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모티브도 참 대단하다... 스무살도 안된 어린 애를 보고 물론!! 미래가 총망할거라 생각했지만... 이리 잘할줄 알았겠나... 그 어린나이에 pba결승에 1위로 압도적으로 갔지만 거터볼까지 하며 아주 허망하게 졌는데도 모티브는 ej가 경험이 적어서 떨었다고 생각했을뿐 실력은 의심하지 않았지... 그렇게 ej는 모티브 기대와는 다르게 자꾸 큰 경기에서 떨면서 지는 모습을 보이다가 본인처럼 떠는? 실수하는? 그런 상대를 만나고 나서 각성을 하고 멘탈이 엄청 강해진 뒤로 tv파이널에서 엄청 강한모습을 보이면 우승뒤에 우승을 밥먹듯이 하게됨. 이때부터 모티브의 ej와 스톰의 벨모 양강구도가 펼쳐짐. 물론 다른 선수들도 우승하고 그랬지만, 워낙 벨모시대라서 벨모가 눈만뜨면 우승하는 시대에 ej가 태ㅡ클을 걸고 나섰으니까.. 중요한건 모티브에서 이제이를 vip 아니vv vvvvvvvvvvvip?? 즉 모티브=ej ej가 타회사에서 러브콜을 받아도 이미 모티브에서는 회사 존망수준으로 ej를 대우해주는 수준임. 즉 ej는 모티브 그 자체임.
