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everything about you. You're my favourite Korean actress and seeing your vlogs about your passions is just fantastic! Keep on shining ✨ Love from the Philippines ❤
은혜씨 그림 잘봤어요 ㅎㅎ 근데 여가시간 가지면서 영상 촬영 다 좋은데 취미 생활할때도 그림 작업할때도 얼굴도 보여줬으면 합니다 많은 팬분들이 얼굴보고 싶어서 은혜로그인 오래기다렸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사진도 있긴 하지만 ? 사진도 예쁘지만 그에 비해 플러스 알파로 영상이 더 예쁜거 같으니 가끔가다 다꾸 이런거 사부작 사부작 만들때 얼굴이 안보여서 좀 아쉬운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은혜씨 눈호강하고가요 ~
Watching this video, I was moved to tears inexplicably... So glad to see your creation. A while ago, I watched the documentary of "Coffee Prince", and the director said, "Watching the performance of Eun-hye, I feel that Eun-hye is a person with free soul." Wishing Unnie a happy and fulfilling life every day(big smile) In every corner of the world, there are so many people who care about you and truly love you~❤️
It looks like a cafe with cherry blossoms outside. the middle part with the square shape looks like a second floor window, with a man's back..lower left looks like a dark brown cup of coffee at first..then it looked like a group of people entering a café 😊😊 I'm not an expert with paintings.. it's just what I "see" when I look at it.
구독합니다.잔잔한 영상이 힐링이 됩니다. 그림..과정.. 보기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무기력에 빠져있는 제게 동기를 줍니다. 원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은 다를수 있다 하지만 둘 다 얻을 수 없는 사람도 있다. 나는 그게 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바뀌고 싶은 생각 또한 크다. 보통 사람처럼 다르게 생각해 보고 싶다. 운명을 바꾸며 "나" 를 찾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1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약을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버려진 기분이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실겁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고 저는 아직 많이 아픕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21kg 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노력하는데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