 보러 왔다가 댓글까지 쓰게 되네요. 민균 님 노래 실력 출중하신 건 원래 알고 있었지만 댓글들이 참 예쁜 것 같아요. 뭐라 표현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저 댓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사랑이 너무 잘 느껴지는데 내가 모르는 이들의 사랑은 얼마나 깊을까 싶고 저도 한 가수를 사랑하는 입장으로써 내가 하는 사랑도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아름답게 비춰질까? 하는 생각마저 들어요. 앞으로 민균 님을 보면 그저 노래 잘 하는 가수가 아닌 제가 본 이 예쁜 사랑을 떠올릴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온앤오프 엠카 막방 앵콜 사건으로 바이마이몬스터 반응 좋아서 다시 불려나간것도 신기한데 그와중에 컴백하신 도영님 노래 듣고서 그날 바로 꽂혀서 녹음한 민균이 추진력이 진짜 무슨일이냐고.... 개인 유튜브 개설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고퀄 커버가 쏟아져서 퓨즈는 너무 행복해🥺🍀
BMM 1위하고 앵콜 라이브했던날에 케이팝 얘기하는 커뮤니티들 눈팅하는데 민균이 얘기가 많더라고요 보통 음색이 독특하면 다른 무언가가 안 따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특이하고 좋은 음색에 성량도 받쳐주고 음역대 넓고 음정도 안흔들려서 안정적인 라이브 가능한 보컬이 있다는게 케이팝의 불가사의고 사기캐라고... 그리고 심지어 잘생기기까지함 진짜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을까 매번 생각해요 출연했던 음방에서 듣고 좋아서 바쁜 와중에도 바로 불러서 올려주는 실행력과 부지런함... 최근에 민균이도 얘기했었지만 거의 십여년전 서바이벌프로그램에서 불렀던 노래는 다른 사람인가 싶을 정도인데 그 세월동안 민균이가 노력해온, 타고난 것만이 아닌 스스로 갈고 닦은 시간들이 느껴져서 더 좋아요 또 앞으로 십년이 더 지나면 민균이는 어디까지 가 있을까요?
제일 취약한 부분이 춤인데 그것마저 극복했죠. 사실 데뷔 전 나온 프로그램 봤을 때 느낀건데 만일 온앤오프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민균이 아니었을 것 같아요. 민균이 사차원이고 장난기가 많은 성격이라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에요. 그나마 온앤오프 사이에 있으면서 그런 부분이 조절되고 민균이의 매력으로 봐줄만큼 조화가 잘 되었다고 생각해요. 결론은 민균이가 온앤오프여서 고마워!!
진짜 노력 많이 했어요. 저도 서바이벌 보면서 정말 많이 노력했구나. 민균이는 타고난게 아니라 노력형이구나 늘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찌보면 창피할 수 있는 자기 과거를 민균이 스스로 입밖으로 꺼내며 팬들에게 보라고 한 라방보고 정말 놀랐어요. 민균이는 유해보이지만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단단하고 강한 사람이구나 느꼈습니다!♡ 민균이는 무얼하든 어디에 있든 자신만의 신념으로 열심히 나아갈 사람이에요! 그래서 저도 민균의 30대,40대 그 훗날이 걱정이 아닌 기대가 됩니다😊💚
@@kln3948 저두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생각인게 노머시에서 민균이 탈락했을때 몬엑형들이 그렇게 슬퍼하고 안타까워하고 인터뷰에서 데뷔를 한다면 민균이같은 애하고 하고 싶다고 언제나 연습 열심히 하고 긍정적이고 밝다고 한거 보고 정말 감동했어요. 민균이는 다른 사람들보다 좀 어떤 면으로 순수한거같아요! 그래서 살짝 개성이 강하다고 느껴질 순 있지만 온앤오프 형들 만나서 시너지가 더 더 나서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ㅎㅎ
시즈니분들 많이 찾아와주셔서 민균이 영상에 좋은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이렇게 좋은 노래를 민균이 목소리로 듣게 돼서 퓨즈는 너무 행복합니다ㅠㅠ... 민균이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얘기 많이 듣고 좋아하는 음악 오래오래 할 수 있길 ...💚
도영이 스토리 보고 건너온 시즈니입니다! 음색이 별가루처럼 반짝반짝거려서 듣는 이를 반짝이게 해주고 싶다는 내용의 이 노래랑 되게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팬분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민균님만의 목소리로 반딧불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잘 듣고 가요🥹 저 3번 연속으로 들었어요🤭
민균아 너의 목소리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었을거야 이 노래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의 위로가 되어주면 좋겠다 노래를 부르는 너의 모습은 나의 위로가 돼. 이런 글을 너가 읽을 지 모르겠지만 나의 말 한마디가 너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음을 너의 행복을 빌어. 너의 목소리는 누군가의 하루야 지금처럼 우리의 곁에 남아줘 힘이 들 때는 쉬어가도 좋아 민균아 지칠 때는 쉬어가고 힘이 들 때는 주위를 둘러보며 함께 걸어가자
킹덤 때부터 온앤오프를 알아온 시즈니입니다!! 바람이 분다 때부터 본격적으로 온앤오프 님들 노래 찾아듣고 민균 님 개인 유튜브 하시는 거 구독하면서 노래 들어왔는데 반딧불이 올라올지 꿈에도 몰랐네요🥹 힘든 시험기간에 한 줄기의 빛같은 영상입니다ㅠㅠ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민균 님을 포함한 온앤오프 분들 정말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이 영상보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도영님 원곡이랑 같이 여러번 듣고 보고서 느낀 나의 감상 도영님은 저 앞에 보이는 반딧불을 찾아 따라가는 느낌의 아련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고 민균이는 환한 반딧불에 둘러싸인 듯한 혹은 빛을 내주는 반딧불이가 부르는 듯한 밝고 환한 느낌이 들었다 너무 좋은 노래 알게해준 민균아 너무 고맙고 소중한 목소리로 하루를 밝혀줘서 고마워요💚
진짜 이렇게 공들여서, 고퀄리티로, 그것도 자기 스타일로 잘 살려서 자주 커버 올려주는 가수 첨 봤슴다..👍🏻👍🏻 온앤오프 노래 듣다가 목소리가 되게 예쁘시길래 궁금해서 찾아보고 민균님이란 걸 알게 됐어요 노래도 잘하시는데 얼굴도 잘생기셔서 너무 놀랐어요 진짜루!! 오래오래 보고싶네요😍
아 너무 좋은데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 뭔가 도영이가 부르는 반딧불은 초록, 파랑색같은 시원한 청량이라면 민균이가 부르는 반딧불은 노란색의 상큼한 청량같은 느낌이다! 요즘 반딧불 많이 듣고있는데 민균이 목소리로 들을 수 있으니까 이 노래가 더 소중해지는 느낌이야! 노래해줘서 고마워 민균아❤
친한 퓨즈덕에 늘 소식 잘 듣고있는 즈니예요!!! 이번에 컴백하면서 활동명도 바꾸고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항상 하시는 음악 늘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거 알아주세요!! +) NCT 127의 Angel Eyes 민균씨 음색이나 분위기랑 찰떡일 것 같은데 이것도 언젠가 기회되면 들어보고 싶습니다^~^💚 엔시티 김도영 반딧불 온옾 바마몬 레쓰기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