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현지에 가서 직접 겪어보는게 가장 확실하고 또 이야기만 듣는것과 그곳에서 피부로 느끼는 소소할수도 클수도 있는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알고 가면 나쁠게 없는 알짜 정보들은 언제나 환영이죠. 매번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저도 2006년에서 2009년까지 Subic bay 에서 살았었는데요... 한국에 들어와 금방 다시 필리핀으로 나가리라 생각 하고 들어왔는데, 벌써 이 같은 세월이 흘렀네요... 당시 수빅이 살기가 여러모로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600에 월세를 내고 village 에서 살았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어떻게 변했는가 모르겠네요... 다시 또 필리핀이 그리워지네요. 직장도 은퇴하고, 아이들도 다 출가시키니... 우리 부부만 남아, 옛추억을 곱씹으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필피디님의 영상을 보니, BGC에 가서 한 번 살아보고 싶어집니다. 필리핀에 대한 정보 잘 전해들으면서 다음에 또 궁금한 점 문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