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스페셜 '새 생명을 주고 떠난 구급대원의 이야기' / Dr. Romantic 2 Special | SBS NOW 

강연희 소방경님의 실화입니다. 세상에 모든 소방관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 간호사랑 의사들이 복도에 길만들고 구급대원이 경례할때 울었음 ㅠㅠ

동공이 열려있다는 뜻은 ...죽어있다는 뜻하고 똑같습니다.. 눈이 빛에 의해서 동공이 축소되어야되는데 열려있으니 저건 뇌사했다는 거겠죠ㅠ 취객에게 도움을 주려다 피해 입고 세상을 떠나다니 참 이런 어이없는 사고가 다있습니까;;

3년전 4명에게 장기기증을 하고 천사가 되어버린 아내 생각에 많이 울었습니다 저도 장기기증 신청 했구요 제 나이 42살에 홀로되어 아내를 그리워 하지만 아내의 결정에 경의와 함께 제 결정에도 후회는 없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아내와 다시 만날테니까요

경찰, 소방대원들 취객 구조하러 안갔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일을 딩하는 것은 드문일이겠지만 폭행 폭언당하는 것도 일쑤... 한 가족의 일원일 그들일 텐데... 가해자들을 처벌할 강력한 법이 제정되길..

구급대원 사건.. 모티브로 한거구나.. 어머니 역할하신분.. 진짜 감정표현 잘하셨다.. 술에 취해 기억 안나요 - 가중처벌

이걸보니 아는 군인오빠가 생각나네요.. 그오빠는 군인이였고 휴가나와서 친구들이랑 술한잔했는데 옆에 취객이 시비를 걸었고 군인신분인 오빠는 민간인을 손댈수 없었고 자기방어도 못하고 당하다 취객이 밀처서 군인오빠는 넘어지면서 기둥에 머리를박아 뇌사판정을 받았고 장기기증하고 돌아가셨어요.... 운동을 좋아하던 오빠는 꿈이 국방을지키는 군이이였다고 합니다 나라를 지키려던 군인이 민간인의 폭언과 폭력에 그렇게 되셨어요 우리나라 법은 누굴위한 법인가요 국민청원에도 올라왔지만 아는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소중한사람입니다 막 대해도 되는사람은 없어요 심신미약상태라도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언제쯤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될까요... 고박용관 사건 많이 기억해주세요...

"엄마 딸로 와줘서 고마웠고, 사랑해" 이 말이 제일 슬픈 말 인 것 같다

엄마 역으로 나오신 분이 담담하다가 무너질 때 같이 울어버림.... 현실에 구급대원 죽게한 그 사람은 2년도 안살고 나왔다죠 술먹은 주취였다고.... 속상해

이거 전북 익산에서 일어난 실화에요.... 실제 구급대원분은 보시는것처럼 한 부모의 소중한 딸이자 나이가 조금 있으신 한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이셨고 구급대원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하셔서 상도 많이 받으셨다고 합니다....

수술실 들어가기전에 구급대원 어머니께서 "잘가" "엄마딸로 와줘서 고마웠고" "사랑해" 하는부분에서 겁나울었 ㅠㅠ

솔직히 말하자면 구급대원 분이 취객구조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리고 그 구급대원 죽인 취객 1년 10개월 받았는데 그것도 많다고 하는가는 아니지 않나요?? 최소 무기징역이나 이런거 받아야 돼지 않을까요?

실화인데다가... 어머니역으로 나오신 이지현님 연기에 얼마나 울었는지.... 실제 어머니들에 감정이 그대로 올라온거 같아서 다음날 까지 장면장면이 생각나서 울컥울컥 했네요. 아마 현장에서도 상당히 많은분들이 그러셨을듯 합니다. 훌륭한 일을 하시고 돌아가신 강연희 소방경님 부디 명복을 빕니다.

실화바탕인데 주취자한테 맞아서 돌아가셨다니... 그러고도 가해자는 1년 10개월 받았다니... 왜 이렇게 법이 거지같은거야... 왜 조두순같은 나쁜개만도못한 놈들을 가볍게 처벌하는거야... 왜 가해자가 떵떵거리며 살아가는거야 우리나라는 왜... 아 기사 읽고왔는데 답답해서 숨이 막힌다... 제발 술취해서 헛짓거리 하는 인간들은 그냥 사회격리 시키고 엄벌을 주라고 좀

장기기증자 분들에 대한 예의...드라마처럼 꼭 좀 지켜주세요

16:52 그런 말은 건강해진 다음 본인이 직접 하세요. 이렇게 드문드문 보이는 심 교수님의 인간성 때문에 본방을 볼 때 박민국 팀인 것 같은데도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쓰였었는데, 마지막에 역시 너무 멋지게 나오셨어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 ㅠㅠㅠㅠㅠ 낭닥 3... 여전히 존버중...

어머니역을 연기 하신 분... 처음엔 딸이 듣기라도 할까 펑펑 울지도 못 하시고 마지막엔 장기이식으로 인해 딸을 정말로 떠나보내야 하는 순간이 왔을 때 그제서야 목 놓아 우시는...아 연기자분의 연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특히 병원관계자들, 동료들이 줄 지어 있던 장면에서 눈물이 막 나더군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될 거 같습니다.

고 강연희 소방경님의 실화입니다. 취객에게 맞아서 숨진 것까지 실화입니다. 실제 취객은 1년 10개월 징역 받았어요. 모두 소중한 가족입니다. 폭행, 폭언 등 하지 말아주세요. 하루빨리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회가 오기를. 모든 소방관분들 오늘도 안전

많이 울었던 화.. 특히 경례 하는 장면 나올때 온 가족이 다 울었어요.. 제 삼촌도 소방관 이셨는데 화재 진압 하시다가 순직 하셨거든요.. 발인때 같이 근무 하시던 모든 소방관 분들이 줄지어 서계셨는데 김사부 장면 처럼 모든 소방관 분들이 경례를 하셨어요.. 아직까지도 절대 잊혀지지 않는데 괜히 그때 생각나서 보면서 눈물 찔찔 흘리면서 봤네요..

의사로써 제일 무기력하고 화날때가 뇌사자라고 하던데.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서.

14:06 "잘가..내딸, 엄마딸로 와서 고마웠고.. 사랑해❤"

김사부가 죽은사람도 깨어나게 한다는 그런 실력 좋은 의사라고는 하지만 이번꺼 보면서 느낀게 김사부도 그냥 의사일 수밖에 없다는걸 느낌 김사부가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살릴수 없는 환자는 분명있음 그래도 거만하게 행동하지 않는 김사부가 너무 좋다 ㅠ

이게 무기수 이야기가 실화면 무기수 맘은 이해간다... 놀리고 때리고 할덴데 얼마나 빡 쳤으면 사람을 죽었을까... 강연희 소방관님 존경하고 큰 결정 내리신 강연희 소방관 어머니 존경합니다... 늦었지만 강연희 소방관님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진짜 잘만든 부분이다... 자식이 범죄자인든 구급대원이든 죄없는 어머님의 마음. 장기기증 과 새새명 그리고 소방관의 처우 및 청소년왕따에 대한 법의 문제점등등 역대급 전설로 남을수 있는 인간성을 되돌아 보게되면서 세상의 문제점을 들추어낸...울음이 터져나오지만 각성하게 만드는... 역대급 씬이다

기증이라는 좋은 의료시스템이 있지만 뉴스 같은데 보면 기증하신분들 제대로 수습시켜드려야 하는데 방치하고 안하는 병원들 종종 있다고 얼핏 봤습니다. 절대 이런일 없어야한다고 말해봅니다.

저는 18:45 부터 적출한 장기를 저마다 싣고 전국 각지로 뿔뿔이 흩어지는 연출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한 뇌사환자의 장기들로 여러 분의 목숨을 살리는 값진희생.. 용기에 박수드리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지현님 연기 미쳤다... 드라마에 더 자주 나오셨으면 진짜 연기 최고ㅜㅜ 원래 연기 잘하고 못하고 구분 잘 못하는 나도 첫 한마디 듣자마자 연기 잘한다는 걸 느꼈다 진짜 매 장면마다 연기 대박이세요ㅜㅜ 그니까 대박나세요ㅜㅜ

현재까지도 쉬지 못하시고 열일하시는 의료진분들과 구급대원분들 진짜 감사합니다 🙏

콩팥을 그림으로만 봤는데...저렇게 작네... 저는 이식환자라 그런지 눈물이 더 많이 나네요. 엄마에게 공여받았지만 다른 분들은 저분의 희생으로 살아가는거겠죠. 아이고 눈물이야.

김사부 이런 모습첨이양...살린다, 무조건 살린다 외치던 분이 살리지못해 너무 죄책감 느끼는 모습, 그리고 소방대원 어머니께서도 딸이 마지막까지 생명을 살릴 수 있게 허락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ㅠㅠ

실제 있었던 일이라니... 진짜 말문이 막히네요.. 너무나 어이없이 세상을 떠나야 했던 구급대원분도, 또 그렇게 딸을 보내고 딸의 장기를 기증하는 어머니의 심정은 또 어떨지 감히 상상이 가질 않아요..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3:54 초 " 아가 .. " 할때 왤케 슬프냐고 ㅜㅜ

이 세상에서 제일 어이 없는게 취해수 심신미약상태라고 형량줄이는거임 진짜

소방대원 구급대원들이 뭔죄야 당신들 살리기위해 위험무릅쓰고 목숨담보로 사명감으로 일하시는대원님들 최고훈장 감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응원해주세요

이렇게 해서 사람이 사망했는데도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2년도 안돼는 징역을 내리고....

진짜 이거 보고 펑펑 울었음 ㅠㅠㅠㅠ 어머님 연기도 너무 리얼해서 엄청 몰입하게 되고.. ㅠㅠ 특히 사람들 다 줄 섰을 때 주륵쓰..

이 영상을 보니...문득 제가 장기이식 받던 일이 생각나서 많이 울었네요 그때도 저 차례가 되질 않았는데 다들 여자 장기라는 이유로 하지 않았던 장기를 제가 받아서 지금은 6년 좀 넘게 쓰고 있답니다 늘 샤워를 하면서 그 부위에 손을 갖다대면서 하는 말이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말을 하곤 한답니다 주시면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요 대부분 사람들은 이상한 사고 방식 있답니다 남성 장기가 더 큰다는 이유로 여성 장기를 회피 한답니다 여러분도 건강관리 잘 하세요!!

이번 편 자체가 시즌1 시즌2 다 합쳐서 제일 슬펐다.. 소방대원 얘기도 진짜 슬프고 개인적으로 나는 왕따 이야기도 너무 슬펐어,, 엄마가 준 약먹고 투석받게 되었고 가해자들도 참다참다 못해 죽였고 그로 인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되어서 너무 마음아팠어,,, 그때까지 얼마나 참아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나도 학창시절 그런 기억이 있어서 너무나도 와닿았고 오열했어ㅓ... 세상에 모든 왕따 피해자님들! 지금 세상이 아무리 지옥같아도 결국엔 행복은 자기 자신이 여유로워지고 달라질 때 생기는 거더라구요.. 아무리 지금이 힘들어도 삶을 포기하지는 말아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자기 삶을 포기하는게 아깝잖아요.. 그런 바보같은 사람들 때문에 자기 하나뿐인 귀한 목숨을 내주는건데,, 나중에 커서 엄청 멋진 사람이 되어서 복수해요.. 내가 너보다 잘난 사람인걸 보여주면서 떳떳하게 살아가는게 그게 진정한 복수 아닐까요? 화이팅해요 모두들

이거 보면서 진짜 계속 울었는데...엄마 역할 하신분 진짜 너무 잘하시든데....

이거 보고 울어버렸잖아..진짜 드라마하나 잘만들었어 다음에 낭만닥터3도 나왔으면 좋겠다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재구성을 해서 그러는지 많이 슬프고 대한민국의 법이 너무 가볍고 그리고 정부의 무능함이 경찰과 소방대원 구급대원 그리고 공무원들이 힘들게 일하는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돌아가신 구급대원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도 힘내시길 빕니다~~

우리나라구급대원분들 너무짠해요 가해자들은 꼭 심한죄값받았음해요

고 강연희 소방경님께 이 어두운 곳을 별이 되어 환하게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술 취해서 기억이 안나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법원- ㅇㅇ 1년 10개월

이거 진짜 실화라는 얘기와 그 가해자는 사람이 죽었는데 징역 1년 10개월 받았는데 그 마저도 너무 형량이 크다고 항소했다는거 듣고 정말 충격이었고 사람 목숨이 그저 1년 10개월의 가벼운 형량으로 끝났어야 했나 라는 생각과 죽은 딸이 살인한 사람에게 신장을 줘야 한다는 엄마의 심정이 모두 느껴지는 장면이었어서 저 장면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ㅠㅠ

술취해서 일어난 범죄는 10배이상 가중처벌 해야한다. 심신미약이라는 쓰레기같은 처벌 말고.. 자기 스스로 술을 다스리지 못 하는 인간들은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해야 한다

눈물 억지로 참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어머니가 ''잘가..'', ''사랑해...'' 에서 눈물샘에 구멍 뚫림. 내용도 슬프지만 난 저 어머니가 딸한테 속삭이는듯한 목소리가 너무 와닿은듯

우리나라 소방관님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시민들을위해 최선을다하시고 소중한목숨받혀 고생하시는 공무원들도 감사합니다 못나고 힘든사람을 아무욕도안하고 묵묵히 일을하시는우리 소방대원님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나라를지켜줘서

제 남동생은 저분처럼 구급대원이고 여동생은 일반인이지만 저분처럼 지주막하 출혈로 3년째 투병중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연극배우 이지현님 연기때문에 엄청 울었습니다. 댓글에 배우이름을 잘못알고계신게 많아 처음 댓글답니다.

너무 슬퍼서 울었다 ㅠㅠㅠㅠㅠㅠ 장기 기증하는것도 진짜 큰 일이고, 뜻깊고 감사하고 위대한 일인데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모든 소방구급대원님들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

이 화는 순직하신 소방대원님 어머니 역할 하신분이 캐리했음 ㄹㅇ

14:05 "잘가 내 딸 엄마 딸로 와줘서 고마웠고 사랑해"

장기 기증자에 대한 예우도 드라마와 같이 실제 현실에서도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불어서 장기 기증자에 대한 사후관리도요.

진짜 눈물이 줄줄 흐른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힘쓰시는 모든 분들 진심을 다해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진짜 보면서 오열했네요... 마지막까지 타인을 위한 삶을 사신 강연희 소방경님 넘 존경스럽습니다

미친ᆢ이건 연기가아니다 빙의 그자체 몇번을 다시바도 눈물이 멈추질않어 수도꼭지튼거마냥 이분 연말시상식에서 반드시 상 주어야할분이시다 진심 대박!!

시즌1에서는 나영이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고 시즌2는 강연희 소방경님의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기억속에 점점 잊혀져가는 사건들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했죠 다들 잊지맙시다....

이거보고...엄청 울었습니다...위험한 현장에서 항상 힘써주시는 소방관님들 항상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고 강연희 소방경님의 실화인걸 알고나서 같은 사람으로서 존경심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편히 쉬시길..

3:50 "아가-...... 아이구" 이럴때 왈칵 울었다

구급대원분들도 그렇고 사람들을 위해서 희생해주시는 분들 정말 멋져요. 자기 자신의 목숨도 있고 직업이 있기 전에 한 가정의 딸이고 아들이고 가장이고 엄마인데 그리고 인간이라는 존재인데 그런 소중한 존재임에도 자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게 정말 너무 멋지다. 저렇게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도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는 그 사람의 정신에 감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나 같은 사람들은 그럴 용기가 없어서 차마 행동으로 옮기질 못해서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르겠다

12:53 자는 듯이 보일 수도 있는 자식의 장기를 기부하는, 그 수술을 동의하고 환자카트를 뒤에서 밀고 가는 어머니의 심정이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실화라고 하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 어머니 연기가 정말 리얼하셔서 저도 모르게 몰입하게 됐었는데 .. 실제 강연희 소방경님의 가족분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 모든 소방관분들 감사하고 , 존경합니다 🙏

장기기증을 원래 하고싶어했던 사람인데 용기가 안나서 못하고 있다가 이 장면보고 바로 장기기증신청했다.. 이런 사람들이 더 많이 생겨서 다른사람들에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사람들이 많아졌음 좋겠다.

왜 피해자가 죽고 가해자는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

이 에피소드는 종영이 됐는데도 자꾸만 생각나서 오는데 볼 때마다 눈물 폭포,, 근데 드라마처럼 장기기증이 이렇게 존엄하게 진행되나요? 저도 장기기증자인데 너무 궁금함.. 예전에 기사로 봤는데 장기기증자에 대한 예의나 존엄같은게 없어서 장기기증자의 가족이 이럴줄알았으면 장기기증안했을거라는 뉴스를 봤는데 아는 분 계신가요.. 어차피 죽으면 없어지는 몸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기증하기로 했는데 남은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해본다면 이것도 쉽게 판단내릴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ㅠ

할아버지가 저분은 천사라고하셨는데 모든 날개를 다른사람한테 나눠주고 가는 천사

이장면은 봐도봐도 너무심장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ㅠㅠ 그놈의 취객새끼 때문에 대원한명이 죽고 그런데 진짜 다음부터 취객구하는건 경찰이하서 강경진압 해야함!!! 죽은구조대원이 뭔죄냐고ㅠㅠ 그리고 그걸 떠나보내는 어미입장은 어떻고... 이장면은 실화다 아니다를 떠나서 진짜 너무 좋았고 요번화가 시간이 너무잘가서 연기자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네...

어머니분 연기 너무 슬펐다.. 장기기증 결정 순간부터 마지막 인사까지 차분히?? 우셨지만 왜 나는 그게 오열하는 연기보다 더 오열같아보였는지... 덕분에 현실에서 내가 오열했음 ㅠㅠ

항상 수고해주시는 소방관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아픈 사람을 위해 수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나 죽었을때 기증하고 싶다 어차피 죽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래도 필요한 사람은 살아야지

제 친구 어머니의 사연이 매주 잘 챙겨보는 드라마에 나오니까 그때 생각이 나서 엄청 울었네요..소방관 분들 존경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이 에피소드 보면서 많이 울었다... 특히 마지막에 어머니께서 딸을 보낼때.. “엄마딸로 와줘서 고마웠고..사랑해” 이부분 진짜 너무 많이 울었고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거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낭만닥터1,2 정주행 했습니다.. 드라마 보다가 눈물 흘린적 단 한번도 없는데 낭만닥터 1부터 2까지 이렇게 감동적이고 펑펑 운 적은 처음이라서 제 인생드라마로 남을 것 같네요 시즌 3도 만들어 주세요ㅜㅜ

정말 다들 연기력이 소름돋네요...특히 어머니 역할 하신분....덕분에 눈물 좀 많이 흘렸습니다.

김사부 통틀어서 제일 슬픈 에피소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머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더 슬펐던...

저거 그 구급차안에서 여자구급대원이 머리주먹으로 맞아서 돌아가신거 실제사건입니다..ㅠ

딸 떠나보낼때 "사랑해"그 한마디에 참고있던눈물이 터져버렸다...

대한민국의 모든 소방관,구급대원님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몇번을 봐도 흐르는 눈물을 막을수가 없네요. .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1~2년 된걸로알고있는데요.. 다른사람에게 장기이식을해주는것은 정말 대단한일이죠.. 항상 고생하시는 소방대원분들 감사드립니다♡♡

술 먹은 건 감경사유가 아니고 가중처벌의 사유다. 이 거지같은 법아!

김사부 시즌 1,2 전부 너무 재밌어서 수차례 돌려보지만 유일하게 안보고 건너뛰는 에피소드... 쓰러진 소방대원 어머니 역할을 해주신 분께서 진짜 연기를 잘하셔서 못보겠어요. 어떤 내용인지 대사도 외울만큼 자주 봤는데도 이 에피소드는 너무 슬퍼서 보기가 쉽지 않네요

진짜 이 에피소드에서 아버지가 잠깐 보셔서 봤는데 비록 수술 부분은 보지 못했지만 다른 사람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부분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실화인 것도 방금 알았고...부디 지금 살아 계신 모든 분들도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사셨으면 좋겠고 돌아가셨지만 그 상냥한 마음을 담은 날개를 펼초서 지금도 천국에서 날아다니시고 계시면 좋겠네요

보면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저 분들이 안계신다면 우리는 위급상황 때 수십년 전처럼 정말 어렵게 병원에 가거나 소중한 생명을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소중한 분들을 국가가 그리고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급/구조대원에 대한 폭언 폭행에 현장에서 강경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엄벌에 처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 강연희 구급대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구급대원들 해코지하는 잡것들은 10배100배로 갚아야한다. 한대 때리면 망치로 100대갚아주고 욕하면 수장시켜야한다. 월급이 수십억이 되는것도 아니고 국개의원처럼 대우도 못받지만 봉사정신으로 일하는것 자체가 귀감이고 감동이고 존경이다.

새 생명을 주고 떠나는 뇌사자분들한테는 드라마에서처럼 예의를 잘 갖춰서 보내고 마지막까지 외롭지않게 사후처리도 잘 했으면 하는 바램이군요 새 생명을 주신 수많은 뇌사자분들 항상 고맙고 평생 이 은혜 잊지않겟습니다 천국에서는 부디 평온히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소방관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마직막까지 희생하는걸 허락해준 소방관의 어머니 정말...감사합니다..

근데 항상 김사부가 할 때마다 전염병이 도네.. 그땐 메르스 지금은 코로나 ...... 🤦🏻‍♀️

시즌1,2 통틀어서 가장 먹먹했고 슬펐던 장면이었습니다. 실제 일어났던 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에피소드인지라 더 마음이 아팠어요

중간에 경례하는 파트랑 마지막에 구급차들이랑 헬기가 목적지로 가는 거 너무... 멋졌어... 소름...

보기만 해도 눈물나는데 진짜로 저 어머니는 어떤 마음일까..? 하.. 흐윽흐윽ㅠㅠㅠ

몇번을 돌려봐도 볼 때마다 눈물이 흐르네ㅜㅜ

음주는 무조건 가중처벌해야해...그게 절대 면죄부가 되어선 안되지

아무생각없이 눌렀다가 눈물 한바가지 쏟고 가네요 항상 고생하시는 구급대원분들에게 감사합니다.과호흡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간적이 있었는데 새벽 늦은 시간에도 충분히 안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작년에 사고 떠난 제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참 밝은 친구였는데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그친구의 어머니를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소은아 거기서 잘 지내고 있지? 네 몫까지 열심히 잘살게 항상 고마웠어 사랑해

스토리라인 미쳤네... 억지 신파장면이 아니라 충분히 당위성 있는 장면들이라 더 눈물나 ㅠㅠㅠㅠ

술핑계 되는 인간들 정말 못난인간들 법은 봐주지 말고 엄히 다스려야 합니다.

술은 제발 쳐먹었으면, 곱게 먹고들어가든가! 곱게 못 쳐먹을거 같으면 집에서 쳐먹던가!! 난 알콜에 미쳐사는 인간들 이해가 전혀 안돼!!!

소방관 어머니께서 사랑해 할때 진심 뭉클해졌다..ㅠㅠ

이거 보고 진짜 엄청 울엇는데... 볼때마다 울고 지금도 눈물펑펑... 진짜 모든 소방관님 존경스럽고 멋잇고 훌륭합니다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