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톤 웨이팅은 이제 거의 5년에 육박합니다. 프린스오브톤은 매주 미국시각 수요일 오전 아날로그맨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개인당 두개까지 구매 가능한데 5분안에 재고 끝납니다. 듀크오브톤도 출시한지 몇 달 됐는데 아직도 여기 미국에서 인기몰이중입니다. 전부 좋은 페달입니다. MXR 콜라보는 역시 최고네요.
블루스브레이커 원래 듣보잡 페달이었는데 에릭 클랩톤이 쓰고 나서 중고가 훌쩍 뛰었다고 하는데ㅋㅋㅋㅋㅋ (지금 듀오톤 쓰고 있는데 부스팅 용도로 좋음요) 사실 옵드 페달은 좋냐 아니냐보단 취향의 문제라고 보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수정)클랩튼 아니고 존 메이어 였네요 죄송합니다
마샬에 의뢰하여 블루스 브레이커 앰프를 사용한 걸로 들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에릭 클랩튼이 블루스 브레이커 페달을 사용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은 없네요. 블루스 브레이커 페달의 중고가 상승의 원인은 존 메이어로 압니다. DOT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개인적으로 LED 위치 빼고는 만족한 이펙터입니다. + 참고로 본 영상에서 설명은 빠졌으나 내부 트림팟으로 트레블 컷/부스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