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누이의 방정식을 적용 할 수 있는 조건 1. 정상 유동(종량적, 강성적, 혹은 기타 모든 성질의 시간변화율이 0, 즉 d()/dt=0) 2. 비압축성 유동(밀도가 모든 지점 혹은 유동에서 일정) 3. 마찰이 없을때 (모든 유선에서 전단응력 = 0) 4. 모든 유동은 유선을 따라 흐른다.(유선이란 속도장의 방향과 유동 방향이 일치하도록 그은 선) 애초에 유선의 개념조차 안배운 고딩들한테 베르누이 방정식을 가르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됨. 그리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부피만큼 흐르는 이유조차 모른다면 ebs인강 때려치워야지. 그리고 베르누이의 법칙이라고 하는 것 자체도 웃김. 정리 혹은 원리라고 해야지.
제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연속방정식을 적용할 때, 흐르는 유체들은 모두 밀도가 어느부분에서나 같아야 한답니다. 이를 전문용어로 "비압축성 유체"라고 하는데요. 이 연속방정식은 "비압축성 유체"임을 전제로 세운 방정식입니다. 똑같은 시간 동안에 들어온만큼 빠져나가야 밀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요. 만약에 들어온만큼 빠져나가지 않는다면 내부 어느 부분에서는 밀도가 달라지겠지요. 이를 공식화한 것이 연속방정식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고등학생들이 아직 그까지 이해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하고 아이러니하지만 그냥 수능수준에서 알아야 하는 거니까 그런 것 아닐까요? EBS강사가 그런걸 모를리가 있나요.. 수능 보기에 '연속방정식은 비압축성유체에 가정한 것이다.'라고 나오지는 않잖아요..ㅎ.ㅎ그냥 제 생각입니다.
같은 부피만큼 들어오고 나간지를 모른다니.... 단순히 유체의 성질이 그렇다??? 질량보존의 법칙 때문에 그런거죠;;; 관의 부피가 고정되어 있을 때, 1의 질량만큼 들어오면 1의 질량만큼 나가야 합니다. 유체가 비압축성일 때, 부피가 변하지 않으므로 질량보존의 법칙을 부피가 보존되는 것처럼 볼수 있는것이죠. (말이 좀 어렵네. 더 쉽게 설명할 능력 부족 인정. 한마디로 M1=M2가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면, 비압축성 유체일 때, V1=V2처럼 볼수도 있다는 거죠. 역시 어렵네..) 제가 단순히 처음에 들었을 때는 이렇게 느꼈는데, 다른 의미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신지는 모르겠네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ED1LfZrJ64.html 이 분 설명이 훨씬 더 논리적이네요.
@@Doraemong__ 물리박사학위 있으면 뭐 틀린말하면, 봐줘야되나? 아니 내가 2년만에 와서 다시 영상 봐도, 명백하게 틀리게 말했는데, ebs 선생이면 무조건 옹호를 해줘야되나? 범위를 넘어서면, "범위를 넘어서니 그렇다고 하고 넘어갑시다" 보통 이렇게 표현하지. 왜그런지는 모른다. 유체의 성질이 원래 그렇다? 그런말은 다를 때 쓰는 말이에요. 예를 들면 noslip condition이라고, 유체가 흐를 때 고체랑 붙는 부분은 무조건 속도가 0인데, 이게 유체의 성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