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시스템에어컨 실내기 한대만 가동해도 가동하지 않는 실내기 3대에서 냉매가 흘러 냉각핀에 물방울이 맺히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서비스센터직원하고 상담 했는데 전자제어로 작동되는거라 100% 냉매를 막아주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lg시스템에어컨은 다 그러는건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초기 가동 시 가동하지 않는 실내기에 고여있던 액체 냉매가 증발하면서 일시적으로 차가워질 수 있고 약간의 냉매가 흐를 수도 있습니다. 고장 여부를 판단할 때는 한 대를 가동하고 가동하지 않는 나머지 에어컨을 송풍 또는 공기 청정으로 냉이 안나오도록 가동합니다. 그랬을 때. 송풍 또는 공기청정으로 가동 중인 에어컨이 지속적으로 차가운 바람이 나온다면 EEV 밸브가 닫아 주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더욱 정확한 것은 MV 라고 하는 진단 지그를 연결하여 진단하는 방법이 정확합니다. 아마도 서비스 센터 기사가 그렇게 진단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hokyeom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작년 신축아파트 옵션으로 단배관으로 설치 되어 있습니다 설치 날짜는 23년4월이고 현재 1년 넘게 사용하다가 이번에 우연찮게 발견하여 서비스센터 직원과 상담한 결과 냉매를 100프로 막아주지 못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알고 싶은건 정말 100프로 못 막고 조금 새는건 정상으로 봐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hokyeom 감사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공부 하였습니다. 2in1 멀티형인데 배관 과다압력 방지를 위하여 사용하지 않는 실내기쪽으로 냉매가 흘러 들어가게끔 설계되어있다는 말은 틀리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사용하지 않은 실내기쪽 배관으로 무언가 흘러가는 소리가 계속 들리며 실내기 내부에서도 무언가 돌아가는듯한 소리가 들리는 상황입니다. 2in1(스탠드 + 벽걸이)에서 한쪽 실내기만 가동상황일때, 다른 실내기 내부로는 실외기 배관을 타고오는 진동외에는 어떠한 동작음이 나지 않는게 정상이라고 이해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